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590  
Read: 7951, Vote: 137, Date: 2009/02/27 22:29:53
제 목 제대로 된 달리기자세
작성자 운영자
제대로 된 달리기자세는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장거리 달리기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한다. 아래 그림은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에 적합한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1. 머리를 엉덩이와 일직선으로 지면과 수직을 유지한다. 이는 너무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혀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2. 시선을 달리는 방향으로 똑 바로 주시한다. 밑을 쳐다봐서는 안된다.

  3. 어깨의 긴장을 풀고 어깨를 올리지말고 편 채로 달린다.

  4. 팔은 다리와 연계하여 움직여야 한다. 팔은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과도 연관되어 있다. 발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고 너무 굽히지 말아야 한다.

  5. 손은 강하게 주먹을 쥐지말고 약간 주먹을 편채로 긴장을 푼다.

  6. 에너지 낭비를 막기위해 무릎은 낮게 유지한다. 그리고 오르막을 달릴 때를 제외하고 너무 높이 올리지않도록 한다.

  7. 발뒤꿈치로 착지하고 발볼로 구른 후 밀고 나가도록 한다. 허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착지의 충격이 크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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