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552  
Read: 15224, Vote: 68, Date: 2008/08/22 08:06:49
제 목 여름철일수록 경련이 잘 발생한다?
작성자 운영자
다리의 경련(쥐)은 여름철에 잘 발생한다?!

여름철 달리기에서는 열중증은 물론 다량의 땀을 흘림으로써 종아리나 대퇴부의 통증을 동반한 경련, 즉 다리에 쥐가 나기 쉬우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그럼 왜 많은 땀을 흘리면 다리에 쥐가 잘 나는 것인가? 통상 근육은 운동신경을 통해 뇌나 척수로부터 명령을 받아 펴지고 수축한다. 이때 근육내에서는 전해질(나트륨이온이나 칼슘이온)의 이동이 발생한다. 전해질이 땀과 함께 몸밖으로 유실되면 신경전달이 잘 이뤄지지 않게 된다. "다리에 쥐가 난다"라는 것은 '수축하라'는 명령이 근육에 전달되었지만 "지나치게 수축했다"라는 반응이 다시 뇌로 전달되지않아 계속해서 과잉 수축현상이 일으나는 것을 나타낸다.

그로 인해 달리기중에는 수분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불충분하다. 스포츠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셔 전해질을 보충해주도록 한다.

긴장해도 다리에 쥐가 난다?!

다리에 쥐가 나는 요인은 다량의 땀 발산 이외에도 다양하다. 달림이에게 많은 것은 근육피로나 다리가 차가워지는 것, 또 설사나 임신, 약복용, 고령, 운동부족, 혈관의 울혈, 당뇨병 등 내과적인 질환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또 자면서 다리에 쥐가 나는 사람은 발끝을 바래로 쭉 뻗음으로써 장딴지의 긴장이 풀리는 것이 원인이라 한다. 발목을 위로 젖히는 습관을 들이거나 무릎안쪽에 쿠션을 받쳐 무릎을 굽힌채로 자도록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예를 들면 대회전의 과잉긴장에 의해서도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입시 전, 극도의 긴장에 의해 조그만 것으로 몇번이나 다리에 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바나나를 먹으면 다리에 쥐가 나지 않는다?!

예방법으로서는 달리기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신체를 데워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리의 근육을 펴줌으로써 경련의 뇌관이 되는 혈류장해를 예방해야 한다. 기온이 낮으면 보온에 신경을 써고 꽉 끼는 옷도 피하는 게 좋다.

식사에 대해서는 하루에 필요한 칼륨이나 나트륨, 칼슘, 부족하기 쉬운 마그네슘 등을 충분히 보충해주는게 중요하다. 해조류나 아몬드, 과일의 섭취도 효과적이다.

급수대에 바나나를 주는 대회가 많은데 에너지 보충 뿐 아니라 경련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경련이 발생했을 때 대처법

쥐가 나는 것은 다리의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한 것이기 때문에 수축한(쥐가 난) 부위의 근육을 펴주어야 한다. 종아리나 대퇴부에 쥐가 났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자신의 무릎이 상대의 대퇴에 닿도록 쭉 펴준다. 오른쪽 그림을 참고하여 경련부위를 스트레칭 해준다. 아픈 곳을 문질러주면 좀 편안해진다.

훈련중에 쥐가 나면 거기서 달리기를 중단하는 게 좋지만 대회의 경우는 간단히 레이스를 포기하는 게 쉽지 않은게 달림이의 심정이다. 레이스를 재개할 경우는 무리해서 다시 갑자기 달리지 말고 조금 휴식한 후 우선은 걷기부터 시작한다. 걸어보고 통증이 없으면 달려도 좋다. 이때도 갑자기 스피드를 올리지말고 서서히 페이스를 올려가도록 한다.

출처 : 伊藤理枝子(일본 이토정형외과 부원장)
긴골역사 좋은 자료입니다.
여름철 대회에서 혼난 적이 있습니다.
08/22   
내일은즐거워 근육이 수축될 때는 칼슘이, 이완될 때는 마그네슘이 필요한데. 신경전달물질에 필요한 전해질보다는 마그네슘 부족으로 쥐가 난다고 합니다. 힘!!
07/16   
아하! 발목을 펼때 쥐가 난다는 말씀 맞는 것 같습니다.
완주 후 신발 끈 느슨하게 할려고 상체를 굽히면서 발끝이 아래로 향하면서 쥐가 발생하여 혼이 난 경험이 있는데 앞으로는 의자 같은 곳에 발을 올려 놓고 신발끈을 풀어야겠네요
08/05   
ang 확실히 이온음료가 경련방지에 도움됩니다

여름철엔 반드시 이온음료로 마십니다 물과 1:1로 희석해서요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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