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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업님의 찬성 의견 |
| 마라톤 열풍이 분지도 어느정도 되었고 이제 마라톤대회도 많아졌으니 질 높은 대회를 위해 어느정도 거리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 2002/05/17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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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진님의 찬성 의견 |
2001년 풀 참가자 입니다.
10km 만명, 풀 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10km 코스의 짧은거리에 만명씩이나 참가하여 출발시
매우 혼잡하여 도저히 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풀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두마리 토끼중 한마리라도 잡을
수 있도록함이 타당하리라 생각합니다.
10km는 만끽할 수 있는대회가 너무나 많다는 것 또한
고려해야 겠습니다. |
| 2002/05/17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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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룡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 동호인의 급속한 확산으로, 춘천마라톤은
복수종목으로는 대회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풀코스 단일종목 개최를 찬성하며,
단축종목은 전국적으로 개최대회가 많아 관심있는
동호인은 본인이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 2002/05/17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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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 고급화는 살아남기 위한 조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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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규님의 찬성 의견 |
동아도 그렇고 춘천도 풀코스 전환이 바람직합니다.
나아가 앞으로 인원이 너무 많을 경우 기록제한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도 내년부터는 신청자를 4시간30분 이내 기록자로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10키로를 뛰고, 펀런하실 분들이 참석하실 대회는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뒤섞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대회는 앞으로 살아남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차별화, 고급화는 상품생산뿐 아니라 미래의 대세입니다.. |
| 2002/05/16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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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로 무시한다고, 잘난체 한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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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그제 경향하프 달린사람님의 찬성 의견 |
엇그제 경향 하프를 뛰었읍니다. 결승지점에서는 10km 주자와 하프주자가 엉켜서 달리고 있어서, 솔직히 구분이 필요하다고 느꼈읍니다. 10km를 달린 상위주자들은 저보다 훨씬 더 빠른 분들입니다. 감히 그사람들을 무시하고 또 내가 잘났다 할 수 있겠읍니까?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읍니다. 대부분의 찬성론자들은 그런 혼란을 없애고, 대회의 특징을 가지자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초보 달리미라서 아직 춘천을 가 본적이 없읍니다.
하지만 춘천코스가 그렇게 매력적인 코스라면 열심히 연습해서 꼭 풀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군요..
보스톤의 장점은 오랜 연륜도 있겠지만 '참가 자격 제한'에 따른 자격획득에 대한 성취감도 충분히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이라면 "만약 10km를 하지 않는다"면 오기가 발동하여 그 다음해에는 반드시 풀에 도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 2002/05/15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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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원님의 찬성 의견 |
대회 질 향상을 위하여
참고: 풀코스 참가자 자격 요건도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예:풀코스 완주자 그리고 4시간 30분 이하의 기록 보유자 |
| 2002/05/15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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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근님의 찬성 의견 |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마라톤 대회가 여러 곳에서 많이 열리므로 몇몇 큰 대회는 차별화 하여 특색있는 대회로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원래 단일 종목으로 실시하여야 하나 그 동안 우리나라의 마라톤 인구가 적어서 전에 풀코스만으로는 대회가 성사 되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이제 마라톤 인구가 엄청 증가하였고 마라톤대회도 많이 열리므로 앞으로는 단일종목으로 차별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라톤 경기에서 여러 종목을 같이 할 경우 통제하기가 곤란하여 주자 간에 혼란이 일어 나는 경우를 여러 번 목격하였다.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5키로나 10키로 대회에 나가고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이 붙은 다음에 하프대회나 풀코스대회에 나가면 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분당에서 열린 하프대회는 아주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앞으로는 모든 대회가 천편일률적이기 보다는 그 대회의 특색을 살리는 개성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
| 2002/05/15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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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정님의 찬성 의견 |
요즘은 각 지자체에서 앞다퉈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이나 풀코스에 부담을 느껴
주져하는 분은 그런 대회에서 실력을 키워서 춘천대회
같이 명문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
| 2002/05/15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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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학님의 찬성 의견 |
춘천마라톤은 10월 말경에 열리는, 한해를 총결산하는
달림이들의 축제의ㅣ 장으로 만들어가려면 풀코스를 준비하는 대회가아닌, 풀코스에 도전하는, 기록을 갱신하는, 한해동안 열심히 땀흘린 이들만의 대회로 개최되어야 하지않을까. |
| 2002/05/14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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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필님의 찬성 의견 |
어차피 양쪽을 다 수용하는 것이 곤란한 지경에 이르렀다면 어느 한쪽이 양보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어느쪽이 양보해야지요? 전 10k주자가 풀코스주자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도 10k를 주로 달리는 주자지만서두...) |
| 2002/05/14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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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웅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이 많은 사람에게 잘 알려 지지않았을 때는 마라톤의 홍보를 위해 각 대회 개최 단체들이 앞 다퉈 대회 홍보를 나서더니 어느 정도 국민 체육의로 자리 잡아 가려고 하니 이제 마라톤 중흥의 저력이 될만한 사람들은 무시하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너무 성급한 조처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외국을 따라가기를 좋아 하는 민족이지만 춘천은 모든 조건으로 구미를 따라 가기에는 안맞는듯 합니다.
서울이나 세계화된 도시의 개최(월드컵 경기가 열린 지역이면 좋을듯)로 마라톤 전용 대회는 자리 잡음을 하고 춘천은 달리기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의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
| 2002/05/20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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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받은 하프코스 메니아님의 반대 의견 |
그렇게 결정했으면 끝난거지 뭐 찬성의견 반대의견 받아서 뭘 어쩌겠다는 건가?
재고의 여지라도 있다는건가?
