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대회장에서 보온용 비닐옷 배포를 원하십니까? 내   용 겨울은 말할 것없이 초봄이나 늦가을에 대회가 열릴 경우 많은 달림이들이 출발전 체온조절을 위해 스스로 준비한 '비닐옷'이나 영양공급업체에서 제공하는 비닐옷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대회출발전 보온비닐은 컨디션유지를 위해서는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그러나 출발과 함께 내팽겨지는 비닐옷이 쓰레기로 변해 환경에 좋지않으므로 이를 없애야한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회장에서 보온비닐옷 제공에 찬성하십니까? 2002/11/12 찬성 44 명(46.32 %) 반대 51 명(53.68 %) Total 95 articles (1/6 page) 좋을것 같은데 + - 박종두님의 찬성 의견 흠 좋을것 같아요 따뜻하고 입기 편하면 좋을것 같아요 2003/08/24 [23:00] 체온 조절의 중요성 + - 김종환님의 찬성 의견 마라톤에 있어서 준비운동은 겨울철 자동차 출발전의 워밍업과 같다.달리기 부상방지에 반드시 필요하며 추운날에는 더욱더 필수요인이다.준비운동은 약간의 땀이베일 정도가 좋은데 추운날씨에 땀이식지 않도록 유지시키기에 비닐옷은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2003/06/23 [12:31] 찬성함 + - 이용희님의 찬성 의견 한여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제공을 찬성하며, 한여름이라도 비가 내릴 경우는 지급이 타당하다고 생각 한다. 비록 쓰레기라고는 하지만 출발전 까지는 보온이 필요하다. 바람부는 날,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있는 날... 2003/04/20 [22:26] 한번더 + - 이대용님의 찬성 의견 한번 더씁니다 물론 겉옷 (츄리닝) 은 준비해갑니다 그러나 출발대기선에서 적게는 20분에서 만케는 30분이상 머물러 있어야 하거 물품관소는 1시간전 또는 30분전에 마감하는 대회두 만습다(골인점이 다른 대회도 있지요) 안 나눠주면 쓰레기봉투라도 가져가서 쓸랍니다. 2003/02/20 [10:45] 찬성함다(비닐말구 종이 안되나여) + - 이대용님의 찬성 의견 초봄, 늦가을, 겨울에 하는대회는 짐보관하구 출발기다리다 보믄 얼어 죽습니다. ㅎㅎㅎ 그 비닐옷 아주 조터라구여!!! 환경오염이 걱정된다믄 보온성이 조금 떨어지드라두 바람막이는 될수 잇게 종이루 바꾸는 건 어떨가여 글구 비닐두 요즘은 분해되는 것두 있던데 - 그건 비싼가... 2003/02/20 [10:39] 말그대로 + - 이진우님의 찬성 의견 여러가지 로 유용하더라구교요 2002/11/29 [08:57] 찬성합니다. + - 김준영님의 찬성 의견 건강을 위한 대회 체온보호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달리다 보면 수없이 버려진 비닐을 보았고 저엮시도 버려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진 문화의 정착으로 우리 달림이 들의 의식 개혁도 필요하지는 않을지. 저부터 실행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회운영에 따른 쓰레기을 모을수 있는곳을 두면 조금이라도 버리는 것이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02/11/27 [21:30] 과연 마라톤을 해본 분들이십니까? + - 정상학님의 찬성 의견 환경보호 중요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달림이라면 체온유지나 컨디션조절도 중요합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체온 및 컨디션도 유지할 수 있다면 더욱 좋죠.. 마라톤을 제대로 해보신 분이라면 추운 날씨의 체온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 것입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편리하고 효과적인 것이 비닐옷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주최측에서 이를 잘 수거하여 폐기 혹은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대회 출발후에 참가자들에게 이를 잘 폐기하라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비닐은 사용하되 어떻게 폐기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2002/11/23 [08:38] 좋은 생각 + - 장상욱님의 찬성 의견 겨울철 비오는 날에 달려 본 적이 있는지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비는 내리고, 춥기는 추운데-- 달림이들에게 배려라는 관점에서 주최측에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포장소는 물품 보관소에서 보관용 비닐과 함께 원하는 분들에게 제공하면 됩니다. 배려입니다. 처리문제는 개인이 지참해도 나타나는 사항이고 미끄러지는 등의 문제는 거의 없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공야 됩니다. 2002/11/22 [17:40] 찬성합니다. + - 지달모님의 찬성 의견 야구장이나 어느 지방자치 단체가 행사 했던 장소는 어디를 가나 쓰래기가 남기 마련 입니다. 특히 마라톤도 그중의 하나라고 생각 됨 쓰래기 발생은 주체측에서 정리 할 문제이고 일단 달리기 전에 체온 조절을 위해 보온을 위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달리기 시작 후 어느정도 거리까지 몸이 저 체온증이 안되고 워밍업 되기까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중 초보자들에게는 천천히 달리기 때문에 더 더욱더 필요할 것 같아요~~~) 2002/11/22 [06:38] 환경오염 생각해야 할것임. + - 윤석범님의 반대 의견 아무곳에나 비닐 우이를 벗어 던지는 행위는 없어져야 할것이며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라토너들이 솔선을 보여야 할것임. 2004/07/28 [21:54] 별필요없고 쓰레기양산 + - 정대지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은 많은인내와 이기려는 발로로 추발하는데 그 날씨의 추위(더위)를 못이긴다면 제대로 뛰어질까요. 모두들 자기를 이기기위해 도전하는데 쓰레기봉지로 유인하는 것 아닐까요????? 2003/06/12 [15:16] 적극반대...1회용품을 쓰지맙시다 + - 반대자님의 반대 의견 적극반대...1회용품을 쓰지맙시다 2003/03/13 [16:20] 다음카페 게시판에서 펌. + - 햏자님의 반대 의견 다음카페 게시판에 "논두렁"이란 제목으로 버려진 비닐, 전자렌지 사진과 함께 아래글이 올라와 있길래 문득 "토론마당"이 생각나서 퍼왔습니다. ------------------------------------------- "비니루봉지 하나 썩는데 2천년 걸린다니까 우리 햏자들 다 죽고난 다음이니까 별 문제 없겠소이다 껄껄~아햏햏" ---------------------------------------------- 그렇습니다. 