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송파지역의 마라톤대회의 집중에 대해.. 내   용 최근 마라톤 인구의 급증과 더불어 서울에서의 대회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잠실올림픽 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대회가 많아짐에 따라 근처 주민들의 민원도 많아졌습니다. 동아마라톤, 중앙마라톤, 일간스포츠마라톤, 경향하프마라톤 등등 모두 잠실지역을 근간으로 개최됨에 따라 올해도 많은 주민들의 민원이 예상됩니다. 마라톤이 국민건강을 위한 행사인만큼 주민들이 이를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세계적으로도 대도시에서는 1년에 한 대회밖에 없는 것을 비교하면 이러한 서울, 특히 한 지역에 집중된 것은 문제가 많다는 반론도 나오고 지난해는 송파구민들이 집단적으로 민원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송파지역의 마라톤대회가 집중된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2/01/24 찬성 6 명(20.00 %) 반대 24 명(80.00 %) Total 30 articles (1/3 page) 인구등 여건으로볼때 딴장소가없음 + - 오흥천님의 찬성 의견 마라톤 인구는 당연히 수도권에 많은것으로암 이를 수용할수있는 장소가 없음 2003/01/15 [10:21] 먼지없는 송파 + - 윤형구님의 찬성 의견 송파구는 먼지없는 송파구로 유명하잖아요 마라톤을 할려면 먼지나 괘적한 환경이 요구됩니다 먼지없는 송파 서울에서는 최적환경입니다 아니면 먼지많은 송파구로 하면 자연히 마라톤이 다른구로 .... 2002/05/03 [11:29]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 - 김삼식님의 찬성 의견 달리기를 즐겨 하는 사람이다. 작년 중앙하프 라마톤때 시민들로 부터 달리는 도중 도로에 신호등에 불이 들어아 차량이 혼잡함을 보았으나 일요일이고 아침시간대이고 하여 시민들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물론 전부 찬성을 할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은 안다. 그러나 그정도쯤은 감수하고 잠실운동장을 중심으로 마라톤코스를 지정하여 일요일만이라도 일부도로를 마라톤 도로로 지정하였으면 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2002/02/08 [18:09] 그래도 달리는건 좋습니다 + - kikiki님의 찬성 의견 안녕하세요? 저도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던 시민으로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교통에 방해가 되고, 달리기 코스가 한곳에 집중된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마라톤의 본 취지는 건강 달리기입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단 몇시간입니다. 물론, 그시간에 중요한일을 이로인하여 손해보실 분도 있으실겁니다만 또 이로인하여 달리시는 분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가져올수 있어서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어떤지역에선 너나할것 없이 격려의 박수도 쳐주고 힘을 주시는 반면에 서울시내에서 열리는 경기에선 몇몇의 주변사람들의 질책이 너무 많아서 대회에 참가하고 싶지 않겠지만, 물론 격려의 박수속에서 달리고 싶겠죠.. 그러나, 달리기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그런건 개의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달리시는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물론, 쾌적한 환경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코스를 개발하는것은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하지만, 그 여건이 마련될때까지라도 이렇게 달리는것도 좋습니다 화이팅! 2002/01/28 [11:28] 주변 뚝방길이나 탄천을 활용했으면.... + - 박인철님의 찬성 의견 저도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 초보입니다만 송파구에서 개최하는 마라톤 코스가 일요일 도심가운데로 통과하는 것을 송파구와 개최하는 주최측에서 뚝방길이나 양재천 또는 탄천길을 활용하여 새로운 코스를 개발 하여 일반적인 대회는 유치하는 방안이 좋을것같습니다. 양재천과 탄천이 연결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코스를 정하는데 시내쪽으로 무리하게 잡는것아닐까요? 2002/01/26 [10:30] 찬성합니다 + - 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달리는것은 참좋습니다... 