이미 결정했고 재고의 여지도 없으면서 왜 쓸데없이 이런걸 만들어서 불난집에 부채질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하프코스가 없어진것도 신경질나는데.
대회 관계자께서는 배가 많이 부르시군요...
아니면 누구의 사주를 받았거나...
이건 말도안된다.....
풀코스 뛰는 주자만 춘천에 갈수있다니.
풀코스뛰는 사람들만의 축제라..
구미지역에는 그런다구요? 참 그럴듯한 변명이군요..
어디가서 못된것만 다 배워가지고..
그렇다면 참가비도 구미지역같이 30~50만원씩 받으면 되겠네..
그래도 참가하나 안하나 시험해보게..
이건 한마디로 메이나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볼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당장 하프코스. 10km. 5km 모두다 부활하여 춘천을 진정한 마라톤의 고장으로 만들길바란다..
춘천은 누구나 다 가고싶은 곳이고 그곳에서 뛰고싶은것이 메이나들의 인지상정이다...
본인도 지난해 하프코스레 출전하고 싶었는데 하프코스가 없다고 해서 말았는데 이제는 10km. 5km마저 없애겠다니 말도 안되는 짓거리 그만했으면 한다..
진정한 메니아를 위한 춘천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길이 좁으면 어떤가? 뛰면서 좀 부딪치면 좀 어떤가?
누구나 가보고싶은 춘천에서 자신의 기량에 맞게 뛰면서 즐기고 싶다.. |
| 2002/05/19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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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영님의 반대 의견 |
예전보다 활성화된 분위기 임은 틀림없다. 그리고 많은 동호회와 메니아들이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초심자들에게 가르침도 주고 정보도 교환 함으로써, 초심자 들 역시도 마라톤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풀코스는 역시 초심자들에게 부담 스럽울수 밖에 없는 코스다. 그리고 대회후 체력및 컨디션이 회복 되는 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및 기타 사항으로 인하여 대회자체가 축소되는 경향이 있을것이고 지금껏 국민체육의 일환으로 춘천의 한 문화가 축소되는 경향으로 나타 날것이다.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달리기를 통하여 누구나 가까이 할수 있는 체육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랄뿐이다. |
| 2002/05/19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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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훈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춘천마라톤이 풀코스에 도전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소수의 동호인들만의 잔치로 끝난다면 마라톤 저변확대에 역행하는 처사라로 할수있겠습니다. 춘천마라톤은 소수의 집단을 위한 잔치가
아닙니다........ |
| 2002/05/19 [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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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호님의 반대 의견 |
작년 춘천에서 풀코스를 달려 보았지만 10km 주자들하고는 겹치지 않던데요. 올해 우리가족들은 나-풀, 아내와 두딸아이-10km를 달리려고 하는데 없에야 한다니....
풀코스 주자들의 욕심이 아닐까요? |
| 2002/05/18 [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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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희동님의 반대 의견 |
| 풀코스를 가지고 마라톤 대회를 한다면 10km대회는 뭐야???? |
| 2002/05/17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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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동반의 축제의 마라톤으로 자리메김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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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형곤님의 반대 의견 |
풀코스는 진정마라톤의 진수를 맞보기위한 메니아들의 잔치이기 때문에 10킬로를 달리는 대부분의 초보자들에게도 춘천마라톤의 기쁨을 주고 축하해주고 함께동참한다는 취지에서는 폐지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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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7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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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수님의 반대 의견 |
풀코스를 뛰던 하프코스를 뛰던
대회참가를 하면 참가자만큼의 가족들이 동원된다.
가족중에는 풀코스를 동반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10키로 내외를 달리며
서로의 달리기에 대한 추억과 낭만이 깃든다
아무쪼록 춘천대회가
풀참가자만을 위한 행사가 되질 않고
가족과 함께하는 대회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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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7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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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함께 달리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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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수님의 반대 의견 |
10 KM는 존속 되어야한다.
조선일보에서 두개의 종목을 치를 능력이 없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대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주로가 좁아서,
풀코스 주자들에게 방해가 되어서가 그 이유라면
페지 반대이다,
풀코스주자들이 조선 춘천마라톤에서 꼭 뛰어야 할
이유가 있다면
10 KM를 뛰시는 분들도 꼭 뛰어야 할 이유가 있다.
10 kM 를 없애버리면, 하프를 달리는 분들,
10 kM 를 달리는 분들이 오기로 풀에 도전하면 더 혼란
스러운일이 발생할수도 있다.
사실 하프를 뛰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풀코스를 뛸
잠재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풀코스를 뛰는일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정말로 춘천 마라톤을 고품질의 특화대회로 만들고 싶으면, 꿈의 대회이기를 원한다면
10km 종목을 폐지하고 싶다면,
풀코스 종목도 엄격한 기록제한을 해야한다.
요즘은 4시간 30분도 느리다, ( 주로에서 방해 된다 )
4시간이내로 제한 해야한다.
그래도 충분한 주자들이 모인다.
그리고 풀코스와 10km는 서로 방해가 되지 않는다.
풀코스 주자들이 들어 올때쯤이면 10 kM는 이미 거의 종료된 이후이다.
여러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서로 달리기를
각자 즐겨야 한다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주로 여성분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즐기는
종목이고, 우리들이 바라는 마라톤 꿈나무는, 오히려
단축 달리기에 많이 있을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라톤 인구 저변확대와, 꿈나무 발굴 육성이 대회 목적이라면 ................
우리모두 함께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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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7 [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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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복님의 반대 의견 |
| 초보자에게도 출전기회를 주는것이 좋겠다 |
| 2002/05/16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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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53 명(4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