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대형대회 참가자 제한에 대해.. 내   용 최근 춘천마라톤과 중앙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는 계속적으로 기록을 갱신할 정도로 참가자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달리기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대회장소의 기초시설부족, 주로의 협소 등으로 주자들이 제대로 달릴 수 없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몇몇 대형대회는 참가자를 제한하고 있으며 다른 대회도 참가자를 제한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창 늘어나는 달리기인구증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되기도 합니다. 참가자 인원제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1/11/08 찬성 35 명(62.50 %) 반대 21 명(37.50 %) Total 56 articles (1/4 page) 선진국형 스타일로 ~~~ + - 달리기 맨님의 찬성 의견 네 너무 과다한 인원으로 인하여 운영및 운동의 서비스 질이 떨어 질 우려가있습니다. 인원 제한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2002/05/13 [00:22] 몇몇 대회는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 - 이재혁님의 찬성 의견 선착순 접수로 이틀만에 마감되는 경우 문제 있습니다. 실력있는 주자들이 달릴 기회를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몇몇 중요 대회는 공인 기록으로 참가자를 제한하여 질을 높일 필요 있습니다. 펀런 하시는 분도 많지만 체력과 주력의 발전은 결국 시간과 거리로 나타납니다. 2002/01/12 [14:06] 특성화된다양한대회가많아야 + - 김봉호님의 찬성 의견 마라톤대회가 우후죽순처럼 개최되고있지만 모두가 고만고만한대회 이제는 미니마라톤부터 초대형대회와 기록순 연령별등 다양한대회가 기대된다 인원제한은 당연하며 우리들의 선택의 하나다 2001/12/29 [23:40] 지역주민의 불편 최소화 + - 조규옥님의 찬성 의견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함. 2001/12/04 [21:19] 참가자제한 찬성 + - 이상열님의 찬성 의견 차량통행문제, 도로사정, 지역주민반대여론 으로 인한 참가자제한은 하루빨리 시행하여 정착할수 있도록 대회본부는 느껴야 할겁니다 기록증으로 참고자료를 할용하자는 뜻이죠. 2001/12/04 [09:26] 제한은 필요하지만 그 조건은 합리적으로 + - 나동용님의 찬성 의견 참가자 제한에 대하여 좋은 의견일수 있지만 그 방법이 비합리적이면 안하니만 못하다고 생각함 제한을 하되 그 방법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을 강구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한 정도가 지나치면 마라톤활성화의 악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2001/12/01 [15:30] 큰대회 일수록 기록증 첨부을 하였으면 한다 + - 김재식님의 찬성 의견 마라톤대회를 할때면 처음 부터 무리하게 주로진로방해 기록을 단축시키려는 마라톤 메니아들은 조금이라도 단축을 시키기 위한 무난한 연습을 하는데 너무 참가인원이 많으면 지방이나 멀리서 경기 참가한 사람은 아무 의미기 없다고 본다. 그러나 주체척에서도 많은 인원을 동참하는데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대회가 너무 많은탓에 큰대회에서는 기록을 첨가하고 건강진단서 첨부를 해야 할때도 되지 않았나 봅니다.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메니아들은 기록이 조금이라도 단축 되는걸 보고싶어 멀리 까지 출전하는가 생각됩니다. 2001/12/01 [00:49] 초보자용 대회와 중급이상자 대회구분이 어떤지... + - 버디님의 찬성 의견 큰대회에 가보면 사람이 너무많고, 도로는 협소한 관계로, 달리는데 지장을 받은적이 많다. 야구의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같이 마라톤도 초보자 연습용 마이너리그와 중급자이상의 메이저리그로 구분해서, 초보자도 충분한 연습을 많이 하면, 메이저대회에 갈 수 있다는 동기유발이 있으면 한다. 2001/11/30 [22:52] 기록과 신청인 조건 심사로 + - 조현세님의 찬성 의견 기록보유자와 처음 참가자별로 이원화로 운영 2001/11/30 [13:11] 메이저 급에 한해서 제한하는 것이 좋을 듯... + - 정경수님의 찬성 의견 메이저급 대회에는 엄청난 참가자들이 참가하므로 제한하는 것이 타당할 듯 합니다. 일반 대회에는 수천명 정도의 인파가 몰리 므로 굳이 제한하지 않아도 대회운영에 큰 지장이 없을 것 같군요. 