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하자는데... 내   용 최근 춘천마라톤의 기록을 둘러싸고 넷타임순위와 건타임순위를 두고 다소의 이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칩을 통해 넷타임을 측정하는 만큼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해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대회운영상 넷타임을 인정해야 질서가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반면 세계도로경기를 관장하는 AIMS는 아직 넷타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외국의 대부분대회에도 넷타임은 참고기록으로만 제공하고 있고 순위도 건타임 기준으로 설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해서 순위도 이를 근거로 생성해야 하는가?. 아니면 국제관례에 따라 넷타임은 참고기록으로, 건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해야하는가? 여러분은 넷타임 공식기록화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1/10/24 찬성 43 명(82.69 %) 반대 9 명(17.31 %) Total 52 articles (1/5 page) 뭐야이거.. + - 잠깐..님의 찬성 의견 무한반복으로 투표해도 되네..ㅉㅉ 이런 개판인 설문조사가.. 2009/08/14 [14:36] 찬성 + - 찬성님의 찬성 의견 당연하거 아니가?.ㅋㅋ 2009/08/14 [14:35] 찬성 + - 찬성님의 찬성 의견 당연한거 아니가?..ㅋㅋ 2009/08/14 [14:35] 찬성 합니다 + - 맹주만님의 찬성 의견 정확 하거든요 2002/10/09 [22:47] 넷타임 공식기록화 + - 이용희님의 찬성 의견 출발 라인에서 모든 주자가 동시에 출발할 수 없는 관계로 출발라인 통과하는 시점을 체크하는 넷타임을 공식 기록해야만이 공정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2002/09/06 [12:01] 일렬출발 + - 박인철님의 찬성 의견 건타임이 AIMS 기준이라면 AIMS에서 주최하는 대회는 일렬로 세워놓고 출발을 시켜야 되지않겠나^^ 만명참가대회는 만명을 횡대로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시켜야되는겄아니가???????? 2002/06/19 [18:39] 넷타임을공식기록으로하자 + - 김경보님의 찬성 의견 당연히넷타임을공식기록으로하여야하지않겠나 2002/05/22 [13:33] 넷타임공식기록으로하자 + - 정병도님의 찬성 의견 넷타임을공식기록으로하는것은당연한사실이다그렇지않으면서로앞에설려고난리가날것아닌가나부터라도가급적이면한발짝이라도앞에서려고할것이다매번시합때마다넷타임으로기록을측정하니굳이앞에설필요없노라고하면서건타임으로측정을하여기록으로삼는다면결과적으로뒤에서서달리는사람들응기만하는것아닌가 2002/05/22 [13:30] 넷타임 공식기록 인정 찬성 + - 오정기님의 찬성 의견 국제대회에서는 건타임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지만 넷타임인정이 한국에서는 더 적합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질서유지에 적합하고 출발순위가 빠르다고 해서 어드벤티지를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기록에 대해서 기록시간에따라 상을 받는것이므로 나중에 시비거리도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2002/05/12 [10:35] 이론의 여지없이... + - 권혁중님의 찬성 의견 당연히 넷타임을 인정해야지요. 건타임은 기술적으로 넷타임측정이 불가능했던 시대에나 필요했던 방법일뿐입니다. 등록선수의 경우, 국제규정에 따라 건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하겠지만, 마스터스에까지 그 규정을 적용하기엔 너무 거추장 스럽군요. 단순명료하게 건타임! 합리적인 기록측정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출발지점에서의 소요를 제거하기 위해서 반드시 건타임을 인정해야합니다. 2002/04/20 [11:30] 순위와 건강달리기를 구분해야 + - 서광훈님의 반대 의견 출발 시 순위를 다툴 그룹과 일반인을 구분해서출발하면 어떨까? 예를 들어 하프는 1시간 25분 이내, 풀 코스는 3시간 이내의 공식기록 소유자만 앞에서 출발하고 나머지 일반 건강달리기 그룹은 몇 미터 뒤에서 출발하면 이런 문제가 해소될 것 같습니다. 참가신청을 받을 시 기록증 사본으로 확인한 후 배번이나 색깔을 달리하여야겠죠... 2002/08/21 [15:15] 우리만 넷타임을 공식화해서 어쩌다는 건지... + - 김정식님의 반대 의견 앞의 분도 지적한대로 세계의 도로경기를 관정하는 AIMS도 건타임을 공식기록으로 인정하고 있다. 한가지 예로 축구의 연장전에서 먼저 넣는 팀이 이기는 서던데스(sudden death)제를 무시하고 우리만 시간제로 실시한다고 하면 외국에서 그 제도를 인정해줄까? 아무리 자신의 순위가 조금 뒤진다고 해도 이런 국제적인 관행을 무시하고 아집을 피워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곧 대부분의 주최자들이 참고기록으로 넷타임을 주지 않는가? 2001/11/23 [08:29] 대회기록에 대하여 + - 박경원님의 반대 의견 대회에 참가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순위에는 상관없이 완주 혹은 자신의 기록을 위해서 뛰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순위다툼은 선두에 선 몇몇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일 터인데, 구태여 넷타임으로 순위를 결정짓는다면 결승점에서의 감동이라든지, 아니면 제한시간이내에서 주로가 복잡하지 않은 시간대에 맞춰 늦게 출발한다든지 하는 등의 여러문제가 생길걸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초보입니다. 