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28  
Read: 9340, Vote: 128, Date: 2004/07/24 15:54:00
제 목 [트레이닝팁] 하누치가 말하는 스트레칭
작성자 운영자
이 내용은 미국 시카고마라톤대회의 공식 방송사인 cbs사가 지역 참가자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18주 트레이닝 프로그램중 일부입니다. 아래 내용은 동영상의 나레이션을 번역해놓은 것입니다.(운영자 註)



마라톤 완주후 여러분의 몸이 망가지지 않고 웃는 모습으로 피니쉬라인을 통과하기위해서는 몸의 유연성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스트레칭은 많은 이점을 지니고 있고 여러분은 어디에서나 이를 실시할 수 있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을 경우 2~3km정도 워밍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출발선에서 느낌도 아주 좋을 것이다"고 시카고 마라톤을 4번 석권한 할리드 하누치는 말한다.

달리기전의 스트레칭도 권장되지만 달린 후 여러분의 근육이 데워져있고 유연해졌을 때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달리기전 스트레칭은 통증이나 부상, 경련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달린 후에 스트레칭하여 근육을 당겨주면서 근육내에 피와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줌으로써 빨리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2004년 올림픽 대표선발전에 출전한 바 있는 크리스 웨흐먼(Chris Wehrman)은 지적한다.

"몸이 너무 유연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너무 굳어있어도 문제이다. 특정 스포츠 활동중 관절이 정상적인 동작 범위내에서 움직이기를 바랄 것이다"라고 스포츠의학과 그레그 에워트(Dr. Greg Ewart) 박사는 지적했다.

스트레칭은 대퇴사두근, 장딴지, 둔근(엉덩이근육), 아칼레스건, 그리고 햄스트링(슬굴곡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달리기 동료가 있으면 스트레칭을 더욱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embed src="http://wbbm.dayport.com/viewer/content/special.php?Art_ID=6152&Format_ID=2&BitRate_ID=8&Contract_ID=35&Obj_ID=4" autostart="false">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셔야 동화상이 시작됩니다)

출처 : http://www.cbs2chicago.com
작성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Name
Pass
이전글 229 [트레이닝팁]신발과 양말의 중요성 (1)
다음글 227 여름철 기진체크는 객관적, 주관적 평가 모두 필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