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지방법이 달라짐에 따른 생체역학적 차이(Biomechanical Differences Between Different Foot Strikes)
왜 각각의 다른 착지법이 문제가 되나?
우리는 여기서 뒤꿈치착지(heel strike)와 전족부 착지(forefoot strike)사이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뒤꿈치 착지에서는 뒤꿈치가 지면과의 충돌로 상당한 충격이 생기는 데 이는 순간적이면서도 큰 힘이다. 이 힘은 골격(skeletal system)을 통해 우리몸에 충격파(shock wave)를 보낸다. 전족부 착지에서는 전족부가 지면과의 충돌로 충격은 최소화되고 큰 충격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간단히 말해 달림이는 제대로 전족부로 착지함으로써 큰 착지충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설명은 어떻게 또 왜 뒤꿈치로 착지할 때 큰 충격을 발생되는지, 전족부로 착지할 때는 충격력이 작은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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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착지와 지면의 반발력(Heel Strikes and Ground Reaction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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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뒤꿈치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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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착용 뒤꿈치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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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족부 착지와 지면의 반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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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전족부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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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로 전족부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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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러닝화로 전족부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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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를 알기위해서는 달리기의 생체역학(biomechanics of running)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는 두개의 주요 구성요소로 나눠지는데 몸이 움직이는 방법을 보여주는 달리기 운동학(running kinematics)과 몸의 움직임과 그 움직임을 야기하는 힘과의 상호연관성을 보여주는 달리기 동역학(running kinetics)이 그것이다. 각각 착지 방법간의 동역학적(動力學的) 차이를 이해하기위해서는 우리는 우선 달리기 운동학에서의 주요 차이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뒤꿈치착지'에서부터 뒤꿈치와 발볼이 동시에 착지하는 '발중간착지' 그리고 발볼로 착지하는 '전족부착지' 등 다른 종류의 착지의 연속체가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 발중간 착지는 양착지법의 중간적 위치이므로 우리는 여기서 뒤꿈치착지와 전족부 착지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계속해서 '달리기의 운동학'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출처 : Biomechanics of Foot Strikes & Applications to Running Barefoot or in Minimal Footwear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