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302  
Read: 22503, Vote: 40, Date: 2005/08/13 08:41:00
제 목 여름철훈련에는 피로 누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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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시의 체온과 심박수로 피로도를 체크하자

여름철훈련의 피로는 자신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축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실제 피로해 있는지 아닌지를 주관적인 판단에 맡기지 말고 객관적인 판단기준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객관적인 판단근거가 되는 것이 맥박과 체온이다. 평소 맥박과 체온을 체크하여 자신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일 체크하는 것이 힘들면 자신이 평상시(피로가 누적되어 있지 않을 때)의 기상직후 체온과 맥박수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해둔 후 피로를 느낄 때 맥박과 체온을 측정하여 평상시와 비교해보는 것이다.

컨디션이 나쁘거나 피로가 축적되면 기상시의 맥박수나 체온이 올라간다. 이와 같은 날에는 가벼운 메뉴로 전환하거나 큰 맘먹고 훈련을 쉬는 것이 현명하다.

연습시간의 기온을 체크하자

일기예보를 보면 하루중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을 분리해서 알려주어 그 날의 기온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이 달리는 시간의 기온에 대해서는 우리 대부분 모르고 있다. 자신이 달리는 시간에 온도계(습도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면 더 좋음)를 지참하여 자신이 실제 달리는 시간의 기온을 체크하고 기상조건에 따라 페이스를 조정함으로써 오버트레이닝(과훈련)이나 여름철 기진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온도계가 딸린 GPS등도 출시되고 있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또 동일지역이라도 노면의 종류나 주위의 자연환경에 따라 기온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녹지와 주택, 공장 등이 많은 장소에서는 기온이 2~3℃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으므로 선선한 장소를 찾아서 달리는 것도 여름철 컨디션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0분 훈련이라도 도중에 물을 마시자

비록 30분 정도 짦은 시간의 훈련이라도 기온이 높은 날에는 도중에 물을 마시도록 하자. 주위 주유소나 매점 등이 있으면 이를 활용하고 없으면 조그만 물통(500ml)등을 휴대하고 달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땀분비량이 많은 날에는 이미 신체가 약간의 탈수상태가 되어 있을 수 있고 훈련전에 물을 마셔두어도 체내의 수분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탈수상태에서 훈련은 피로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도 하다. 또 차가운음료를 중간에 보급함으로써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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