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388  
Read: 16147, Vote: 54, Date: 06/06/25
제 목 다이어트와 달리기를 병행할 때 주의사항
작성자 운영자
다이어트라는 용어는 '먹어 음식을 섭취하는 것', '규정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하고 반드시 체중감소를 위한 식사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은 건강이나 미용을 위하여 음식을 먹는 양이나 종류를 제한하는 일을 의미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체중감소 혹은 비만예방을 위한 제한적인 식사를 섭취하는 것을 중심으로 달리기와 병행할 경우에 대해서 그 효과와 주의점을 살펴본다.



달리기는 간단히 말해 ①에너지 소비활동 ②기초대사 증대 ③식욕조정효과 ④스트레스 해소효과 그리고 ⑤체력이 저하방지 등 다섯가지의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들 효과가 체중컨트롤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각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달리기에 의한 에너지소비

달리기에 한하지 않고 운동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활동이다. 피하지방 1kg은 9000kcal의 에너지에 상당하지만 지방에는 약간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7000kcal의 소비에 의해 피하지방 1kg을 줄일 수 있게 된다. 1kg의 체중감소를 1주일만에 달성하는데는 하루 1000kcal를 여분으로 소비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계산은 100%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을 전제로 말한 것이지만 실제는 글루코스 및 글리코겐도 50%정도 이용하기때문에 지방연소분은 500kcal 정도이다. 그러나 달리기가 에너지소비활동에 적절한 것에는 틀림이 없다.

이제 여기서 약간 난제에 직면한다. 예를 들어 체중이 50kg인 사람이 1000kcal를 소비하기위해서는 분당 150m의 속도로 약 2시간 조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테니스라면 160분, 에어로빅댄스는 240분의 운동이 필요하다. 이 정도의 운동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체력적으로나 일상생활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1000kcal를 모두 식사량을 줄여 억제하는 것도 무리가 따른다. 식사량을 제한하는 것과 달리기를 반반씩 변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강한 운동강도의 활동일수록 글루코스 및 글리코겐의 연소율이 높아지고 지방연소율이 내려간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달리기에 의한 기초대사 증대

다이어트중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저하가 동반된다. 갑상선 호르몬은 기초대사량을 증대시키고 에너지소비를 높이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분비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느낄 정도로 강하게 식사를 제한하면 이 호르문의 분비가 저하되고 기초대사량의 감소를 초래한다. 에너지가 존재해도 연소가 적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비상시 영양소의 섭취가 악화되었을 때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즉 생명유지를 위한 적응현상이라고 생각된다. 운동을 함으로 몸의 조직각부를 사용함으로써 일시적으로라도 체온을 상승시킴으로써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가능하다.

달리기에 의한 식욕조정효과

흔히 운동을 하면 식욕이 증가되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믿는 생각들도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하루에 한시간 이내의 운동은 식욕을 오히려 감소시킨다. 1시간 이내의 운동에 식욕이 감소되는 것은 운동을 하면 지방을 분해시키는 카테콜라민(Catecholamine)의 분비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으로 인한 체온상승도 식욕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달리기 또한 식욕을 조정한다. 일반적으로 운동과잉자는 식욕부진을 호소한다. 거꾸로 운동부작인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소비량을 넘는 식욕에 의해 소화흡수능력의 저하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식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대해 운동을 적정수준으로 하는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소비량에 맞는 식욕을 보인다. 이 처럼 달리기는 식욕을 조정하는 효과가 있다.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해소효과

비만자 가운데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써 먹는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있고 운동은 이 대신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식욕조정 효과에도 관련이 있다.

달리기에 의한 체력유지효과

비만인이 디이어트와 운동을 조합해서 실시했을 때와 다이어트만 실시할 때의 효과를 비교하면 전자는 근육이나 호흡순환계능력을 유지하면서 감량할 수 있는 데 비해 후자는 감량에는 성공하지만 전자와 같은 체력관련기관의 기능을 유지할 수 없다.

이상과 같이 다이어트와 달리기의 병행은 5대효과를 가져다준다. 단, 비만이면 누구라도 다이어트와 달리기를 병행하면 체중감소에 성공하느냐에 대해 반드시 그렇다고 말할 수 없다. 기질적으로 어떤 병으로 인해 비만증상을 동반한 사람, 비만이 된 원인을 선천적으로 타고 난 사람, 식욕 컨트롤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불가능한 사람의 경우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또 이미 언급한대로 달리기는 허리, 고관절, 슬관즐, 족부 등에 강한 부하가 주어진다. 그 때문에 과체중인 사람은 이 부위에 부상이 발생하기 쉽기때문에 스피드를 떨어뜨리고 속보 정도로 실시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달리기를 실시할 때는 다이어트중이라고 해도 공복감을 느낄 때는 훈련을 삼가해야 한다. 배가 고프면 저혈당 증세를 동반할 수 있기때문이다. 이 때는 음식물을 조금 섭취하여 공복감이 없어진 후에 달리도록 한다.

