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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1259, Vote: 44, Date: 2012/10/08 06:12:26
제 목 [실력에 맞는 목표 정하기]① 레이스 결과로 추측
작성자 운영자
오버페이스를 예방하는데는 목표시간을 정확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30km이후 퍼지지 않기위해서는 실력에 맞는 페이스로 달려야 한다. 그 페이스는 실력에 맞는 목표시간에서 산출된다. 여러분의 실력에 맞는 목표시간을 구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코자 한다. 우선 그 첫번째가 대회결과로부터 산출하는 것이다.

1. 레이스결과로부터 산출한다

하프마라톤을 이정도로 달릴 수 있으면 풀마라톤은 몇시간에 달릴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흔히 듣는다. 과거의 대회결과는 풀코스마라톤의 목표시간을 정할 수 있는 소중한 지표이기도 하다.

레이스결과는 현재 여러분의 실력 그 자체를 나타낸다. 풀마라톤을 달리면 그전에 리허설로서 하프마라톤 등에 참가하기 마련이다. 사전에 짧은 코스에 참가하지 않고 바로 풀코스에 도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레이스경험을 쌓을 뿐 아니라 풀마라톤 목표 시간을 정하기위해서도 필요하다.

하프마라톤 뿐 아니라 10km, 5km대회도 기준이 될 수 있다.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중간에 걸었기때문에 제대로 된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이것도 자신의 실력이다. 이는 페이스를 제대로 컨트롤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2개 이상 거리의 대회에 출전한 사람이라면 아래의 방법으로 계산하도록 하자. 거의 같은 목표시간이 산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하프마라톤 결과로 풀코스 기록 예측하기

하프마라톤에서 풀코스의 기록을 예측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하프마라톤의 기록에 2.1을 곱하는 방법으로 구할 수 있다. 풀코스에서 3시간 30분 이내의 기록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이 방법이 적합하지만 그 이후의 기록이라면 곱하는 수치가 2.1보다 커진다. 아래의 계산방법은 하프의 2배시간에 더하는 방법으로 이쪽이 계산하기 쉬울 것이다. 하프를 2시간으로 달린 경우 풀코스의 목표시간은 4시간 + 20~30분이 된다.

3시간 30분 이내 : 하프기록 x 2 + 5분 = 풀코스 목표기록
3시간 30분 이후 : 하프기록 x 2 + 10~20분 = 풀코스 목표기록
4시간 30분 이후 : 하프기록 x 2 + 20~30분 = 풀코스 목표기록

② 10km의 결과로 풀코스 기록 예측하기

10km 레이스 경우에는 4배하여 그것과 얼마만큼 시간(분)을 더하면 좋은가가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쪽이 지구력이 있으므로 여성은 플라스하는 시간이 적어진다 남성주자가 10km를 55분에 완주한 경우에는 4시간 10~30분이 된다. 여성이 10km를 55분에 완주한 경우 4시간에서 4시간 20분이 된다. 하프와 마찬가지로 기록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플러스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남성 : 10km 기록 x 4 + 30~50분 = 풀코스 목표기록
여성 : 10km 기록 x 4 + 20~40분 = 풀코스 목표기록

③ 5km의 결과로 풀코스 기록 예측하기

풀코스의 1/8에 지나지 않은 5km의 기록으로 풀코스의 예상기록을 산출하면 정확성은 떨어진다. 하나의 참고기록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 5km는 마라톤 구간기록의 단위가 되는 거리로 기준을 잡기가 쉽다. 대체로 5km의 최고기록의 9배(여성)~10배(남자) 정도가 풀마라톤의 기록이 된다. 또 5km의 최고기록의 1분 30초~2분 정도 늦은 기록을 구간기록의 기준으로 할 수 있다. 5km 기록이 28분인 경우 대회에서 구간기록을 29분 30초~30분으로 잡도록 한다. 남성의 경우 풀마라톤의 기록은 4시간 40분이 된다.

남성 : 5km 최고기록 x 10 = 풀코스 목표기록
여성 : 5km 최고기록 x 9 = 풀코스 목표기록


피터 리겔의 예상기록 산출법

아래는 피터 리겔(Pete Riegel)씨가 창안하여 미국의 달리기전문지 러너스월드에 "기록예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함으로써 공개된 예상기록 산출법이다. 위에 소개한 것과 다르게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참고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이다. 그 공식은 아래와 같다.

T2 = T1 x (D2/D1)1.06

여기서 T1은 현재의 기록을, D1은 그 기록의 거리를, D2는 앞으로 뛰고자 목표한 거리를, T2는 거리에 대한 예상시간을 나타낸다. 이 공식은 수영, 싸이클, 경보 등의 다른대회에도 원용되었으며 그는 "선수기록과 인간의 지구력"이라는 제목으로 1981년 American Scientist 5-6월호에 게재하기도 했다.

ㅋㅋ ㅋㅋ 나는 317 하네 캬.ㅎㅎㅎㅎ
06/07   
330주자 난 3시간 5분 ㅋㅋ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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