일반대회에서만 참가 제한을 하지 않으면 이제 막 본격적으로 달아오른 달리기 열풍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2001/11/24 [16:18] 찬성하는 사람들 선수로 전향하세요 + - 러너님의 반대 의견 suv-3,인터벌,회복주.LSD,머리속에 온통 달리기 이건 취미를 넘어 집착이고 균형감을 상실한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차라리 선수를 하지 뭐하는 것인지. 단지 자기만족으로 끝날일이지 처지는 주자들뗌에 운영의 합리성및 아이디어 짜낼생각은 않고 못 뛰는 사람뗌에 우리가 못뛴다고 불만이니.... 준비가 안된이라도 기어서 가더라도 그게 대회재미이고 아마추어정신 아닌가! 2002/11/04 [10:30] 운영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 - 전영상님의 반대 의견 무슨 일이든지 목적 즉, 그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할 대 혼란이 발생하지 않으며 진행 도중 발생하는 혼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라톤 대회 개최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 대회를 기획한 의도가 무엇이었나요? 규모를 키운 후에 그럴듯한 포장을 씌운 후에 몇몇 사람이 폼을 잡고자 하는 것이었다면 동호인 수준의 아마추어의 참가를 막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만일,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순수성을 기초로 대회를 기획하고 시작하였다면 그 취지를 어긋나지 말기를 바랍니다. 창시자의 고귀한 정신!!! 그 정신이 존중될 때 사람들은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대부분의 달림이들은 그것을 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따라서 돈과 명예를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일반 달림이들의 출전 기회를 막으십시오! 그러나 순수성과 열정이 대회 개최의 목적이라면 그러지 말기를 바랍니다. ps. 발생하는 혼잡스런 일들은 대부분이 기획의 미비로 발생하는 것이지 출전자의 많고 적음이 근본 원인이 아닙니다. 2002/06/25 [11:57] 답답해서... + - 지나가다..님의 반대 의견 대회 참가하지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달리기만 합시다. 그냥 달리면서 즐기면서 스트레스 해소나 하면 되지 주최측에게 부를 안겨줄 필요가 없지않을까? 마라톤도 상업적으로 되니까 배가 많이 부른 모양인데 혼자서 주최하고 혼자서 챙기면 되겠네요.. 이런 젠장... 그냥 즐기기만 하면되지 무신 인원제한에 참가비타령에... 마라톤 대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썪은거야... 2001/12/11 [20:37] 코스를 따로 만들라 + - 정천만님의 반대 의견 대형 대회의 경우 참가자가 너무 많을 때 전문가 코스 : 각종대회 입상자 이상 동호인코스 : 달리기 동호인 등으로 나누어 코스를 달리하면 잘달리는 사람과 달리기를 좋아하는 일반동호인도 참가하여 달릴수 있으므로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2001/12/11 [15:04] 아직은 시기상조 + - 유상권님의 반대 의견 한창 마라톤 붐이 일고 있는 이때 운영상의 문제로 인하여 참가자 제한을 하자는 것은 찬물을 끼얺는 결과 차라리 출발할때 순수아마추어와 중견이상의 경력자를 불리해서 출발한다면 큰문제가 없을 것이다 물론 대회운영상의 운영의 묘를 살리는 지헤가 필요하다고 본다 2001/11/27 [17:43] 모처럼의 저변확대가 퇴보의 길로 갑니다, + - 윤병성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 대회에 참가자 제한에 대하여 한 말씀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특정한 대회에 참가 인원을 제한한다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솔직히 우리 나라에 마라톤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진 게 불과 몇 년입니까. 어린 시절 학교 다닐 때 마라톤이라는 것은 학교의 육상부나 운동부 선수들만 하는것인줄 알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라톤 그 자체가 100 여리 길을 달려야 되는 자기자신과의 엄청난 고통과의 싸움이고 그런 이유든 같은 육상에서도 비 인기 종목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황영조 선수나 이봉주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국위를 선양하고 문명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비대해진 자기 건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나둘씩 달리기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때맞춰 전국에서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생기자 건강을 위해 입문한 달리기가 이제 자기 기량을 겨루는 하나의 생활로 변화가 되었던 것입니다. 