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줄이기위해서는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제일이다.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도 달리기는 체지방의 연소율이 높고 다이어트에도 꼭 맞는 운동이다.
무엇보다도 긴 시간에 걸쳐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 달리기의 최고 특징이다. 본인이 노력하면 60분이나 90분도 달릴 수 있으므로 운동자체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결국 체자방의 연소를 크게 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것이 좋을까? 전문가들의 의견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효율적인 것은 "호흡이 약간 힘들다"고 생각할 정도의 스피드로 달리기를 실시하는 것이다. 그 속도로 60분에서 90분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60분을 달렸다고 해도 중간에 숨이 차서 멈출정도라면 이는 너무 빨리 달리는 것이다. 단, "호흡이 약간 힘들다"라는 수준에는 개인차가 있다.
달리기 단계를 살펴보면 '호흡이 편안하다", "약간 편안하다", "약간 힘들다", "힘들다", 아주 힘들다"로 5개가 분류한다면 바로 중간단계이다. 예를 들면 풀마라톤을 약 4시간에 달리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4시간 30분에 달리는 페이스가 "호흡이 약간 힘들다"의 수준에 해당한다. 시간으로 말하면 km당 6분에서 달리기 시작하여 km당 5분 30초정도의 페이스로 계속하는 연습량이다. 그정도의 스피드로 달리는 것이 체지방의 연소효울이 높게 된다. 중요한 것은 60~90분을 계속해서 달리는 것이다. 이것을 주 3회는 실시해주어야 한다.
3개월 이상 실시하면 효과가 나올 것이며 6개월 실시하면 눈에 보일 만큼의 효과가 나타난다. 달리기라면 실패없이 살을 뺄 수 있다.
나그네
처음부터 60분을 달리려면 무척이나 힘들것이다. 달리기 교실을 이곳 저곳 찾아보면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대략 15분-20분이며 체지방이 15%이상인 사람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체지방15%이내가 될때까지 꾸준히 걷는 운동이 필수적이며 15%미만이 되었다면 그때부터 20분-30분 연속달리기를 하여 한주에 3-5일정도 계속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 대략 오후시간이 많은 사람은 잠자기 2시간전 정도를 기준으로하여 저녁9시-10시 사이에 달리기를 시작하는 것이좋다. 이렇게 2주-3주 계속할 수 있다면 다음으로 매주 10%정도의 시간을 할증하여 주3일 이상 달리기를 계속한다면 어느새 자신의 몸이 날씬해져 있음을 느낄것입니다.
2002/02/14 13:36:00
오금동 쫄따구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요~~
2002/04/09 22:38:00
의리맨
하루 60분달리는것은 사실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30분저운동효과도 볼수있고 좀 느리지만 운동효과도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쉬는 날이 없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