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중의 설사

달리기중이나 막 뛰기 시작했을 때 나타나는 설사의 원인은 무엇일까?

대회때만 설사가 난다면 대회전일이나 대회 몇시간 전에 먹거나 마신 음식을 살펴보라. 지나친 섬유질이나 카페인이 주자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여러분이 젖당(락토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체질이라면 유제품(乳制品)또한 문제의 원인일 수 있다. 유제품을 먹은 후 가스가 많이 차면 이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탈수가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대회전이나 대회중에 많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명백한 대책은 달리기나 대회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배변을 보는 것이다.

연습중에 자주 설사가 난다면 여러분의 음식을 세세하게 살펴보고 체계적으로 음식을 바꿔가면서 결과를 살펴보라. 특히 섬유질이나 유제품을 피하면서 장의 반응을 볼 필요가 있다. 그래도 설사가 치유되지 않으면 달리기에 개념이 있는 의사에게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 유제품 : 크림, 버터, 치즈, 분유, 우유, 요구르트, 유산균 음료 등

  • 섬유질식품 : 보리, 밀, 옥수수 등 잡곡류, 한천, 미역, 김, 녹미채, 다시마 등의 해조류, 말린 버섯이나 무말랭이, 콩, 감자, 야채 등
자료 : Dr. Pributt Sports Clinic, runners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