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그림이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이틀간의 거리주로 체내의 글리코겐 용량이 늘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레이스전, 한 번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크다.
에너지고갈을 경험해두자
휴일등에 평소보다 긴 거리를 달리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레이스전에 한 번이라도 실시해주면 좋은 훈련이 장거리 달리기를 하루에 끝내지 않고 이틀간에 걸쳐 42km이상을 달리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거의 고갈시킬 수 있다.
체내의 글리코겐 저장용량은 한 번 고갈에 가까운 상태를 경험함으로써 다음에 축적할 때는 용량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피로가 회복되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스태미너를 양성할 수 있다.
42km주를 실시하면 최선이지만 이는 간단히 할 수 있는 거리는 아니다. 이틀간의 경우 첫날의 훈련후에 식사를 함으로써 글리코겐 저장량은 약간 회복되지만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량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효과는 충분히 있다. 또 풀마라톤과 같은 거리를 달린다고 하는 정신적인 자신이 붙고, 풀마라톤에 견딜 수 있는 각근력을 몸에 배게 하는 것과도 연결된다.
근육에의 부하가 높은 훈련이므로 손상을 경감하기위해 훈련후 30분 이내에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을 보급해주는 것이 좋다.
대회나 연습을 잘 활용
30km나 20km의 거리주, 하프마라톤 출전 등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은 이 때에 실시해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토요일에 30km주를 실시하고, 다음날 12km 조깅을 실시하는 방법이다. 하프마라톤 하루 전에 21km 조깅을 실시해도 좋다. 하프의 기록을 기대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훈련효과는 매우 높아지게 된다.
바다지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처음 보는 정보라 더욱 끌립니다.
2012/04/28 07:38:13
땅밟기
저는 매일 14k씩 3일에걸쳐 뛰고있는데...14k씩 3일 또는 4일뛰고 하루쉬고...또 그렇게..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