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이태원 참사후 마라톤 대회 개최에 대해.. 내   용 이태원 압사 참사로 온 나라가 슬픔에 빠져있고 애도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런 시국에 마라톤대회 가능 일반 국민정서에 부합할까요? 여러분의 찬반 의견을 개진해주십시오. (동일인이 이름을 달리하여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는 삼가길 바랍니다. 동일인일 경우 삭제함) 2022/11/01 찬성 32 명(78.05 %) 반대 9 명(21.95 %) Total 41 articles (3/4 page) 마라톤은 시작되어야 함 + - 이해곤님의 찬성 의견 마라톤 개최를 찬성합니다 2022/11/02 [20:40] 오히려 권장합니다. + - 참가자님의 찬성 의견 애도기간이 아니다면 준비한 대회는 정상개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최측에서도 성의껏 준비했을테고 참가자들도 일정에 맞게 준비했을테니 건강하고 건전한 대회는 오히려 권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2/11/02 [20:18] 물론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감정을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 - -님의 찬성 의견 애도 하는 사람: 정상 애도 안하는 사람: 정상 슬픈 사람: 정상 슬프지 않은 사람: 정상 애도/슬픔 강요하는 사람: 비정상 2022/11/02 [18:53] 여기가 무슨 전체주의 국가도 아니고... + - 김은태님의 찬성 의견 하루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사고, 질병, 자살로 소중한 생명을 잃습니다. 슬퍼하는건 자유라고 칩시다. 산 사람들은 살아야 합니다. 단순히 즐기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대회를 위해 1년을 준비한 사람도 있습니다. 2022/11/02 [17:43] 서로 각자의 다른방법으로 추모하면 되지 않을까요? + - 쌈밥축구님의 찬성 의견 나와 사상이 다르다고 상대방이 틀렸다 말하는건 아닌거 같고, 행사도 이벤트나 응원등 자제하는 분위기로 유도하고 추모기간 끝난뒤라 그리고 우리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차원에서 그리고, 그리고 이런 행사에 밥줄인 분들도 계십니다. 2022/11/02 [14:05]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일과 별개입니다. + - -님의 찬성 의견 너무 감성적으로 판단하는건 아닌지..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할로원 이벤트는 본질의 뜻과 다르게 유흥으로 변질된지 오래입니다. 유흥 목적과 스포츠 정신을 동일시 하지마세요 2022/11/02 [13:29] 차분히 + - 김정원 님의 찬성 의견 축제분위기가 아닌 추모 대회로 차분히 진행 2022/11/02 [11:36] 언제까지나 슬퍼할 수 만은 없습니다. + - 김인태님의 찬성 의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일이나 후속조치를 잘하고 재발방지에 노력해야겠지요. 국민애도기간까지 설정해서 위로와 격려의 시간까지 가지고 있으니 이후에는 다시 활력을 찾을수 있는 일련의 것들도 꼭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나 슬퍼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2022/11/02 [11:11] 적합한 애도란게 무엇일까요? + - 이제윤님의 찬성 의견 애도의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슬픔의 정도도 다를것이구요. 애도기간의 길이조차 개인마다 기준이 다를겁니다. 2주 후부턴 월드컵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땐 언론에서 집중조명하겠죠. 도대체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지 주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활동참여의 선택권을 제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22/11/02 [09:53] 건전한 스포츠활동 보장 + - 정하수님의 찬성 의견 마라톤은 종목 특성상 운동 자체를 타인에게 오픈시키기에 늘 투명하게 운영되는 모든운동의 기초활동으로써 꼭 장려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022/11/02 [09:10] [이전]...[1][2][3][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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