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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님의 찬성 의견 |
넷타임을 지지 합니다.
이번 춘천 대회만 보더라도 처음 출발과 후미 출발의 차이가 10분이상 납니다.
10분이면 2키로는 갈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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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0/27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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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구님의 찬성 의견 |
등록선수와 상위10위권정도는 현재처럼 건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해야 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넷타임 순위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인원이 늘어나는 일반참가자들은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대회마다 코스가 달라 기록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순위를 보고 자신의 달리기 수준을 가늠할수 있어 넷타임공식인정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혹 이원화가 안된다면 넷타임 공식화를 해도 건타임 우승자들이 대부분 넷타임 우승자가 되는 것이 현실 아닌가요.. |
| 2001/10/27 [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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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님의 찬성 의견 |
당연히 넷타임으로 해야 합니다.
저도 선두 여파로 4분 뒤에 출발을 해서 건타임과 그만큼 차이가 납니다.
한 예로 두 명이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1명은 제 시간에 출발하고, 또 한사람은 5분 뒤에 뛰어보라고 하십시오. 누가 공정하다고 하겠습니까? 이건 유치원생한테 물어보아도, 불공정한 일이지요. 더군다나 1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전원 일렬로 서서 동시에 출발할 수도 없는 일이고, 대회 질서를 위해서도 당연히 넷타임이 우선이죠.
다만, 등록선수나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등수이내의 선수에 대해서는 시상일정상 건타임 기준으로 시상을 하면 될 것이고, 결국은 건타임은 보조기록으로 넷타임은 공식기록으로 병기하는 것이 두말할 필요 없는 타당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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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0/26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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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희님의 찬성 의견 |
춘마를 달렸는데 다섯시간 안에 들어오려고
넷타임 4시간54분에 들어 왔습니다.
건타임으로 하면 5시간 7분이 넘더라구요.
정확한 기록이 되어야
마라톤도 기록 경기인데...
등록 선수를 제외한 많은 다른 마라톤 동호인에게도
자신의 정확한 기록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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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0/26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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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가 참가하는 경기에서는 넷타임이 적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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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원님의 찬성 의견 |
참가자가 1만명이 넘는 경기에서 권타임으로 기록을 측정하는데에는 주자간 출발선상의 불평등 등 많은 문제점이 존재함.
예를 들어 스타트 라인에 있는 주자와 대열의 맨끝에 있는 주자간에 거리의 차이, 그리고 선두 주자들은 다른 주자와의 걸림이 없이 달릴 수 있는데 반하여 후미의 주자들은 상대 주자와의 걸림 등으로 인하여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문제 등이 발생함.
따라서 권타임으로만 진행하려면 참가자를 대폭 축소하여야 할 것임. |
| 2001/10/26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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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추세라고 하더라도 발상의 전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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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철님의 찬성 의견 |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인정하였으면 합니다.
넷타임을 보족기록으만 활용한다면 국내외 다른대회에 참가기준기록도 건타임으로만 적용될 것이 다분하므로 질서를 지키며 큰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에게는 여러모로 불이익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타임이 세계적인 대세이고 대회운영상 절대수월한 잇점이 있더라 하더라도 주자들 에게는 기록 하나,하나가중요하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므로 대회규모가 클 경우에는 넷타임을 정식 인정을 하는 것이 어떨지? 물론 넷타임을 공식인정기록으로 한다면, 대리참가
자, 부정참가들을 색출? 한다는 아주 난해하고 오랜 작업,혼란이 수반되는 만큼 그에 따르는 대회관리비용도 크게 증가하는 부담이 있는 고충이 있겠지만...
실현 불가능한 일이까요? |
| 2001/10/26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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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순님의 찬성 의견 |
|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하자는 의견에 대하여 적극 찬성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앞서서 출발하려고 스타트점은 난장판이 될테니까요 . 그렇다면 넷타임 기록만으로 모든기록을 작성해야 겠지요 |
| 2001/10/26 [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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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호님의 찬성 의견 |
금년 보스톤 대회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보스톤도 건타임을 공식기록으로 인정 하지만 우리는 대회 질서 유지나 기록순 출발시 후미에서 출발하는 선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하여야함. |
| 2001/10/25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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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붕님의 찬성 의견 |
건타임 지지 의견은 대개 3가지로 첫째는 결성선 통과 순위와 실제 순위의 모순 발생. 둘째는 국제 기준의 적용. 세째는 시간이나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펀런하라.입니다.
첫째 의견은 논외로 하여야 합니다.
0. 넷타임 방식은 마스터스 부분 만을 뜻하는 것이지, 등록선수 부분이나 마스터스의 상위 수상자(5~6명)를 포함하자는 것은 아니므로, 넷타임의 반대 논리로 제기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둘째의 국제기준도 관련이 없는 사항입니다.
0. 마스터스 부분에도 건타임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는 통일된 국제기준이 있습니까? 또한 그 기록증을 일반인들이 무슨 국제육상연맹의 승인을 받는것도 제출하는 것 아닐텐데, 국제기준에 강제를 받아야 합니까?
세째의 펀런 부분입니다.
0. 펀런 근본 취지에 찬성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0. 넷타임 방식이 순위나 기록에 연연하는 속좁은 사람들이며, 심지어 이기주의라고 까지 매도합니다. 자기의 기록을 정확히 알자는 것 뿐인데 ...
0. 정확한 기록 만이 합리적이며,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출발선 통과에 보통 7~8분, 크게는 10~20분씩 차이가 납니다. 이는 2 ~ 3 km 이상의 거리가 차이 나는 시간입니다. 여기에서 참가자들이 불편 부당한 마음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 동네 언저리를 맴돌아도 정확한 기록을 측정하려고 Stop Watch를 사용 합니다.
0. 펀런을 강조하는 분들은 건이든 넷이든 상관없이 펀런 할 수 있을 것이고, 넷을 주장하는 분들은 넷 만이 펀런할 수 있으니, 넷타임을 공식기록으로 하면 모두가 펀런할 수 있습니다. - 펀런합시다. |
| 2001/10/25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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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오님의 찬성 의견 |
| 넷타임 측정에 찬성함 |
| 2001/10/25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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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9 명(1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