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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일님의 찬성 의견 |
달리기를 시작한지 8개월 대회를 7번 참석했씀니다
잘했다는 대회도 있었고요 정말 형편 없다는 대회도 있었씀니다 달리는 사람은 달리는대 필요한것만 잘해주면 아주 좋아 해요 그런데 참가비는 받았는데 어디다 쓰는지 모르는 대회 정말 안타까워요
대회 기념티 는 이제는 필요한사람만 주는 그런 용통성 있는 대회를 하면 서로가 좋아하지 안을까요?
대회 몇번 참석하면 티는 남아돌아서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 2002/11/27 [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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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화님의 찬성 의견 |
참가비는 달림이에 대한 소요비용과 주최측의 경비 및 최소한의 이익금 한도에서 현실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달리기 개최비용은 개인참가비와 협찬사의 기부금(?) 그리고 일부 달리기 대회는 개최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으로 알고있읍니다. 개최지역은 지역을 알리는 홍보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주민은 교통통제의 고통을 감래하여야만 하고 그것도 모자라 세금을 타지역 달림이에게 지원하는 격이지요.
달리기에 지원되는 음식물과 음료수 등의 질이 저하되지 않는 범위에서 달리기에 직접적인 영향이 적은 기념품 등을 줄인는 법위에서 참가비는 현실화 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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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20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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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현진님의 찬성 의견 |
영화나 마라톤이나, 거의 99% 사람들은 수요자 또는 참가자에 속할 것이기 때문에 오로지 1%의 제작자나 주최측의 의견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현실화"해야 적당한지 누군들 알겠습니까?
하지만, 워낙 허접한 영화나 마라톤 대회가 난무하는 판에, 가격이 정말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된다면, 참가하는 사람들도 대회의 명성이나 서비스를 보아서 가치가 있는 대회만 참석하리라 봅니다.(영화도 마찬가지지요).
따라서 가격 현실화는 허접한 마라톤대회를 근절하는 방법도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 2002/04/09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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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택님의 찬성 의견 |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올해 21살 되는 학생입니다. 현실화라는 말은 좋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런데 그게 그냥 인상이라면 솔직히 인상을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2월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서 5월 쯤에 올림픽의 날 기념 달리기가 있어 처음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5km단축 마라톤이었는데 3천원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기분좋게 마라톤이라는 스포츠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8월쯤 더 제대로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하프에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예상대로 3만원이라는 비용을 투자해야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코스 참가비를 보니 풀코스와 하프코스가 3만원, 10km와 5km가 2만원이었습니다. 가격 차이가 나지 않는데 풀코스를 할지 하프코스를 할 지 고민하다가 결국엔 그냥 풀코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완주는 했지만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장거리 완주를 하고 나니 마라톤에 대한 매력도 많이 감소했고 하프코스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
구간마다 가격차이를 나게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풀코스에 대한 가격 수정은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만큼의 도전이라고 보이며 높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도전에 대한 심적 부담이나 현실성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무모하게 풀코스에 도전하지 않게 된다는 말이죠.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저같은 학생의 입장에서는 비용에 대해 조금 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코스에 대한 가격 수정은 인상으로 결정지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마라톤에 대한 생각을 비용 때문에 바뀌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정해본다면 풀코스 4만원, 하프코스 3만원, 10km 1만5천원, 5km 1만원 정도로 말입니다. 단축 마라톤은 마라톤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비싸면 좀..
풀코스나 하프코스는 진행요원이나 음료 등 각종 물품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더라도 부담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식사나 음료 등 주최측의 부담이 적은 단축마라톤은 인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달리기를 좋아하는 학생의 의견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실화"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2002/01/18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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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인상되어 서비스가 좋아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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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석민님의 찬성 의견 |
당연히 올려야죠.
전 월급130만원의 가난한 월급장이이지만 원가도 안되는 행사를 요구해선 안된다고 봐요. 정당히 지불하고 정당히 대우받고싶습니다. 요금을 필요한 만큼 올려서라도서비스에 문제없는 지방 마라톤대회를 보고싶습니다. 게다가 대회참가는 저에겐 일년에 두세번있는 행사입니다.
기억되는 행사를 원합니다. 무저건 뛰기만 하는 대회가 아니라,,, 가족들 도 와서 응원도 해주고.....이건 꿈인가요? |
| 2002/01/03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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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님의 찬성 의견 |
저는 달리기를 시작한지 8개월 가량 되는 사람입니다.물론 대회 참가는 아직 한번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지난 12.9.죽령터널달리기에 참가한 적이 있을 뿐입니다.
10킬로미터를 힘겹게 달린후 주최즉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간식과 빵을 먹으니 참 좋더군요.힘든 달리기를 마친 참가자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적이고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최소한의 간식제공을 위해서도 대회운영에 적절한 비용부담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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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28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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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재님의 찬성 의견 |
일년에 너무 많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고, 일년에 두 서 너번 참가하는데
일만원가량의 참가비 인상은 동의합니다. |
| 2001/12/17 [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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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려야 한다면 올려야지요 근데 이윤추구는 안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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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식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대회를 분해해 봅시다.
마라톤 매니아들은 뛰는게 좋아서 뛰면 되었고
주최측은 성황리에 마치면 되고
또 누가 있습니까.
