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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후반의 전략

감동의 골을 눈앞에두고 강한 의지로 달려보자

대회후반에는 신체의 피로도 극에 달하고 앞으로 수 킬로는 상대적으로 더욱 멀게 느껴진다. 그러나 골인하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벅찬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골인하자!"라는 강한 의지를 다짐하면서 한발짝 한발짝 힘차게 나아가자.

무리한 스퍼트는 생각하지 말고 끈질기게 달리자

어떠한 선수라도 후반에는 고통스럽기 마련이다. 여기서 더 힘을 내느냐의 여부가 바로 완주와 직결되어 있다. 더 힘을 내려해도 피로한 몸에 페이스업을 시도하는 것은 무모할 따름이다. 무리한 페이스업은 최후에 큰 대가를 치루게 된다. 골인을 목표로 강한 의지와 함께 최후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 비결이다. 또 30km나 35km지점에 달한 후 갑자기 페이스가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것의 원인은 대략 초반의 오버페이스나 예상하지 못한 기상조건 등의 원인이지만, 여기에 와서 오버페이스를 후회해도 방법은 없다. 페이스를 낮추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까지 쌓아왔던 연습을 생각하면서 골을 향해 달려보자.

경련이 발생해도 초조해하지 말고 달리면서 대처하자

레이스 후반이 되면 육체적인 피로로 인해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만일 신체의 움직임에 위화감을 느끼면 우선 페이스를 낮출 것. 또 만일 경련이 발생했다면 가능한한 달리면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번 멈춰서 치료할려 해도 또 다른 부위에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리가 아니면 페이스를 낮추어 계속 달려보자. 움직이면서 스트레칭을 해보고 팔을 돌려보고, 킬(다리를 움직이는 동작)에 변화를 주어 근육에 자극을 가하면서 경련이 가라앉기를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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