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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의 주의점

평소의 리듬으로

대회전일 혹은 대회일이라고 해서 보통의 생활리듬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단 식사면에서는 가능한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다. 또 2~3일전부터 어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유효하다.

대회전날밤도 특별히 바뀌는 것은 없다. 언제나 술을 마시는 사람은 너무 많이마시지 않는다면 조금은 괜찮다. 취침시간도 평소대로 하자.

대회당일은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다. 아침식사는 출발 2~3시간전에 먹어두는 것이 좋다. 식사내용도 평소와 같이하자. 단지 평소보다 조금 더 먹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지에서 숙박하여 대회에 임하는 경우 집에서 가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있으나 대회장에는 2시간전에는 도착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자.

대회전의 워밍업은 1시간전부터 실시하는 것이 좋다. 워밍업이라고 하면 바로 조깅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고 그것도 출발전에 피로가 쌓일 정도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사람이 있으나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우선 스트레칭을 한다. 천천히 20분정도에 걸쳐 실시한다. 그 다음은 조깅. 완주를 목표로한 수순이라면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수준이 아니므로 1km에 7분 30초정도의 스피드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몸에 땀이 조금 날 정도면 충분하다. 계절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15분정도 가볍게 실시해주면 좋다.

워밍업을 마치는 시점이 출발 20분전정도가 좋다. 나머지 시간은 옷을 갈아입거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출발을 기다리는 여유를 가지자.

복장은 기온이 10도 이하이면 긴소매의 셔츠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속도가 느린 주자에게 있어 몸이 식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이 최대의 적이다. 추울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한다. 도중에 더워지면 벗어 달리기팬츠에 끼워두거나 버리면 되므로 조금 춥다고 느껴지면 반드시 장갑을 준비하자. 4시간 전후를 달리기 때문에 방한대책은 중요하다. 몸이 식어버리면 완주도 불안해진다.

복장, 신발, 양말 등의 용품은 새것은 피한다. 반드시 연습때 입어 보거나 신어보아 익숙해져야 한다.

자신감을 갖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불안감을 떨쳐버리는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거인 만큼 냉정하게 달리면 반드시 완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 처음 도전하므로 당연히 여러가지 일들이 걱정될 것이다. 이미 출발선에 서있는 이상 걱정해도 늦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라톤 완주에 있어서 물리적인 체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할 수 있다는 정신력이다.

이것 저것 걱정이 되고, 마음이 들떠서 중요한 것을 잊어버려 뜻밖에 실수를 하거나 흥분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대회전일이나 대회일에는 걱정을 떨쳐버리자. 차분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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