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악천후 속에서 개명이후 첫대회에서 우승한 김창원씨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역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김해의별 박창현 2위 입상 축하해요 대단합니다. 순위에는 없지만 열심히 목표데로 완주한 김해시청의 대명사인 고명순님 완주 축하합니다. 빨리 회복하고 건강관리 잘하기 바랍니다. 화이팅~~
3위 김수용님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비도 내리고 추웠을 텐데 어찌 그리 잘 달리셨는지요~~~ 손에 땀을 쥐고 바라보는 심정이야말로 더 애가 탔던 것 같습니다... 힘이 절로 쫘~악 빠진듯한 느낌에 축하의 손뼉조차도 맘껏 쳐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나마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잘하셨습니다... 짝!짝!짝!
매너님이 도리어 매너를 지켜야 할꺼 같군요!
이곳은 그동안 노력한 댓가를 칭찬 받는 곳입니다!
그리고 다들 수고했다^^ 추카한다^^ 이런 멘트들인데...아쉽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정숙님께서 여자탈의실에서 그렇게 했다면...
과연 매너님또한 아는분을 여자탈의실에서 만나게 됐을때 다른분을
신경쓰지 않고 시끄럽게 떠들게 된다면....!
본인 자신을 뒤돌아 보면 어떨까싶네요.....!
조금 아쉽겠지만 2위 입상하신 이경화님! 축하드립니다^^
찍어온 영상 봤는데 후반까지 독주였는데 방심하신듯도 합니다.
다음 레이스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신경을 써서 후회없는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목표한 기록으로 입상하셨다고 만족 하시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우승하신 이정숙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이도 있으시고 예전 경쟁자없이 지존이었을때와는 달리
많이 긴장하고 편한레이스는 아니었을텐테 대단한
기록으로 우승한것에 존경합니다.
입상은 못했지만, 추운 날씨에 완주한 모든 달리이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강주형 님, 러닝라이프 김수석 기자입니다. 아쉬운 마음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일단은 주최 측도 사실 확인을 한 뒤에 만약 정상적인 레이스였음이 입증되면 순위를 정정하겠다고 합니다. 단, 현장 시상에서는 검증 시간이 충분치 않으므로 구간기록이 모두 찍힌 주자만 대상으로 한답니다. 당일 기자실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이게 뭐하는 짓입니가 그냥 마라톤좋아 같이 달리기하고 만나면 서로 안부묻고 격려하면서 지낼수 없나요. 정작 본인의 행동이 눈에 거슬렸다면개인적으로 조용히 찿아가 이야기해도 될것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 마라톤으로서 경남 사람입니다 저역시도 이정숙씨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주로에서 만나면 화이팅 외쳐주고 또 대회장에서 만나면 제가먼저 인사를 건내고 하면 항상 웃으면서 받아주고 답례를 합니다 본인도 그렇게 해보세요 괜한 시셈을하지말고~~서로웃고 떠들고 하는게 인생사는 재미가 아닙니까요 .과연 자기자신은 얼마나 떳떳한 행동을 하엿는지 한번쯤 되돌아 보심이 어떨까요
제가알기로도 이정숙씨 우승 상금으로도 좋은일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개인적으로도 이정숙씨와 같이 달린다는 자체가 즐겁습니다
이정숙씨 힘내세요 그리고 축하합니다 세상살아가다보변 별사람이 다있게 마련이니 게의치 마시고 그저 좋은 생각과 우승의 기쁨을 천배만배 즐기시길바랍니다.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힘"
그리고 2등하신 이경화씨 축하드립니다 작은 체구에 그렇게 달린다는게 너무 존경스럽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폭발하는지 ~~저는 2010년 거가대교마라톤대회에서 30km를 같이 달린 남자 달림이 입니다 기억하실런지~~
아무쪼록 축하드리고 내년 동아때회에서는 1등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언제보아도 멋진 선수 이민주씨 추카드립니다. 2시간 49분대에 진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컸던 날이었지만 동계훈련을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레이스였습니다.
결과는 목적이 아니라 목표일뿐이며 과정을 즐기는 자가 삶의 주인공이라 했습니다. 쉬지않고 정진하셔서 다음대회때 또 만나뵙기를....
자원봉사하면서 20.4km에서 이정숙,이경화,이민주씨 달리는 것봤습니다.
