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960  
Read: 20919, Vote: 103, Date: 11/01/24
제 목 지면을 제대로 밀면서 달리면 빨라진다
작성자 운영자
3명의 아들을 두고 주부로서 마라톤을 2시간 35분대에 완주하는 P씨(38세). 가을 마라톤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했지만 자세에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 엉덩이근육을 더 사용하여 달리면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P씨에 대한 지도를 보면서 엉덩이 근육 사용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A자세(지도전)

● 지면을 미는 힘이 약하고 전방에의 회전으로 달린다.
● 상체를 세우고 있기때문에 무게중심보다 약간 앞으로 착지하고 있다.

B자세(지도후)

●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착지할 때에 체중을 제대로 싣고,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여 지면을 밀면서 달린다.

P씨의 결점은 ①상체를 세우고 있는 것 ②착지시 지면을 제대로 밀지않는 점. 이 두가지를 개선하면 보다 편안히 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깡충깡충 뛰기와 제자리뛰기로 체중을 실은 착지와 체중이동의 감각을 몸에 붙혀 지면을 확실이 미는 자세로 개선을 시도해보았다.

고관절 주위근에 자극을 가한다

연습을 실시하기전에 근육에 자극을 주면 그쪽을 쉽게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P씨도 평소는 엉덩이 근육 등 의식하지않고 힘들어하는 표정을 보였다.



고관절의 가동성을 높이고, 지지다리를 안정시키는 연습

고관절의 동적인 가동성을 넓히는 스트레칭. 축이 되는 다리를 의식하면 잘 실시할 수 있다.



한쪽발 점프(앙감질)

발목을 사용하지않고 실시한다. 앞으로 나아가기위해서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무게중심의 바로 아래에서 착지해야 한다. '지면을 확실히 민다'는 착지 감각을 체득하기위한 훈련이다.


(그림설명)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앙감질(깡충깡충 뛰기)을 계속한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은 주지의 사실. 발 앞부분으로 착지하거나 튀어오를 때에 발막을 젖혀서는 안된다.



스킵(깡충 뛰어오르기)

3번의 뛰어오르기와 같이 "지면을 제대로 민다"는 착지감각을 체득하기위한 연습. 여기서도 발앞부분으로 뛰어오르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깡충깡충 뛰기와 달리기의 혼합(컴비네이션)

스킵(깡충깡충 뛰기)으로 얻은 착지 감각을 그대로 달리기에 응용하는 훈련


혼합(컴비네이션)의 패턴
1. 스킵 + 달리기
2. 스킵 + 달리기 + 스킵 + 달리기
3. 두번 스킵 + 달리기
4. 두번 스킵 + 달리기 + 두번 스킵 + 달리기

일련의 연습을 실시한후 달려보면 확실히 자세가 변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P씨 자신은 너무 앞으로 기울인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지면에 확실히 체중을 싣게 된다. 달리는 앞으로 이들의 움직임을 실시함으로써 자세도 개선될 것이다.




글 : 오오이 가즈오 - 고야마 정형외과 근무후 일본 미에현에서 이슬리트 지원 침구병원을 개원했다. 스포츠선수의 치료, 재활을 실시했다. 일본 올리밒ㄱ위원회 강화위원이기도 하며 아테네올림픽에서는 육상경기 일본대표 팀닥터로 동행하기도 했다.


오해 이런사진과 글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오해를한다.
A자세에서 착지를하고 B자세에서 킥을하는것.
02/16   
이해 오해님이 알고 계신 게 개선점이 있다는 것이 이 글의 요점같습니다.
달리 한 번 시도해보시죠.
02/16   
전용후 위에 사진은 개선된 모습이 아니고 A에서 B로 진행되는 사진을 보여준것으로 보입니다. B에 동작처럼 지면을 밀어주는 힘이 강하다면 당연히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A동작 없이 B동작으로 갈수 없습니다. A사진의경우 정확한 발디딤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두사진을 비교하지마시고 연결 동작으로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02/16   
게브라셀라시에, 사무엘 완지루..어느 누구도 상체를 굽히고 달리는 사람은 없는데...
02/16   
이여자 우리나라 오면 바로 엘리트 여자 국가대표 수준이구만.. 일본의 마라톤 층은 두꺼운 것인가? 놀랍다..
02/16   
lokey 그림정도의 기울기자세라면
완전 단거리 선수의 자세라 생각됩니다만 ㅉ ㅉ ㅉ
02/13   
J 어렵다...
03/15   
ㅐ처 킵초게의 상체도 그리 기울지 않아요
02/08   
Name
Pass
이전글 915 고관절을 깨우는 워밍업 요령 (2)
다음글 913 왜 마스터스 달림이는 엉덩이를 사용하지 못할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