단순히 청소가 문제가 아닙니다. 수거된 비닐은 어떻게 처분되는 거죠? 태울껀가요? 아니면 땅에 묻을건가요.. -_-;; 후손들에게도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겠습니다.. 2002/11/29 [14:31] 환경보호위해 + -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청소 고것 장난아닙니데이 2002/11/29 [12:37] 각 개인이... + - 송영진님의 반대 의견 자기 보호에는 각자가 알아서 할수도있습니다. 2002/11/21 [21:14] 인식을 바꿔야... + - 마라톤 매니아님의 반대 의견 이러한 토론은 무의미 합니다 어쨋건 비닐은 절대 안되며 대신 비닐대체 방법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 까요 환경도 보호하고 런너들도 보호하고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세요 2002/11/21 [17:15] 1회용비닐옷 지급에 반대합니다 + - 인병학님의 반대 의견 친환경적인 마라톤 행위에 잠시의 편의를 위한 1회용 비닐옷 지급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허리에 차는 간이 배낭에 가벼운 우의나 방풍자켓을 상시 소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것은 스스로 해결한다는 마라톤 정신에 맞지 않을까요? 지난 5월 월드컵 환경 마라톤에서 1회용 물컵대신 표주박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런대로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주로에 깔리는 1회용 컵, 바나나껍질, 거기에다 비닐 우의까지.....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환경, 수입품, 이런 생각에 그걸 치우는 사람은 또 누굴까 하는 생각..... 2002/11/21 [13:22] 모두 출발하고 난 뒤의 출발지를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 - 지나가다가..님의 반대 의견 올초에 우연히 광화문에 일이 있어 갔다가 광화문이 출발지인 00마라톤 대회를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디지탈카메라가 있어서 기념이 될거 같아 그 출발전의 생동감 있는 전경을 몇장 담기도 했습니다. 저또한 괜히 흥이나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을 즐기는 줄 몰랐던 저한텐 신기하기도 했고 여튼 세종문화회관 앞을 왔다갔다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했죠. 출발 시간이 다 되었는지 참가자 분들이 다같이 카운터를 외치더니 앞쪽부터 달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흥겨운 음악에 그 광경을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앗.. 그런데.. 구경을 마치고 발길을 돌리려던 순간 전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출발하고 난 후의 그 광화문앞의 나뒹굴던 그 노란 비닐 쓰레기들을 보고 첨엔 그게 몬가 했었는데.. 몇몇분들이 시작과 동시에 그것을 도로에 벗어 던지고 출발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 셀수 없이 많은 노란쓰레기 더미를 청소부 분들은 뒷쪽부터 열심히 줍고 계셨습니다. 흠.. 그 광경을 보며.. 바로 직전까지 갖고 있던 마라톤대회의 흥분감이 싸그리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찬식님, 혹시 님도 그 광경을 한번이라도 목격하신적이 있으십니까? 전 환경보호론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님 이건 마라톤은 특수상황이니깐 혹은 반대글 남기는 이는 경쟁업체일꺼다라고 거론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아래 글들을 남겨주신 분들의 의견을 저역시 동감하기에 마라톤을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은 저이지만 감히 글을 올립니다. 마라톤을 몰라서 그렇게 반대할 수 있는 거라고 말씀하신다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다만 그냥 객관적으로 마라톤을 지켜보는 이들 중에 이러한 의견을 갖고 있는 이가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이 문제가 토론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우리 마라톤문화는 충분히 더 발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다행스러운 일이고 기쁜 일입니다. 2002/11/21 [12:23] 아직도 정신못차리는분 많으시네! + - 대한민국님의 반대 의견 오늘 밤11쯤 kbs에서 환경오염에 대하여 방송한것을 보니 정말 대재앙이 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산업화와 편리함에 예전의 개발이 지금에 와서 대재앙이 예견되는 상황이 되고 있고 우리가 먹고있는 물도 언젠가는 먹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좀 거창한 얘기를 한것 같지만 환경의 폐해는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10년 20년후에 나타난다고 봅니다 지금당장 괜찮다고 함부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동을 한다면 당신들의 자손들이 크게 당할것입니다 건강도 중요하고 추위를 막기위해 비닐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생각이 더중요하다고 봅니다 비닐없이 달릴수 있는 방법이없나 생각해보고 연구해보고 토론해 보는것이 더좋지 않을까요? 비닐대체 방법이라든가 하는 토론! 여하튼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동은 그어떤것에 우선일수가 없는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도 정신좀 차립시다. 선진국이 왜 그렇게 환경을 중요시 하는지 지켜 나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2002/11/20 [23:45] [이전]...[1][2][3][4][5][6]...[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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