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모든 분야가 똑같습니다. 서울대 갈 수있는 실력이면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그나마 마라톤이 가장 공정합니다. 오직 본인의 노력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으니까요..공부야 머리가되면 비싼 과외를 시키고, 불법 과외까지 시키는 아주 불공정한 룰이죠...하지만 마라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쁜 시각으로만 보지 마세요.. 마음을 열고 축하해주세요...누구나 능력이되면 똑같습니다. 다만 그럴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할 수없는 것이죠..
이제 그만에 적극 동참하는 사람입니다.
등록 대표 선수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에 2년 넘었다고 프로에서 놀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상금을 싹쓸이 해 가는게 잘 못되었다는 야기란 말입니다.
하여 마라톤 대회 입상자를 선수생활,등록선수 뛰었으면
순수 아마추어 와 구분하여 시상해야 맞다고 생각드네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어려서 부터 선수 생활한 마라톤 선수와
성인이 되어 마라톤을 시작한 우리가 어찌 따라갈수 있을까요.
국민생활체육에 모든 종목이 등급이 있는데
왜 마라톤은 없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누군 피나는 노력 안하는 줄 아세요 ...
입상선수들의 노고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이분들은 이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기위해 자기자신 관리를 철철히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훈련을 꾸준히 하면서 지키는 자리..
마땅히 그 댓가는 있어야겠죠?
저 또한 이런분들 때문에 아슬아슬 입상권 줄달리기를 하지만
그래도 자기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하시는 분들..마땅한 댓가라 생각합니다.
입상관련 의견이 분분하네요. 저도 열번중 한두번은 턱걸리 입상 두세번은 턱걸이로 입상을 못하고 하죠! 운동이라면 정말 몸치라고 생각했던제가 회사입사하면서 여러가지 운동을 하던중 36살때 우연히 우리동네에서 마라톤대회가 있어 멋모르고 참가 하프대회를 연습한달하고 2:17분에 완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결국 마라톤도 저에겐 않맞는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운동경험이 있는 선배님의 지도로 짧은거리부터 차근차근 대회참가하며 속도를 갖게되어 지금 47살이지만 하프 1:17대분,10km:35분대,5km:17분대 까지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런기록은 옛날 선수생활 했든 않했던 노력여하에서 갖을수 있습니다. 선수생활 했던사람도 술담배 끊고 피나는 연습 않하면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이런대회가 있어야 옛날 죽어라고 운동했던 선수를 갈데가 너무 없습니다. 취직도 어렵습니다. 어렵게 직장생활 하고 힘들게 살면서 선수생활 하면서 조금얻은 지식으로 잊고싶은 운동 다시 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선수출신들은 이제 고마 자제들하시죠 아마추어대회중에서도 큰 대회만 나가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당신들은 동마,춘마등의 큰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연습삼아 나간다지만.일반인들은 당신들이 연습삼아 나가는 대회에 입상에 도전할려고 한다는 사실을.마라톤 대중화를위해서도 그러지 마시길.
부정적인 사람들 참많네요, 마라톤은 기술운동이 아닙니다. 노력없이는 황영조선수든 이봉주 선수든 잘 뛸수없는 운동이 마라톤입니다. 대회 나올려면 운동해야지 시간내야지 투자없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선수출신들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색안경끼고 보지마시고, 같이 즐기는 달림이라 생각하고 더 친해져보는 건 어떠실런지.......저도 예전에 잠시 운동했지만 현재는 몸도 좋지않아 제대로 달리고 싶어도 달리지 못합니다. 건강하실때 즐겁게 맘껏 달리시길...아프면 다 소용없습니다.
입상 하는게 문제가아니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회란 대회는 싹쓸이 하고자 하는 맘이 문제란겁니다.진정마라톤을사랑하고 남을 조금이라도 배려할줄안다면 이러한 몰상식한 짓은 하지않겠죠,참고로보세요 대회상금이없고
쌀이라도 주면 오는가?여기 맨날 이름 올리시는분들 하나도 없습니다.이게
뭘뜻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