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시스템 안내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은 1998년 기록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칩(chip)을 사용한 무선인식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올해도 칩을 신발에 부착하여 골인지점을 통과하는 즉시 참가자의 기록이 측정됩니다.
다음은 기록칩 사용에 따른 유의사항입니다.
- 칩은 사용 후 반드시 돌려주십시오. 도중에 경기를 포기하거나 번호표 수령 후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분도 춘천종합경기장 대회본부나 춘천마라톤 조직위원회에 반납해 주십시오. 반납하지 않거나 분실할 경우 2만원을 변상해야 합니다.
또 반납 및 변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향후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가 개최하는 대회의 참가가 제한됩니다.
- 칩은 반드시 본인의 칩 1개만 부착해야 합니다. 2개이상 부착시 기록이 계측되지 않으며 참가자격도 상실됩니다.
- 기록칩은 레이스후 운동장에 설치된 반납처에 제출하시면 완주기념품을 드립니다.
- 번호표를 받으실 때 칩이 있는지를 꼭 확인해 주십시오. 다른 사람의 칩을 사용하거나 칩을 부착하지 않으면 기록이 측정되지 않습니다.
- 칩은 반드시 신발에 부착해 주십시오. 좌우 어느 쪽이나 상관없습니다.
- 건타임에 의해 시상(1위-6위)하며 넷타임으로 기록이 제공됩니다.
- 도중에 레이스를 포기하고 회수차량에 탑승할 경우 반드시 진행요원에게 칩을 반납해주십시오.
교통편 안내
춘천까지의 교통편은 일반열차, 마라톤열차(철도청이 마련한 임시열차로 탑승권판매는 철도청에서 일반열차와 동일하게 출발일 1개월전부터 판매함), 마라톤버스(조직위가 마련한 전세버스), 일반버스(동서울터미널과 상봉터미널출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라톤 열차 및 일반열차 이용자를 위해 춘천역-춘천운동장간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전국의 버스터미널 일람표
다음은 자가운전자를 위한 주차장입니다. 주차는 무료이며 빨간색 선부분이 주차가능구역입니다.
참가자의 건강상태 확인
참가자는 풀코스마라톤(42.195km)를 무리없이 완주할 만큼 건강해야 합니다. 본인도 모르게 심장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의료기관의 검진을 받을 것을 권유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대회본부는 건강진단서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를 위해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나, 각자 건강관리에 충분히 주의하시고 주행중 이상을 느꼈을 때는 곧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 및 반환점. 결승점에 대한 안내
①출발 : 춘천종합경기장내 트랙에서 기록별 출발구역에 위치한 후 심판의 출발신호에 따라 출발합니다. 참가번호는 최근 2년동안 참가한 공인대회의 기록에 의거해서 설정되며, 번호순에 따라 출발구역이 정해집니다.
직4문이 좁아 혼잡이 예상됩니다. 넷타임 기록이 제공되는 만큼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대회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