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법 - 적극적인 휴식을!

달리기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기위해서는 능숙한 피로회복법을 터득하는 일이 중요하다. 열심히 훈련하는 것은 좋으나 매일 달리는 주자는 보통 생활을 하는 사람에 비해서는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문헌을 보더라도 확실히 휴식을 취한 주자가 훈련의 효과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효과적인 피로회복법을 살펴보자

규칙적인 생활을 염두에두고 휴식일의 리듬을 일정하게

충분한 휴식은 활동의 원천이다. 자신의 일주일 일정가운데 반드시 하루는 완전한 휴식일 잡아야 한다. 휴식의 방법에는 완전히 몸을 움직이지 않는 방법(수면이나 독서 등)과 육체적인 피로를 동반하지 않는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자전거타기 체조 등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상적인 것은 1주일중에 이러한 휴식일을 정기적으로 잡는 것이지만 선수가 아닌 이상 달리기를 중심으로 일정을 짜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평일에 훈련하는 사람은 일요일을 휴식일로 잡고 낮에는 집에서 편히 쉬고 저녁에 산책을 하는 사이클을 잡으면 충분하다.

이러한 휴양리듬은 가능한한 깨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감을 느꼈을 때 기분대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휴식하는 편이 컨디션을 흐트릴 위험이 적다.

또 달리는 시간대나 휴식일의 사이클, 수면시가 등은 가능한 한 바꾸지 않돌 하여 규칙있는 생활을 하는 것도 넓은 의미로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최대의 관건은 수면시간이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피로회복에 최적의 수면시간은 7-8시간이다. 8시간 이상의 수면은 오히려 "수면피로"로 인해 오히려 피로감이 남게 된다. "오늘은 완전한 휴식일이므로 한낮까지 잔다"는 것은 리듬만 깨뜨릴 뿐이다. 휴일 늦게 까지 자는 잠꾸러기는 결국 취침시간을 뒤로 미루게 되므로 아침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낮의 근육활동은 깊은 잠을 유도한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나와 있다. 졸리지도 않은데 억지로 잘 필요는 없지만 취침이 12시를 넘으면 인간의 자연적인 수면패턴을 방해하기 때문에 기분좋게 잠을 깨기위해서는 늦어도 11시나 12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이왕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한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도 목적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