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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7147, Vote: 72, Date: 2009/09/06 10:47:33
제 목 어디에서도 실시할 수 있는 가속주
작성자 운영자
확실히 가속을 하면서 달리고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해서는 거리를 알 수 있는 코스에서 달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육상트랙은 거리가 정확하지만 주위에 트랙이 없는 경우도 있고, 또 단순해서 있어도 금방 질릴 수 있다. 자기 나름대로 코스를 찾아 실시하도록 하자.

서울 난지 캠핑장코스나 일산 호수공원처럼 5km를 3바퀴 순환하는 15km코스가 있으면 최적이다. 하지만 5km의 코스가 없다고해서 가속주훈련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장 거리가 정확한 것은 운동장트랙이다. 정확히 5km 코스가 없어도 1km거리를 알 수 있다면 가속주는 가능하다. 요즘 한강변이나 주위의 천변에는 대부분 거리표시가 되어있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바퀴가 6.3km라고 해도 그 중 1km의 거리만 알 수 있으면 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출발후 1km지점의 랩타임을 보고 페이스를 확인한다. 거기서부터 서서히 올려가고 출발지점으로 돌아온 후 다음 1km를 달리면서 페이스를 확인한다. 이것을 반복하면 가속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고수부지코스

가속주에 적합하지만 바람이나 경사의 영향에 주의

요즘 강이나 천의 고수부지에 자전거가 많아 불편하지만 대부분 거리가 잘 표시되어 있다. 고수부지 달리기코스에는 비교적 거리가 긴 경우가 많으므로 5km씩 페이스를 올려가는 가속주가 가능하다. 단 경사나 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몸은 가속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시간은 향상되지 않거나 오히려 속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5km마다 페이스를 체크한다면 2.5km지점에서 반환하는 형식으로 실시하면 정확하게 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순환코스

정확한 거리를 안다면 최적, 1km만 알아도 OK

큰 공원이나 호수의 조깅코스는 거리표시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1km마다 랩타임을 확인할 수 있다. 1km의 거리를 알면 스톱워치를 사용하여 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가 올라가는지 여부는 달리는 감각으로 알 수 있다. 페이스를 확인하는 것은 주로 초반과 중반에 너무 지나치게 페이스를 올리지 않기위해서다. 항상 사용하고 있다면 1바퀴마다 페이스 환산표를 만들어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GPS & 풋포드(foot pod)

리얼타임으로 페이스를 알 수 있다. 체감과 실제거리를 맞춰본다

GPS기능이 있는 스톱워치나 가속도 센서로 거리를 측정하는 풋포드가 있는 기기 등이 시중에 나와있다. 러닝화에 풋포드를 부착하고 손목에 센서가 있는 기기를 부착하여 거리와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통상은 1km를 달리지 않으면 페이스를 알 수 없지만 GPS나 풋포드는 실시간으로 페이스를 알 수 있으므로 가속주에 유효하다. 데이터를 PC로 관리하고 그래프로 나타낼 수도 있다. 심박계처럼 기기에만 의지하지말고 몸을 느끼고 이를 기기와 서로 맞춰가면서 사용하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집주위

인터넷 서비스에서 내 자신만의 코스를 설계

거리표시가 없는 자신의 집주변에서 나만의 코스를 달리는 경우는 그 거리를 측정하도록 하자. 자전거의 거리측정기를 달아 측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은 인터넷의 지도서비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 네이버나 다음 등은 인터넷 지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교통신호 등으로 중간에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코스를 정해 거리를 측정하고 1바퀴 페이스 환산표를 만들거나 출발부터 1km 지점을 측정해두면 페이스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는 '다음'지도를 이용하여 평촌 중앙공원 외곽의 거리를 측정한 것이다.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으나 큰 차이없이 1km 거리측정이 가능하다. 이 지도를 거리측정 기능을 활용하면 어디에서나 거리측정이 가능하다.


힘내자 ㅋㅋ 많이 보던 지도 였는데 저희 평촌중앙마라톤클럽이 정모를 실시하는 평촌중앙공원이네요 ^^ 반갑습니다 ㅋ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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