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마라톤 대회에 출전, 20~30km의 페이스주, 가속주, 장거리 조깅 등은 대회 3주전까지만 실시한다. 달리는 거리가 줄면 체중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체중조절에도 주의해야 한다.
핵심-2
달리는 거리가 줄면 피로도 빠져 스피드훈련을 편안하게 실시할 수 있다. 스피드훈련의 질을 조금 올려보도록 한다. 윈드스프린트를 실시하면 몸에 자극이 가해져 피로가 잘 빠질 수 있게 된다.
* 해설 :
(1)가속주(6:00~5:30)는 처음에는 6:00/km로 달리기시작하여 점차 속도를 올려 마지막에는 5:30/km까지 페이스를 올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2)ws는 윈드스프린트(wind sprint)를 의미한다. 윈드스프린트는 100m 전후의 거리를 전력의 70~80%의 힘으로 달린다. 대회보다도 빠른 페이스로 달림으로써 근력강화, 피로회복 등의 효과도 있다. 팔은 직각으로 굽혀 흔들고 허리의 위치는 높게 뒤꿈치부터 착지하는 등 달리기 자세를 유념하면서 실시한다.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