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

최광수

결성년도

2000년 3월 5일

회원수

120명

전자우편

kwangsoo@powercomm.com

전화번호

동호회성격

직장

홈페이지

기타소개

한전 마라톤동호회는 '99년 뜀박질을 좋하하는 한전 직원들에 의해 태동을 시작하여 '99조선일보마라톤에 약 110여명이 참석하는것을 계기로 동호회 결성 준비를 해오다 2000. 3. 5일 서울마라톤참가를 기념하여 정식동호회를 결성하였다.

각 사업소에 소단위 마라톤동호회를 바탕으로 전국적 연합써클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자재관리처를 포함한 50개사업장 12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평소 달리기를 좋아해서 25년이상 달리기를 생활해온 전영호 당진지점장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부회장엔 성동지점 류정하부장, 총무엔 파워콤 최광수차장, 서울자재관리처 박세봉님, 성동지점 김칠규님이다.

한전동호회을 살짝 들여다 보면 한전부부 최초의 풀코스 완주자인 인천지사의 윤경진과장, 온가족이(5명) 마라톤 매니아인 파워콤 김영덕팀장, 제한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나 풀코스를 완주하시는 순천지점의 양일홍부장, 서울대회에 매번 참가하시며 아마추어 한전인 중 최고기록(?) 보유자인 부산전력구의 박창기님, 한달새 풀코스를 세번이나 완주한 마라톤광 일산복합의 김종석님, 입문 8개월만에 풀코스를 네 번 완주하신 영월화력 최장호과장. 이들 모두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온몸으로 전해오는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며 자신이 도전한 목표에 완주하여 가슴벅찬 흥분에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끼는 것이다. 고독한 백리길의 마라톤 레이스를 왜 그들은 또 뛰려고 하는 것일까.' 자신의 인내를 시험하고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 자신을 단련하고 도전을 통한 자신감의 회복으로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다. 한국전력 마라톤 동호회 파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