참고자료 : 테라다 미츠요(일본 교토교육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12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7/06   
마루타 증말 미치겠어요..일줄에 5일 하루 10키로씩 주말에 20키로씩 달리는데 두달이 지났는데도 저울이 꿈쩍을 안하네요..넘들이 내 달리기 일지가 다 뻥 이랄때는 정말 돌아버리겠어..
07/06   
동변상련 음주가심한가요
07/06   
주1kg빠져요~ 배추쌈장으로 밥반공기/물한컵..저녁식사2시간후 1km는4분30초 1km는6분 이렇케 반복하여12km씩 매일뛰면 주말에 1kg이나 빠지더군요~특히 뛰고난후 절대로 금식,물도 먹으면 안되요 목이마르면 입만 가셔내셔요~땀을 많이흘려선지 누우면 바로 잠이들더군요~!힘~!!(80kg에서 3개월째인데 현재는 69kg임다)
07/07   
마루타 술도 안먹어요. 담배도 안펴요... 먹는거를 줄이지는 않았지만 거저 밥한공기 반찬 서너가지 놓고 식사합니다. 하루 12키로 뛰고 암것도 안먹고 물도 안마신다고요?으.......
07/10   
황매산 살은 오히려 파워 워킹이 더 효과적 입니다.
07/10   
황매산 전 두달만에 파워워킹 10키로를 두시간 하고서 토마토 쥬스마시고 저녁을 걸르고 잣더니 두달후에 2인치 6키로가 빠지더라구요.그리도 지금은 달리기에 흠벆 빠져서 달림이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07/10   
방랑자 처음에는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3개월 이상 6개월 정도 꾸준히 하시면 저절로 체중이 적절하게 조절됩니다. 우리 몸이 적응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급하게ㅡ 생각하지 마시고...꾸준히 운동하시면서...기다리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07/04   
그냥 저울이 고장났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07/04   
dasarang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상태로 4개월이 지나야 빠지기 시작합니다
저도 그정도 강도로 작년 10월부터 작전에 들어갔는데
금년 3월이 지나고부터 체중이 조금씩 줄기 시작해서
현재 약 5키로 정도 감량되었습니다(70에서 65)
기다리려면 정말 환장합니다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07/04   
지방은 솜과 같고, 근육은 쇠와 같아서
지방이 근육으로 바뀌는 동안
몸매는 줄어들지만 몸무게는 변화가 없다가..
어느순간에 몇kg이 쑤~욱 줄어들지요.
(여기에서 어느순간은 위의 분들 말씀대로 4~6개월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경험하는 바입니다.
07/05   
제발 진짜 안빠진다. 6년간 뛴다고 뛰었는데 먹는거 많아서 안빠진다.
거의 매일 소주 1병에 어떤때에는 배 터지도록 먹어 뿐다.
술 안끊고 살 빼는 방법 좀 제발 알려 주세요.
07/05   
주자 마루타님, 걱정하지마세요. 체중은 줄지않은 이유는 지방은 감소되고 근육은 좋아 졌기때문일겁니다. 좀더 계속 운동하면 멋진 몸 만들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07/22   
달리자 4월부터 저녁식사를 거르고 저녁 한시간여 달리기와 실내자전거타기를 4개월했더니 몸무게가 78킬로에서 지금 68킬로까지 빠졌네요. 아침 점심 식사는 평소와 다름없이 하고 저녁만 걸렀지만 워낙 술을 좋아해서 운동 후에는 토마토나 과일 하나와 맥주 한두병은 먹고 잤지요. 소주 등 독한 술과 전분이 든 음식은 저녁에는 쳐다도 보지 않았더니 허리 둘레가 38에서 지금 32까지 내려갔습니다.
07/25   
달려봄세 체질에 따라 각 자 다를 수 있겠지만 먹는 게 많이 좌우 합니다.
저는 아침을 밥으로 안먹고 사과와 계란으로 해결하고 저녁은 시간대, 먹는양, 종류 등 가림없이 먹었는데도 74키로에서 63키로로 빠졌습니다.
06/22   
비만 저도 77kg인데 한주에 70정도 달리는데 1~2kg 줄었다가 다시 원상복귀 됩니다. 안먹는다고 하는데 몸무게가 줄지 않네요.
06/22   
comsaint 1월에 99kg까지 나갔는데... 건강검진 결과가 낼 모레 죽을 거 같이 나와서 먹는거 운동 같이 병행해서 현재 85.4kg입니다. 먹는거 확~ 줄이고 운동하면 살 빠집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먹고싶은 거 먹습니다. 운동은 하구요.... 빠져나갈 구멍 없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더라구요..
06/24   
Name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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