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개인의 유연성에 따라 이에 맞춰 변화를 주어 스트레칭할 수 있다. 스트레칭중에는 몇개의 바리에이션(변형 응용)이 있는 종목이 있다. 기본자세에 변화를 것이므로 굳어 있는 사람은 도구를 사용하는 패턴까지 있다. 자신의 유연성을 알고 어느 패턴부터 시작하면 좋을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장요근 스트레칭의 변형응용의 예

	표준자세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려 실시하는 가장 표준적인 장요근 스트레칭 자세.
	유연성이 높은 사람이 실시하는 응용자세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려 실시하는 스트레칭으로 상반신을 세우면 더욱 펴진다.
	허벅지를 함께 스트레칭하는 응용자세 무릎을 구부림으로써 장요근과 대퇴사두근의 복합적인 스트레칭이 된다.
	의자를 사용한 응용자세 사무실 등의 장소에서 선채로 실시하고싶은 경우는 의자 등을 이용하여 스트레칭할 수 있다.

스트레칭을 보조하는 도구들

	허리와 내전근이 굳어 있는 사람 허리나 내전근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다리를 벌린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받침대를 이용하여 경사를 만들어줌으로써 용이하게 스트레칭할 수 있다.
	하지의 후면이 굳어있는 사람 허벅지 뒤쪽이나 종아리가 굳어 있는 사람은 앞으로 굽혀도 손이 발끝에 닿지 않는다. 그럴 때는 타올을 이용함으로써 쉽게 스트레칭할 수 있다.
	짐볼 등으로 스트레칭하기 쉬운 자세를 만든다 짐볼을 사용하면 스트레칭부위 주변을 긴장시키지 않고 가장 잘 스트레칭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 수 있다.
	어디에나 있는 도구나 환경을 이용한다 받침대나 벽, 계단 등은 비교적 우리 가까이 있어 사용하기가 쉬운 도구(환경)이다. 잘 이용하여 유연성을 높여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