처음 5Km에서 10Km로 다시 하프로 업그레이드 되던 것이 이제는 옛날에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한 풀 코스에 도전까지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문호가 활짝 개방된 각종 마라톤 대회가 있으므로서 자기 기량에 대한 검증 및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마라톤 대회에서 어떤 이유이든 참가자에 대한 제한을 한다면 과연 지금처럼 마라톤 열기가 폭팔 적일 수 있을까요. 오히려 참가자의 제한을 하는 마라톤 대회는 매니아로부터 철저하게 외면 당 할 것입니다. 왜나 하면 한해를 결산하며 국내의 몇 개 대회를 위해 일년을 열심히 연습을 한 매니아에게 감히 올려다보지 못할 마라톤대회는 그 식은 열기만큼 마라톤에 대한 회의감을 줄 것입니다. 또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도 아무런 희망도 주지 못합니다. 결국은 마라톤 저변확대보다는 퇴보의 길로 가지 않을까요 2001/11/25 [12:31] 질적인 향상에 대해서 + - 가을동화님의 반대 의견 찬성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개 달리는데 불편하고 조직적인 관리 및 통제에 어려움이 많으며 양적인 팽창 보다는 이제 질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마라톤 대회를 순수 아마튜어들의 축제라고 생각합니다.기록의 단축 등의 이유는 철저한 자기 만족에 기인한 의견이 아닌가 싶군요. 단 5Km를 걸어서 가더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손잡고 달려보는 기쁨이 sub-3만한 즐거움을 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장애인들이 휠체어로 달리거나 목발을 짚고라도 달리는 모습이 기록을 세우는 것보다 감동적이지는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초보때를 잊어버리고 난폭운전을 하시면서 "여자들이 왜 바쁜 시간에 차를 가지고 나와"하시면서 화를 내는 난폭한 남정네의 주장과 다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001/11/24 [17:02] 왜 달리는지를 모두 망각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 - 조광석님의 반대 의견 기록이 좀 좋아지니깐 모두다 선수가 된양 사람이 많다는둥... 전 펀런을 하는 편이구요... 우리 아내가 될 여자하고 축제에 온것처럼 참여하는 편입니다... 제 축제에 참여하고 싶고 참여할껍니다... 다른 거북이 참여자도 환영이구요...^^ 기록을 위해서라면, 글쎄요... 혼자 뛰고 시간제시면 되잖습니까! 모두다 즐기는 축제에 자기가 빠른데 빠르게 뛰지 못한다고 다른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을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 양질의 대회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신체적 조건을 시간으로 조정을 한다는 것도 좀 그런거 같습니다... 그럼 엘리트 선수 외에 참여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엘리트 선수 급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이 참여를 하지 말자는 예기인지... 얼마나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유감입니다... 전 단언 합니다... 전 치열하게 달려 하는 일등 보다 즐겁게 달려 완주하는 꼴 등이 더 멋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1/11/23 [08:45] 시간대 별로(3등분)출발 + - 이발로님의 반대 의견 안녕하세요. 인구증가로 주로협소로 제대로 달릴수 업어 불만.... ...해결책; . 출발대를 3단계출발..... 1.1차 10시출발(실력풀코스3시간이전실력자만) 2.2차 10시30분출발.(3시간30분이내실력자만) 3.3차 11시정각출발.(3시간30분이후실력기록.) 시간제한 철저시행 함으로 달리기증가 해소 . ......상기내용은 예를 든겁니다..... 2001/11/21 [17:49] 마라톤 축제를 위하여 + - 과천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 축제를 위하여 2001/11/20 [11:23] [이전]...[1][2][3][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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