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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09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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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달리기를 즐겁게 하기 위한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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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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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스스로 즐기기위한 것이다. 그런데 왜 가끔 지겹고 의욕이 꺽일까? 그것은 바로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이다. 달리고 싶은 의욕이 없는 순간에는 훈련이 매우 길고 힘든 일로 느껴질 것이다.
 여기서 달리기를 바로 즐기면서 계속할 수 있는 몇가지 요령을 열거해본다. 이 요령에 따라 훈련하면 여러분은 달리기가 얼마나 즐거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1)거리를 달리해서 대회에 참가해본다.
10km대회가 재미없고 싫증이 나면 더 짧은 거리의 대회에 나가거나 역전대회의 한 구간을 맡아 달려보라.
(2)크로스트레이닝
때로 산악자전거타기나 수영을 시도해보라.
(3)달리기 파트너를 찾아라
친구를 끌어들여 달리기일정에 맞추어 함께 달린다.
(4)스스로를 포상하라
2주정도 기간을 두고 목표를 정하고 이 목표를 자신이 사고싶었던 것을 사는 등 달성했을 때 스스로를 포상한다.
(5)동호회에 가입한다.
다른 달리기 동호인들과 함께 하기 위해 동호회에 가입한다. 동호회는 달리기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교분도 두텁게 한다.
(6)구체적인 목표를 세운다.
장단기 목표설정은 여러분을 집중하게 만들고 곧 가시적인 결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7)달리고 싶을 때 달려라
하루 일정을 조정하여 달리기 훈련을 서둘러 때우는 스포츠가 아니라 여유있게 즐기도록 한다
(8)새로운 신발을 착용하라.
매우 상쾌한 기분을 느낄 것이며 몇 킬로를 더 달리고 싶어질 것이다.
(9)코치를 받아라.
다른 고수들의 코치를 받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
(10)훈련일지를 기록한다.
매일의 일지에 하루의 공백이 있으면 아마 죄책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11)새로운 코스를 개발한다.
새로운 코스나 평소와 다른 표면에서 달린다. 세상에는 많은 코스가 있으므로 한 번 탐험해본다.
(12)심박계를 활용해본다.
심박계는 오버트레이닝이나 무리하지 않게 통제해준다.
(13)산길을 달린다.
이는 기분이 전환되며 무릎도 튼튼해진다.
(14)반환점을 설정해서 훈련한다.
특정 장소를 반환점으로 설정하고 보다 빠른 시간에 반환해서 돌아 올 수 있도록 훈련한다. 정신적으로도 고무된다.
(15)충분히 휴식한다.
충분한 휴식은 훈련만큼이나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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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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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라는 것은 우리들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
2007/04/05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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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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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목표설정이라고 봅니다. |
2007/04/05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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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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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침체기에 빠졌었는데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
2007/04/05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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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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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14번이 마음에 끌립니다~ |
2007/04/05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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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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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듯 하면서도 잊어버렸는데 고맙슴. ㅇ힝~ |
2007/04/06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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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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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안뛰니 자꾸게으러져서 야단인데 졸은글감솨 ㅉㅉㅉㅉㅉ |
2009/02/15 2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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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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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를 위하여 열심히 합시다. |
2009/02/16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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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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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지식을 얻엇네여 ㅎ; |
2009/02/16 2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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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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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온에는 항상 달림이들의 용기와 애정과 동기와 열정이 솟아나는 샘이 있습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9/02/27 0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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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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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를 알아보는 척도가있나요...매일 10.20km씩 연습하는대 어떨대 어지럽을 느겨요.....몸무게 감량 10km하고 전년도에는52km까지감량을 했다가 여름에근육을 다처서 쉬다가 몸무게가 늘어서 지금은 55kdlqslek.. |
2011/10/21 08: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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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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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회장에 나가서 그 분위기를 즐겨보라!" 고 권하고 싶네요. 대회장에 나온 어린이, 젊은이, 어르신 뿐만아니라 장애우까지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서 운동회날 같은 기분으로 업되어 함께 달리고픈 의욕이 생길거라도 생각합니다. |
2013/04/11 13: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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