이경화씨가 여자 1위로 달렸었는데 이후 이정숙씨에게 추월당했군요.
역시 이정숙씨 저력이 있습니다.
이경화,이민주씨 역시 좋지 않은 날씨에 선전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자마스터스 3인방입니다. 또 한 명있죠.
기억이 누구죠??? 얼굴이 이쁘고 사투리 쓰던데..........
이정숙선수 엄청난 기록으로 우승하셨네요. 개인 최고기록 아닌가요? 왕 축하드립니다. 매너라는 사람이 쓴글 신경 쓰지마세요.탈의실이 그다지 정숙을 요하는 장소도 아니고 아는사람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다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마스터즈 최강자 자리를 굳게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정숙 힘!!!
ㅋㅋㅋㅋ
저 첨으로 글 올렸는데 이런거군요
그저 질투나 샘이라구.........
전 단순하게 이정숙님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글구 정숙을 요하는 장소는 아니지만
그렇게 시끄럽게 얘기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지요
평상시 대화하는 목소리가 그렇게 크다면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전 얘기하는것을 탈의실에서 첨 보고 놀랬거든요
논란을 일으키려고 쓴것이 아니고 이정숙님이 글을 보고 알기를 바랬으니
윗글을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질투나 샘이 아니니 그쪽으로 방향 틀어서 얘기 하지 마세요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를 말씀 드리는것이니 말입니다
같이 달린다는 이유만으로도,
설레고...기쁘고....행복했었답니다.
"순수하게 달리는게 좋아 모인 사람들"의 기록 또한,
부러움을 넘어선, "경지"에 오르신듯....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선수 출신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축하인사가 묻혔을 "이정숙"님의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작은 체구로 우리에게 "부러움의 충격"을 준 경화씨도 정말 축하드리구요.
"부산"하면, 그리움이 되어버린 민주언니도 축하드리고,
대전 정기영님....최고이십니다^^
그리고,
아기낳고 다시 운동화끈을 메면서 경쟁자로 만난 "홍서린"...
여러번 경쟁 레이스를 하면서도,
"같이 숨차고, 같이 경쟁하는 상대를 좋아하게 만든 사람"이 되었네요.
철인 운동을 하면서 좀 더 바쁘게 준비했을 "동아마라톤"
그것도 첫 도전이었을 동아마라톤이,
얼마나 그녀에게 "오르고 싶은 나무"였을까요...?
비록 칩오류로 시상대에 오르진 못했지만,
"홍서린"이라는 사람에게,
"잘못된 것은 인정하고,
마스터즈의 꿈이 되어주는 동아마라톤"이 되어줄것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응원할게요.
영아 언니~!!살림, 육아, 직장에 운동까지 하시느라, 한시도 쉴 틈이 없는 시간을 쪼개서 쓰셨을 언니의 글이 저에게 엄청 힘이 되었습니다!!3개월간 이번 동마를 위해 정말 원없이 훈련을 해서 후회나 아쉬움은 크지 않습니다. 언니 글 덕분에 조금 남은 아쉬움도 날아가 버렸어요 ㅎㅎ 정말 감사드리고,, 비오는 날에도 열심히 뛰신 모든 마라토너분들!! 행복한 사람으로 대한민국 1%안에 드시는 분들입니다!! 화이팅!!!
처음 댓글이 달릴때는 보는사람 눈쌀을 찌푸리게 하였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리는 모두 인생의 승리자인거 같습니다.
저는 올해 처음 동아마라톤 완주한 입문 1년차입니다.
서로 헐뜯기보다는 축하하고 배려해주는 마라토너들을 보면서 멋지게 사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숙님 이경화님 이민주님 정기영님 강성자님 ~ 입상 축하와
더불어 홍서린님 김영아님 ~ 위에 나열한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 여성 마라토너 간판스타 로서 ~ 이름만 들어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위의 덧글 내용을 조심 스럽게 일일2 읽어 보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중주 서울동마 ~ 김창원님 박창현님 김수용님 정석근님 최진수님
마스터즈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대한민국 마스터즈 마라톤을 앞으로 더욱더 빛내 주시길 희망합니다.
상대를 질투하고 비방하기 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하고 배려하며
용기를 심어주는 진짜 훌륭한 남녀 마스터즈 마라톤 선수님들 되시길
희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