.............. 시민들이 있지요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 불편을 감수해 주면서
체육을 자꾸하면 개인은 물론 국민정서에도 도움에 되고
결국은 사회전체에 도움을 주기에 대다수의 시민들이 참아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근데 여기서 매니아들의 열성을 등에업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이윤을 남기겠다? ........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적자라니깐 할말이 없고요, .... 필요하면 올려야죠
대신에 감시 시스템이나 감독이 그만큼 철저해 져야 할 것 같네요,
일전에 기업이미지로 가지고 모기업은 몇조 .. 하던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만도 이익이 아닌가요(주최측에는)
하여간 올린다니깐 올려줍시다. 그리고 관리체계를 정비합시다.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하겠지요(국민입안이라나 이런거 있잖아요, 요사이 새로운 정책찾기에 부심인 정치하시는 분들에게 흘려주면 좋아할겁니다.) |
| 2001/12/11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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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기님의 찬성 의견 |
국내 대형의 마라톤 대회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요즘, 이러한 인상안은 의아함을 느끼게 한다. 3만원 이상을 받지않는 그많은 대회가 모두 재정 적자에 허덕인다면, 과연 우리는 체육에 열화와 같은 감정을 지닌 국민이란 말인가?
그러나 그렇다치더라도 정말 대회같은 대회가 우리 나라에도 몇 개는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런 선도적인 대회를 만들어서 마라톤의 일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그러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든다. |
| 2001/12/10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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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주님의 찬성 의견 |
자주 미국의 대형대회만 예를 듭니다만, 미국에도 참가비가 저렴한 대회도 있습니다. 뉴욕이나 보스턴, 시카고 같은 대형대회는 참가비가 비씨지만 나머지 다른 대회는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큰대회가 반드시 비싸야 한다는 논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보면 대형대회는 모든 면에서 군소대회와는 많은 부분에서 차별화가 됩니다.
따라서 대표적인 대회 몇개는 참가비를 올려받고, 또 주최측에서는 그만큼 대우를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택은 참가자가 합니다. |
| 2001/12/08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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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님의 반대 의견 |
| 반대 |
| 2012/11/20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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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진님의 반대 의견 |
아들하구 마누라하구 딸하구 대회에 참가를하려면 12만원 그리구 거기까지가는데 경비등을 색각해보세요...
넘 비싸요. 경품은 안주어도 되니까 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대회에 참가할수 있도록 10,000으로 내려주세여.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사실 대회를 개최하는것이 그지역의 홍보 와 발전을 위한것이 아님니까
많은사람이 부담없이 참석할수 있도록 하여주세요 |
| 2004/07/22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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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진님의 반대 의견 |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셔츠 ,팬티, 런닝화등을 없애고 단지 참가비만 10,000원으로했으면 합니다
여러대회를 참가하다보면 주머니 사정도그렇고 참가때마다 지급되는 옷들로 가득합니다.
참가비를 전적으로 줄입시다. |
| 2004/07/22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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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양섭님의 반대 의견 |
| 요즘 마라톤인구가 많이 늘어났다.그런데 매번참가시마다 3만원씩낸다면 그게 적은돈인가 물론 주최측은 일년한두번이지만 참가자는 4,5회되는데 형편안좋은 사람은 한번도 힘들다. 마라톤도 돈있어야 하는가? |
| 2003/04/27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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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를 줄이는 방법을 먼저 고려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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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님의 반대 의견 |
요즘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의 형식이 일률적인 면이 없지 않다.
예를들면, 기념품, 기념메달, 칩사용, 배번호 사용, 기록지 배부
그럼 여기서 이정도의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면 원가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첫째 과연 기념품과 칩을 대회전에 송부하여야만 하는가? 그것도 칩을 반납하지 않으면 2만원의 벌금을 물게하면서 ->현장배포는 불가능한가 물론 혼잡을 피하면서
둘째 기념메달을 꼭 만들어야 하는가?
대체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은 기념메달이 넘쳐납니다. 한번만 참석하고 마는 사람외에는...
세째 기록지를 대회 종료후 즉석 배포는 불가능한가?
기록지는 칩을 사용하고 있기에 자동적으로 기록으로 남게 될거고 이를 즉석에서 인쇄하여 배포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우송비용을 줄일 수 있죠.
네째 기념품 꼭 있어야 하나?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물품을 공동구매 형태로 싸게 구할 수 있는 기회로 선택가능하게 하여 기념품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참가비만 내도록 하면??
아마도 행정적인 문제에 부닥치게 되겠지만 아이디어를 모아보면 충분히 원가를 절감할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
| 2002/12/08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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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c님의 반대 의견 |
dg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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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2/06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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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호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매 대회때마다 기념 티가 넘처 나는데
어떤 특정한 기념품에 한해서 원하는 사람만으로 구입 하는 방범을 찾아서 불 필요하게 집에 쌓이는 기념품을
줄이도록 했으면 한다.
그럼 기념품 신청자와 원하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 하여
참가비를 다르게 하면 어떨까요?
경비도 줄이고 국가적인 낭비도 줄이고 ... |
| 2002/11/30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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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님의 반대 의견 |
| 돈보다 마라톤을 사랑하는마음 |
| 2002/10/24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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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길섭님의 반대 의견 |
부산서 까가운경주 정도대회 을참가해도 참가비
숙박비 교통비 식사비 등 1인십만원 이상 소요대리라
봅니다 국내에서 지루어지는 대회는 등록선수보다
아마추어 동호회 가족단위가 참석이만은 줄압니다
2~3년 사이에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이 만나지고
제가보아도 상업성 ? 저렴한 경비로 부담없는 대회
주최측은 이익보다는 마라톤중흥에 일조하는 권위있는
대회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무조건 참가비 인상을 반대한다 |
| 2002/10/19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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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아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 대회를 주최할만한 능력이 된다면...
1년에 100개씩 주최하겠다...
재벌되는건 시간문제지... |
| 2002/10/15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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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89 명(8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