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 실업단 대항 역전 경주 대회는 칸사이(오사카, 효고현 주위 지역) 실업단 육상 경기 연맹이 주최하고, 마이니치 신문사등이 후원하는 일본의 역전 대회다.
매년 11월에 와카야마현 타나베시 류진 행정국을 출발하여 류진 체육관을 피니시 지점으로 하는 7구간, 80.45 km에서 겨룬다. 상위권 4개팀에게는 이듬해 1월에 개최되는 뉴이어 일본 전국 역전 출전권을 얻는다.
내년 새해 벽두에 열리는 제65회 전일본 실업단 대항 역전 경주 대회(뉴이어 역전, 군마)의 예선을 겸한 대회에서 NTT 서일본이 3시간 57분 1초로 2년만에 2번째의 우승을 차지해, 전일본 대회의 출장권을 획득했다. NTT 서일본은 1구간부터 한번도 선두를 양보하지 않았다.
전일본 대회에의 출전범위가 4개였던 전회의 칸사이 예선은 4위로 힘들어했지만, 「선수들이 힘을 발휘하면 결과는 따라 온다」고 보고 있던 시미즈 고지 감독의 말대로의 강함을 보였다.
2구간에서 마젠게완비가 2위로 40초 가까운 리드를 이끌었고, 다른 6선수도 구간 3위 이내에서 안정감이 두드러졌다. 앵커(마지막 주자)인 대졸 3년차 야마모토는 3월 비와코 마이니치마라톤에서 첫 마라톤에 출전 차가운 비의 악조건 속에서 2시간9분18초로 일본 선수 2위(5위)를 차지했다. 젊은 층이 착실히 자라나고 있다. 야마모토는 마라톤 이후, 다리를 다쳐 컨디션이 개선되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이 대회에 늦지 않았다.
코스
류진 행정국을 출발해 3번째 구간인 오쿠마 다카하야를 반환하고 스타트 피니시 지점을 지난 기타노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반환하며 다시 제6구간인 가미유노마타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되돌아와 류진 체육관에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