현재 마라톤인구의 증가로 잠실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많은대회가 치루어져 교통에 따른 많은 불편이 가중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이 보급되어 있고, 올림픽을 치룬 구(區)라는 자부심이 가져야 할것입니다. 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넓은 아량 베풀어 주세요.. 2002/01/25 [19:45] 마라톤대회 + - 황님의 반대 의견 요즘갑자기대회가많이생겨주민들의민원이발생하는것같습니다.저도올3월부터대회에참가합니다.대회의문제점을말씀드리면최근에대회개최하지않던단체에서뛰는사람들을이용해돈벌어보려는상술로이용되는경우도있고또5키로코스까지개최하여걷는사람들이많습니다.그러려면왜돈내고걷는지전이해가.동네나학교운동장를걸으면안돼는지그래서저도대회에나가는걸줄일려고합니다.건강을위해뛰는거지만한곳에서자주있다는건문제가있다고생각됩니다.준비없이무리하게대회개최하는단체는자제시키는것이올바르지않을까,또서비스나시상을푸짐하게하고또참가자경품도푸짐하게준다면,지역주민들의참여도 이끌고민원도줄어,하여간한곳에서자주있는건안됨,그리고사카대회이외에는잠실주변도로만다뛰는거라그리고참가자가너무많은것도 돈벌이도 어느정도이지 이건경품도그렇고시상도그렇고너무하다고생각합니다.민원을내서대회를없애는건그렇고줄이수있도록하는것이.... 2002/06/02 [23:11] 1년에 한번정도만... + - 정현창님의 반대 의견 이번에 경향하프마라톤을 하면서 절실하게 보았습니다. 주민들의 협조를 얻어서 1년에 한번만 할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2002/05/14 [12:18] 미안한 생각 + - 이명직님의 반대 의견 잠실에서 달려보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 지난 4월 일간스포츠 마라톤에 참가해서 달려본 뒤 느낀 감정이다 그러나 오랜시간 교통통제로 인해 주변 주민에 미안한 생각이 든다 나는 즐겁지만 주민이 불편하다면 재고해야 하지 않을까 2002/05/10 [18:30] 많은 구민들이 불편을 겪어서야 되나요 + -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달리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일반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주위에서 열리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이로써 많은 구민들이 주말마다 피해를 입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다. 시민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하여야 한다. 2002/05/03 [18:06] 건강을 위한 마라톤은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야 + - 전문환님의 반대 의견 나의 마라톤 행사 참가는 어울림의 즐거음과 현재 내 체력 측정이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내생에 어떠한 단체에서도 육상과 관련된 대표 선수 를 해본적도 없는 어쩌면 항상 하나의 관중에 불과한 아주 소극적인 스포츠 소시민이라 할수있었는데 몇년 전부터 각종 마라톤 행사에 적극 가담하는 소위 매니아가 되어있다. 매행사마다 딴에는 사력을 다하여 코스 주행을 할때 면 곳에따라서 길가던 행인들이 또 다른 곳에서는 그곳 주민분들이 박수또는 환호로 맞이할때 나는 남모를 자아 도취에 빠져 힘찬 걸음을 내어 딛곤한다. 그런데 주변 행인들 또는 주민들이 불만의 자세로 빨리 끝나기 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그 얼마나 힘빠지는 행태가 되겠는가? 남의 불편이 내 행복이 된다면 이는 어떤 경우에서도 사회적 행사가 되어서는 않된다고 믿고 싶다. 특히 외부로의 슬로건이 무었이던간에 마라톤행사가 각 일간지및 방송사의 사업성 이벤트가 되어버린 작금에서 그들의 편리를 위해 지역 주민을 희생하라 한다면 어찌 언론기관이라 감히 칭할수있겠는가. 지역 발전에도 일익을 하고 복잡한 도심도 벗어나 건강관리에도 월등한 그러면서 국고 낭비도 줄이는 서울위성지역 개최를 슬로건 내용되로라면 왜 못할까? 2002/04/19 [14:46] 나도 마라토너지만 이런식의 마라톤은 싫다 + - YGC님의 반대 의견 화창한 봄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이겸 운동겸 마라톤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것 갔다. 본인도 새벽이면 여느마라토너들 처럼 15&20Km를 달린다. 하루라도 안달리면 병이 날것 갔다. 작년에는 많은 대회에 출전하였다. 아쉬움도 많았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을 하고 도착을 해야만하는 대회가 무려 14회 였으니말이다. 동아마라톤 처럼 도심을 통과해서 잠실운동장에 도착을하는 대회라면 좋으련만 툭하면 교통을 이삼주에 한번씩 가로막으면서 모신문사 모단체 모마라톤너회 등등 하면서 꼭잠실에서 대회를 치르는지 모르겠다. 대회 코스도 달려본 결과 거의 흡사해서 한두번 달리고 나면 더이상 달리고 십지가 안아진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운동장은 상암동 목동 동대문 등등 잠실이 안닌곳도 많다. 