2001/10/31 [17:58] 건타임이 맞습니다. + - 둘리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은 기록경기임엔ㄴ 확실하지만 순위도 중요합니다. 1등을 다투는 경기에서는 누구와 경쟁하냐, 경쟁자와의 속도조절, 피치전략등등 모두가 중요한데 예를 들어 맨뒤에서 출발하여 선두보다 1-5분 뒤져 출발한 선수와 막바지에서 선두다툼을 벌인다 생각해보세여. 그사람보다 먼저 결승선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지 경쟁자의 출발시각을 물어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단지 아마츄어의 경우에는 어차피 순위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넷타임이 의미있으나 프로의 경우에는 건타임이 중요하겠지요. 2001/10/31 [14:31] 넷타임반대 + - 마하동님의 반대 의견 저는 마라톤을 취미로하는 보통20-30위권의 40대중반입니다.넷타임 공식기록화를 반대하면서,넷타임을 순위로 결정 할 경우 야기될 문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제가 후미에서 출발하여 카메라 또는 안내원들의 눈을 피해 구부러진 길을 가로지른다거나,중간쯤의 위치에서 스피드칩을 동료한테 주며 반반씩 뛰게되면 입상도 가능하게됩니다.이렇게되면 선두에서 온갖 고통속에서 일그러진 모습으로 희망과 용기와 꿈을 갖고 뛰는 선수와,또 그모습을 지켜본 관중들에게, 저는 기록을 훔친 몹쓸 사람이겠죠?! 둘째,기계는 때때로 오작동도 됩니다. 물에 젖었다거나,출발시 갑자기 전기가 끊겨 오류가 발생되면 그 낭패는 어떻게 수습되겠습니까!. 2001/10/29 [15:28] 기록은 넷타임으로 주고 순위만 건타임으로 + -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많은 분들이 기록자체를 건타임으로 하자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논점은 외국과 같이 순위를 건타임으로 주고 기록은 넷타임으로 하자는 것이다. 즉, 보스턴마라톤의 경우다. 다른 대회는 잘 모르지만 내가 알기론 보스턴대회는 건타임은 순위만 정하고 넷타임기록을 주자는 것이다. 올해 이봉주가 출전한 보스턴대회를 보면 선두가 5km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 아직도 출발선에는 출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이 불만이 없는 것은 넷타임을 주고 단지 순위만 건타임으로 하기때문이 아닐까? 자신과의 싸움인 마라톤.. 순위가 그렇게 중요할까? 2001/10/27 [09:35] 건타임을 기준하고, 넷타임은 자기평가로 기준해야... + - 월미도 준마 용 님의 반대 의견 순위는 필요하지만 국제기준을근거로해야한다. 선두권의 경우 넷타임을 기준한다면, 1.2.3.위의 결승선통과 순위와 실제순위의 모순이 발생할수 있다. 이또한 우습지 않은가요....................... 당연히 입상을 목표로 한다면 선두주자들과 앞으로 나서 경쟁에 참여하여 기록갱신에 일조하여야한다. 뒤에서 출발하여 뒤따르는 전략을 기초로 순위가 뒤바뀐다면 이는 얼마나 우습은가요................. 2001/10/25 [10:08]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인정을 반대 + - 김진영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 경기는 기록 경기 입니다만 그것은 전문선수들의 일이라고 생각되며 일반참가자는 여러가지 분류가 있겠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건강을 위한다면 기록 순위에 커다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 또한 춘천마라톤에 참가하여 건타임 2시간 59분 (순위 66위) 넷타임 2시간 56분 (순위 50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출발하여 손해를 보았다면 손해를 보았습니다만 자신이 풀 코스를 달릴수 있을 만큼 건강하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일반 참가자들도 건타임을 공식기록으로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고 생각 합니다. 2001/10/24 [18:27] 넷타임의 공식기록화는 순위에 집착하는 잘못된 풍조 + - 김성준님의 반대 의견 저간에 넷타임 vs 건타임의 공방을 보면 매우 한국적인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보스턴마라톤이나 시카고마라톤 등 외국의 유명마라톤의 경우 넷타임을 참고기록으로 주고, 건타임을 공식기록으로 순위를 설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금도 손해보지 않겠다는 이기주의에 더하여 순위에 집착하는 근성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카고마라톤의 기록을 보면 순위를 주지 않는 것같았습니다. 위에 언급해놓은대로 국제공식기구에서 넷타임을 인정하지 않는데 우리만 넷타임을 공식화해서 어쩌겠다는 것인지... 아뭏튼 마라톤은 자기와의 싸움인데 너무 순위에만 집착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2001/10/24 [17:57] [이전]...[1][2][3][4][5]...[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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