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을 보다 크게 움직일 수 있다 파트너의 힘을 빌림으로써 자력으로 벌릴 수 없는 각도까지 관절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그림과 같이 한쪽의 고관절을 굽혀줌에 따라 들리기쉬운 다른쪽 다리를 눌러주는 등 보다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가장 적합한 "스트레칭 지점"에서 멈출 수 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는 스트레칭자세에서 스트레칭의 주체(스트레칭 하는 사람)의 "가장 적합한 스트레칭 포인트"에서 멈출 수 있다. 혼자서는 멈추기 힘든 동작에서도 멈춰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기때문에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혼자서 스트레칭할 수 없는 근육을 펴줄 수 있다 몸의 구조상 자력으로 펴기 힘든 부위의 스트레칭은 파트너를 통해서 실시할 것을 권장한다.	▲ 양팔의 겨드랑이부위를 뒤에서 당기도록하면 광배근이나 대흉근, 어깨주위의 근육이 매우 잘 펴진다. ▲ 엉덩이를 눌러주면서 무릎을 천천히 당겨올리면 장요근이 잘 스트레칭된다.
유연성이나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실시할 수 있다 매회 같은 파트너와 실시하면 굽혀지는 각도나 펴지는 범위, 좌우차이 등을 체크할 수 있다. 또 손으로 접촉한 느낌으로 근육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때문에 스포츠선수로서는 컨디션관리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