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예비실랑 (211.173.9.76) 예명으로 댓글을 올리신 분은 정말 몰지각한 사람이군요... 이경화님을 아시는 분이신가요? 그렇다면 정정당당하게 실명을 남기시지 예명으로 남기셨나요?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올리셨는지 그 저의가 심히 의심스럽군요... 정말 실수라고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정중히 사과의 글을 올리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솔직히 저도 실명을 올리기가 겁나네요. 그런데 정말로 열심히 하시는 분에게 관점을 다른 방향으로 보시니까 맘이 아프네요. 마라톤을 시작할때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데 등수에 든다고해서 자꾸 상대방을 비꼬는 말을 삼가해주세요. 너무 추합니다. 그 분들도 그 자리에 있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지를 먼저 생각해주세요. 뛰시면서 옆에 계신 분이 정말 동료 잖아요. 항상 즐런 하세요
이경화님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한여름 더운 햇볕속에서 피땀흘려 노력한 결과를
쉽게 얻은양 아무 생각없이 글올리시는 분의 글을 읽으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본인은 과정을 생각하지않고 결과만을 생각하며
시기와 질투심에서 쉽게 글올쓰지만 그러한 마음씀이
본인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가정에서든 사회생활에서든 존경받고 사랑받는 분이라면
이런글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말이나 글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는 행위 아닌가요? 위의 '예비실랑' 예명으로 글을 올린 자는 자신의 인격에 스스로 먹칠을 하는 댓글을 달고도 부끄럽지 않은지요.... 스스로 댓글을 삭제하고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는 용기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한울림 마라톤 박성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