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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룡이님의 찬성 의견 |
10키로를 폐지하고 차라리 하프를 부활시킴이 좋을 듯 합니다.
진정한 마라톤의 의미는 하프부터 아닌가요? |
| 2002/05/13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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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명성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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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철님의 찬성 의견 |
운영상이나 대회 질을 높이는 점에서
10km 부문폐지는 옳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단일 종목 등 차등화된 대회로서
좋은 여건하에 달릴수 있는
대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회는 많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대회에
참가하여서인지 대회명성이 그다지 중요
하게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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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3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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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환님의 찬성 의견 |
현재 우리나라에 수많은 대회가 있는데 그중에는
풀모다 10 킬로 ,하프 대회가 많이 있다.
나도 작년에 춘천에서 풀코스로 달려보았지만 주로가 너무 좁아서 기록을 낼 수가 없었다. 10 킬로까지 한다면 교통통제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자원봉사자도 더 힘들어질거고 대회의 질도 떨어질거란 생각이다.
정 10 킬로 뛰고 싶은사람은 다른 대회에 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
| 2002/05/13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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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진님의 찬성 의견 |
저는 마라톤을 시작한지 1년 남짓되었고,7~8차례 10km부터 시작하여 하프, 풀코스를 뛰었습니다.
여러종목을 함께하니까 번잡하고 특히 골인지점에 이르러서는 단축종목 주자와 풀 및 하프주자간에 서로 엉김이 일어나 별로 좋지 않더군요.
그리고 폭발적으로 증가일로에 있는 동호인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도, 대회의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이라도 단일종목으로 전문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마라톤을 시작하는 분들께서는 기회의 원천 박탈이니 무시니 하시면서 반대하실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국내에는 연중 100여개의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각자 지역이나 실력에 맞춰서 단계단계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일류대회에 참가하신다면 그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요? |
| 2002/05/13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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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학님의 찬성 의견 |
| 요즈음은 전국곳곳에서 많은 마라톤대회가 있어서 출전할 기회가 많이있어 굳이 조선마라톤에 단축종목을 포함시켜 대회를 너무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 2002/05/13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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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국님의 찬성 의견 |
이제 명실공히 춘천 마라톤 대회는 대회 규모와 역사로
볼때 국제대회 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한국의 양대 메이저 대회, 동아, 춘천 대회는 이제 풀코스 대회만을 치름으로서 국제대회 로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하프 10 km 5 km 대회는 거의 매주 열리는 각종
대회에 참가 할수 있다고 봄니다.
전국의 마라톤 매니아 (초보) 들 이시여 !
열심히 달리시어 풀코스에 도전 하십시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인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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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3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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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춘천마라톤도 풀코스 한종목만 개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동아마라톤과 같이 전통있는 대회로 거듭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초보 달림이에게는 불만이 있을지 모르지만 초보 달림이들이 원하는 거리의 대회는 전국적으로 무수히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초보 달림이 입니다. |
| 2002/05/13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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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맹섭님의 찬성 의견 |
날로증가하는달리기인구로인하여 이젠풀코스도 수천명이참가하는실정으로 당일교통.경기장혼잡으로 지장초래하며 10킬로는많이있으므로 주요대회는단일대회가좋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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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3 [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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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장환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은 백오리를 뛰는것입니다.
초보자들은 타 대회에서 얼마든지 뛸 수 있습니다.
물론 춘천 마라톤 코스를 풀코스마라토너마 뛰라면 초보자들이 반발 하겟지만 타 대회에서 기량을 향상시킨후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춘천대회에서 뛰였다는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정도의 질 높은 대회가 있어야 하겠는데 그 대회가 춘천대회가 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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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2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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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원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10k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진정한 마라톤은 42k을 뛰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 2002/05/12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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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호황이 내일의 호황일수가 없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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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이아빠님의 반대 의견 |
지금 우리나라는 마라톤의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열기라고 합니다
마라톤만 고집하다보면 초보자들도 자기의 능력을
간과하게되여 쉽게 마라톤에 도전했다가 낙오를
할 수도 있고 마라톤이라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생각하여 달리기를 싫어하게 되면 그만큼 저변이
엻어지지는 않을까 하느 의구심이 듬니다
모두가 저변을 확대할 생각은 않고 지금의 호황을 누릴려고만 한다면 누가 지금의 좋은 시절을 만들겠습니까?
그냥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 구절 적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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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3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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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채원님의 반대 의견 |
10km종목 폐지에 대해 적극 반대합니다.
어린아기가 처음부터 걸을수는 없습니다.
엉금엉금 기기부터 시작하여 아장아장 걷기시작하고
조금더 성장해서는 뛰기 시작합니다.
마라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마라톤을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풀마라톤에 도전해본 달림이는 없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단축 마라톤 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거리를 늘려 나갔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풀코스에 도전 했을것입니다.
누구에게도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초심자에게도 목표가 있습니다.
많은 달림이들 속에 묻혀 함께 달려보고 싶은 마음은.....
무조건적인 폐지보다는 운영의 묘를 살려 초심자들도 같은 마음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는것이 좋지 않을런지. |
| 2002/05/13 [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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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미님의 반대 의견 |
안녕하세요..
저도 10키로 폐지에 대해 반대 합니다..
