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의 훈련법

달리기를 즐기기 위해 집중적인 훈련으로 다리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장거리훈련외에도 근력훈련을 조합시키면 주력이 한층 향상된다. 초보자는 장거리를 달려 피로해지면 자세가 흐트러진다. 신체의 각 부분의 근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장거리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이상적인 달리기는 좋은 자세에서 나온다

달리다보면 서서히 팔이나 다리가 무겁게 되고, 새우등 처럼 뛰는 사람, 전신의 발란스가 깨지게 된다. 특히 초보자에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즉, 근력의 지구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복근이 약하면 몸이 뒤로 젖혀지고, 또 배근이 약하면 앞으로 상반신이 구부러지어 허리가 내려온다. 복근, 배근, 팔, 다리부의 근육을 단련하는 것으로 안정되고 힘있는 자세로 달릴 수 있게 된다.

자기의 어느 부분이 약한가를 파악하여 그 부분을 강화해보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머리에 이상적인 자세를 그려놓고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해지면 악한 부분이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곳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좋은 자세로 계속 달릴 수 있는 것은 근력이 단련되어 있고 튼튼한 몸만들기가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달리기 훈련에 더하여 근력을 강화함으로써 쓸데없는 힘을 소진하기 않고, 어느새 좋은 자세로 달릴 수 있게 된다.

서키트훈련과 아이스메트릭스

한 마디로 근력훈련이라고 해도 그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그 중의 하나가 서키트훈련이다. 이것은 5-10종류의 근력보조운동을 휴식하지 않고 연속해서 실시하는 훈련방법이다. 다른 부분의 근육을 균형있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조합시킨 것이다.

하나의 운동을 1분정도로 이것을 5-10종류를 조합하여 한 번에 마치면 휴식을 취한다. 이것으로 한 세트를 마치는 것이다. 대개 2-5세트정도 실시하지만 1세트를 마칠 때까지는 휴식을 취하지 않고 연속해서 실시하는 것이 관건이다. 근력강화에 더하여 지구력도 배양된다.

또 하나는 아이스메트릭스. 이것은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근력훈련이 가능한 트레이닝이다. 예를 들어 양손을 합쳐 좌우로 서로 밀거나, 위로 보고 누워 양다리를 든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운동이다. 각각 약 5-6초 정도 실시한다. 근육을 일정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단련하는 것이다. 정적근력 훈련이다. 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항상 가볍게 실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