주최측에서 이제는 잠실만 고집할 것이 아니고 마라토너들에게 새로운 코스를 만들어 주었으면한다.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하게 잠실과 올림픽공원에서 벌써많은 대회가 치루어지는데 이제는 주최측과 정부에서 자제를 어느정도 하였으면 한다. 작년 송파지역 주민들의 일치단결 마라톤 금지 소송제기와 같이 불미스러운일이 이제는 그만 있었으면 한다. 2002/04/16 [00:12] 나도 마라토너지만 이런식의 마라톤은 싫다 + - YGC님의 반대 의견 화창한 봄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이겸 운동겸 마라톤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것 갔다. 본인도 새벽이면 여느마라토너들 처럼 15&20Km를 달린다. 하루라도 안달리면 병이 날것 갔다. 작년에는 많은 대회에 출전하였다. 아쉬움도 많았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을 하고 도착을 해야만하는 대회가 무려 14회 였으니말이다. 동아마라톤 처럼 도심을 통과해서 잠실운동장에 도착을하는 대회라면 좋으련만 툭하면 교통을 이삼주에 한번씩 가로막으면서 모신문사 모단체 모마라톤너회 등등 하면서 꼭잠실에서 대회를 치르는지 모르겠다. 대회 코스도 달려본 결과 거의 흡사해서 한두번 달리고 나면 더이상 달리고 십지가 안아진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운동장은 상암동 목동 동대문 등등 잠실이 안닌곳도 많다. 주최측에서 이제는 잠실만 고집할 것이 아니고 마라토너들에게 새로운 코스를 만들어 주었으면한다.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하게 잠실과 올림픽공원에서 벌써많은 대회가 치루어지는데 이제는 주최측과 정부에서 자제를 어느정도 하였으면 한다. 작년 송파지역 주민들의 일치단결 마라톤 금지 소송제기와 같이 불미스러운일이 이제는 그만 있었으면 한다. 2002/04/16 [00:06] 전용 코스를 개발하면 어떨런지... + - gmyoon님의 반대 의견 역시 지역 주민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생활권은 지켜지고 존중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라톤도 여느 운동 종목처럼 전국각지에 전용코스를 조성해서 운영하면 어떨런지... 물론 주민들의 생활권에서 가능하면 많이 떨어진 곳이면 좋을것 같구요. 너무 막연한 생각일런지 모르지만 대회개최의 큰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데 그렇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 아닐런지요. 2002/03/30 [15:37] 지방자치... 구민들이 주인 입니다..... + - 홍인호님의 반대 의견 민주주의... 지방자치.... 구민들의 의견이 중요하죠.... 서울은 우리나라 모든것의 중심이지요... 하지만... 소수를 위해 많은 다수들의 불편이 있다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홍보를 위해 적극 유치하고 있지만.... 먼저 유치전에.. 또는 실시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많은 대회 중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각계 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서 한두개정도만 개최하면은 좋지 않을까.... 이상.... 울산에서 119뜀박질 홍인호 올림.... 2002/03/10 [21:27] 다양한 코스 개발로 해결햇으면..... + - 박규석님의 반대 의견 최근 마라톤대회가 유행처럼 개최되고 있습니다. 등록선수 위주로 오래전부터 개최되어오던 대회 즉 동아대회는 그대로 개최하되 최근에 기획되어 개최하는 대회는 도봉지역, 강서지역, 구파발지역등 다양하게 코스를 개발하면 민원도 해결되고 마라톤 저변확대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올해로서 5년째인 서울마라톤클럽의 한강자전거도로 코스는 아주 모범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최측에서 이미 개발되어 있는 코스에 편승하다 보니 잠실,송파에 집중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처음 마라톤대회 참가시에는 사실 느끼지 못했으나 지역주민이 불편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부터는 동아대회 이외의 잠실송파코스는 일체 참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최측의 깊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2002/03/07 [09:42] [이전]...[1][2][3]...[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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