물론 폐지 하셨을때는 다 이유가 있었
겠지만 그래도 우리 아마츄어들에게도
춘천에서 달리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꼭 풀코스를 뛸수
있는 사람만이 춘천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풀 코스를 잘 뛰어서 참가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겠지만..... |
| 2002/05/12 [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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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조선일보 대회 참가를 꿈꾸는 기회는 계속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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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현님의 반대 의견 |
모든 분들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 생각 남깁니다.
여기 글을 남기시는 거의 대다수가 예전의 춘천 조선대회 5Km, 10Km 나 하프 참가로 풀뿌리 마라톤에 입문하셨을 줄로 압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며 어엿한 풀코스 마라토너가 되어 있습니다.
춘천 조선일보 대회는 국내 어떤 마라톤 대회의 위상이 비할 수가 없습니다. 그 참가만으로도 꿈이며 그것은 계속 될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분야의 발전을 승화시키는 프로그램 제공자들의 노력과 개선은 결국 제공자는 물론 느끼는 사람들도 사회적으로 큰 기쁨입니다. 더욱 개진하시어 마라톤의 요람은 물론 장성으로써 그리고 지방자체단체와 지역주민의 지원속에 10Km 를 포함한 춘천 조선대회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
| 2002/05/12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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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철님의 반대 의견 |
저도 작년 춘천마라톤(10k)을 시작으로 마라톤에 입문하여 지금은 하프를 2번완주하여 올해는 춘천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할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누구나 마라톤에 도전하는것은 아니라 생각되며
초보자들도 이런 큰대회에 참여했다는 보람이 생겨야
마라톤에 흥미를 갖이고 하프를 통해 풀코스에 도전하는것 아닐까요 앞으로 잠실 운동장에서 실시하는 마라톤이
어려워 진다고 하던데 초보자를 위해 마라톤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하프, 10k를 함께운영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수고하십시요 |
| 2002/05/12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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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종길님의 반대 의견 |
작년에 아들녀석과 함께 10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폐지에 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꿈나무들을 위해서입니다. 청소년들이 풀코스 마라톤을 달릴수는 없습니다. 연령제한을 무시하고 달리면 되겠지만 18세이하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0킬로미터를 존속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유명한 대회에 참가하고 보람과 긍지를 얻어서 향후 휼륭한 시민러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엘리트만이 아닌 시민이 참가하는 대회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달리는 좋은 기록을 가진 분만이 아니라 부족한 사람들도,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함께 즐기면서 참가하는 전통을 마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춘천을 마라톤의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했던 취지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춘천에서 대회를 유치할때 처음 주장했던 대회를 전후로 해서 춘천을 마라톤 축제의 장으로 활성화 하고자 했던 것을 잊지않았다면, 또 많은 참가자들이 춘천을 사랑하게 되었고, 또 춘천을 한국마라톤의 메카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초보들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입문하는 장으로서, 또 엘리트 마라토너들의 기록산실로, 시민러너들의 모임의 장으로 발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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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2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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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환(노원구청건강달리기부회장)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비추어,,폐지보다는 10km는 물론 오히려 하프코스까지 확대 실시해야함.
운영의 묘를 살리면 아무 문제 없을것으로 생각함. |
| 2002/05/11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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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창유님의 반대 의견 |
안녕하십니까.
저도 이제 달리기 시작한지 몇년 되지않았습니다.
처음에 달릴때는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차츰 달리다보니 이제는 풀코스를 달릴수 있는 체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서울 한복판도 아니고 호반의도시 춘천에서
10km까지 없앤다면 초보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가혹한것같습니다.
물론 다른 대회에서 하프 밑으로 하는 대회가 많이 있지만 국제대회라는 이미지도있고 초보들이 말하기도 좋고요.
"나 이번에 춘천 국제 마라톤에 참가해서 좋은 기록을 냈다"
고 이야기 할수도 있지 않습니까...
부디 심사숙고 하시어 존속시키는 방향으로 했으면합니다... |
| 2002/05/11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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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석님의 반대 의견 |
| 먼저 마라톤발전에 일조한조선일보춘천마라톤에 감사드며...마라톤이 지금처럼 관심이 만았던것은 점점나아지는윤택한생활로인한 건강관심이아닌가싶읍니다. 많은사람들이 즐겨하며참가하는데서 마라톤발전도있다고봅니다 그런데 풀코스단일종목으로제한한다면. 관심이...... 사실 저는달리기를시작한지얼마되지않읍니다만 언제 풀코스완주한번하나 하면서 연습합니다 또한 풀코스하시는분들존경스럽기도하구요 그런데복잡하고 신청자가너무많다구 많은사람들이 관심과애착을가지고있는춘천마라라톤이 단축마라톤종목을없애고 풀 단일종목으로만할려고한다니 관심있는 저로서는 한마디의견을보냅니다그렇다면 엘리트선수만하는대회를만들지 무엇하려아마추어를참가시킴니카. 그래서 저는 하프코스를신설하고단축코스를폐지하길바람니다. 그러므로써 진정한마라톤애호가들 가족과함께즐길수있는 대회가 이루어지리라봅니다 |
| 2002/05/11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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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준님의 반대 의견 |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어서 춘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10km동호인이 한두번의 코스경험을 가지고 다음에는 Full코스에 도전할 수 있으므로... |
| 2002/05/11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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