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86  
Read: 12045, Vote: 37, Date: 2005/07/21 22:22:00
제 목 훈련에는 인내력이 최우선덕목
작성자 운영자
새해 결심으로 달리기를 시작한 동료나 친지가 많을 것이다.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고 하는 초보자에게 필요한 사항을 정리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 내용은 런던 텔레그래프紙가 "달리기 훈련에는 인내력이 최우선 덕목(Patience is a virtue in build-up)"라는 기사이다. (운영자)

1993년 런던마라톤 우승자이자 최근까지 10,000m 트랙경기 영국기록보유자였던 이먼 마틴(Eamonn Martin)이 마라톤 출전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몇가지 달리기요령을 제시했다. 물론 여러 차례 마라톤을 완주한 분들에게는 별로 새로운 정보가 아니지만 달리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그리고 주위에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전해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처음 마라톤을 시작하거나 오랜 휴식후 다시 달리기를 하기위해 위해 새롭게 시작할 때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과거에 달리기의 경험이 있던 없던 최우선의 과제는 건강과 스태미너를 증진하고, 운동을 위해 폐기능을 원할히 하고, 다리를 풀어주는 일이다.

가족중에 병력, 특히 심혈관계통에 병력이 있으면 철저히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건강에 확신이 서지 않으면 본격적인 훈련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한 켤레의 신발이다. 전문 신발가게에서 구입해야 하며 싸거나 복제된 브랜드는 피하고 또 너무 가벼운 것도 곤란하다. 여러분이 과체중이거나 등치가 커다면 가벼운 신발은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발은 오후에 구입해야 한다. 왜냐하면 오후에는 발이 부어 마치 달리기, 특히 장거리달리기와 같은 상태가 되기때문이다.

처음 몇번에 걸쳐 훈련했을 때 종아리가 당기거나 팔다리가 굳어지는 느낌이 들면 천천히 걸어면서 풀어라. 자 이제부터 천천히 준비해보자. 마라톤에서는 인내심과 점차적인 연습축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처음 시도할 때는 절대 지나치지(과훈련)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우선 뛰어야 할 목표지점을 잡아라. 처음 출발점에서 1마일(1.6km)정도의 거리를 잡아라. 그리고 달리가 끝나는 지점에 술집이 있어서는 곤란하다. 시작하기전에 5분에서 10분정도 등, 슬와근, 종아리 무릎등을 돌리면서 스트레칭하고 목도 부드럽게 돌리면서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매우 편하고 쉬운 페이스로 달리기를 시작하라. 가장 적절한 페이스는 옆에 같이 달리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좋다. 만약 달리면서 이야기를 할 수 없다면 속도를 늦추어라. 일단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가볍게 조깅하거나 걸으면서 휴식을 취하라.

다음날 몸이 뻐근하면 수영이나 자전거로 대신하고 다음날 달리기를 재개하라. 다음날 몸에 뻐근함을 느끼지 않으면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라. 마지막으로 몇가지 사항을 추가하면 주행거리는 천천히 늘려가 고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라(물은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한모금씩 천천히 마셔야한다). 그리고 훈련도중에 휴식을 취해야 한다. 휴식은 훈련만큼이나 중요하다.
작성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Name
Pass
이전글 287 마라톤 시작하기전 10가지 원칙 (14)
다음글 285 땀을 흘려 여름에 강한 신체를 만들자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