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송파지역의 마라톤대회의 집중에 대해.. 내   용 최근 마라톤 인구의 급증과 더불어 서울에서의 대회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잠실올림픽 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대회가 많아짐에 따라 근처 주민들의 민원도 많아졌습니다. 동아마라톤, 중앙마라톤, 일간스포츠마라톤, 경향하프마라톤 등등 모두 잠실지역을 근간으로 개최됨에 따라 올해도 많은 주민들의 민원이 예상됩니다. 마라톤이 국민건강을 위한 행사인만큼 주민들이 이를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세계적으로도 대도시에서는 1년에 한 대회밖에 없는 것을 비교하면 이러한 서울, 특히 한 지역에 집중된 것은 문제가 많다는 반론도 나오고 지난해는 송파구민들이 집단적으로 민원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송파지역의 마라톤대회가 집중된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2/01/24 찬성 6 명(20.00 %) 반대 24 명(80.00 %) Total 30 articles (2/3 page) 중소도시로 전환바람. + - 유재영님의 반대 의견 지역민의 불편을 강요할 수 없다. 개최지 주민과 런너들이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중소도시를 선택함이 바람직하다. 춘천마라톤이 사랑받는 이유가 런너와 지역주민들이 모두 Win-Win하는 축제이기 때문이 아닌가? 2002/02/19 [08:31]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저변확대에도 좋지 않습니다. + - 홍성훈님의 반대 의견 저는 일요일 오전에 송파지역에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가끔씩 있는 마라톤 대회로 인해 큰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평소면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1시간 가량 걸려 가야하니 마라톤 대회라면 반감마저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곳에서 대회가 집중되다 보니 먼 지역 사라들은 대회참여가 선뜻 생기지 않습니다. 곳곳의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마라톤 대회가 있는 것이 마라톤 저변 확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2002/02/18 [15:18] 나는 한번 이지만 남은 늘이기에 + - 지인학님의 반대 의견 이런 리서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저 역시 마라톤을 즐기며, 이 지역에 살고 있으며 이 지역의 마라톤 동호회 회원이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이 지역에서 유난히 대회를 자주열리고 있으며 대회코스 또한 유사하며 남다르게 내 세울게 없이 그런그런 대회의 연속입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은 한 번 혹은 두번일지 몰라도 주ㅇ요 계절 휴일날 여러번의 대회가 치루어 진다면 이 지역에 사는 주민은 여러번 일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1. 그런그런 대회를 치루는 주최사가 통합으로 치루면어떨까 2. 인원과 시간을 엄격히 통제해야 함. 3. 대회 승인을 해 주는 관련기관도 문제가 있음. 4.특색이나 의미가 없이 주최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삼가해야 함. 5. 무분별한 공권력의 투입으로 공권력의 loss초래. 6. 일반 시민의 무절제한 기다림등등의 이유로 이 지역의 대회는 더 이상 개최되지 말아야 하며, 지금개최되고 있는 대회의 지속도 재 검토했으면 함. 2002/02/13 [20:06] 반대 + - 박석님의 반대 의견 크게 두가지 이유를 든다면 첫째 구민의 불편을 들수 있고 둘째 공기가 좋지 않더군요 . 중앙일보 하프를 참가했는데 뛰고 나니 코안이 쌔카만 오염덩이가 끼여있더군요 오히려 건강을 헤치게 되는것이죠 마라톤대회주최자 여러분 조금더신경을 쓰시어 공기좋으면서 세계적으로도 인정해주는 코스, 근접성이 좋은 그런곳 어디없나요? 2002/02/09 [10:05] 서울 시내 마라톤 자체를 반대 + - 이경홍님의 반대 의견 마라톤이 많이 보급되었다고 해도, 주위를 보면 마라톤을 이해하는 것 보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직은 더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가며 대회를 여는 것은 반대합니다. 더구나, 송파구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을 아는 이상은 이것을 알고 굳이 대회를 여는 주최측이나, 출전하는 마라토너나 모두 나쁜 사람이 아닐까요? 특히나, 요즘같이 상업적 냄새가 나는 대회는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2002/02/01 [13:06] 많은 피해만 남기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 - 서상섭님의 반대 의견 저도 마라톤을 좋아해서 전국 각지를 돌며 출전을 하고 있는데 서울에서만 유독히 그것도 송파지역에서 열리는 마라톤이 한해에 꽤 있더군요 참가하면서 보면 항상 주민들과 행정기관인 경찰과의 마찰 그리고, 출전 마라토너들에 대한 비방, 욕설 등을 듣게되었을때 그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취지가 좋다고 하더라도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열리다 보면 피치못하게 일요일에 급한 일이 있거나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만만치 않은 피해를 주게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 제반여건(스포츠시설, 주로 등등)이 좋아서 계속 한곳에서 개최하기 보다는 장소를 더 개발하고 물색해서 좀 더 민원을 줄일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02/02/01 [11:27] 반대합니다 + - 황봉관님의 반대 의견 동호인들이 달리면서 교통에 많은 장애를 주고 있습니다. 대도록이면 교통에 장애되지 않도록 즐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회때는 거의 교통이 전면적으로 통제되는데,달리기도 좋지만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도심속 교통이 복잡한 서울의 한복판에서 대회를 자주 개최한다는 것은 주민들의 불편 뿐만아니라, 국가적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마라톤대회집중화 현상에 대한 반대보다도 도심속의 대회는 열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우리나라에 한적한 도로는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2002/01/30 [08:56] 반대합니다 + - choiseon님의 반대 의견 2001년도 송파지역을 통과하는 마라톤대회에 2번 참석하면서 경찰관과 주민들이 싸우는 장면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또한 지난 중앙일보 마라톤때는 은마아파트 건너편에서 응원을 하게되었는데 이 근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원성을 직접 듣게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결혼식, 중요한 약속 등으로 차를 가져가려다 앞에서 막혔다고 생각하니 그들의 안타까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관이 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라톤 행렬을 막고 자동차가 지나도록 해보지만 뛰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아수라장만 될뿐... 이런 이유로 2002년부터는 여러사람 피해를 주는 마라톤은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저는 광진구에 살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동아마라톤대회를 신청하지 않고 서울마라톤대회를 신청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편한 마라톤대회가 되었으면 싶어 반대의견을 적어봅니다. 2002/01/28 [17:28] 이것도 재산권 침해의 일종입니다. + - 이동윤님의 반대 의견 어떤 한 단체에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경기코스를 전혀 관계없는 다른 단체에서 사전 협의없이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도 일종의 재산권 침해로 무책임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마라톤 대회를 계획하고 있는 단체는 자신의 대회 특색에 맞는 코스를 새롭게 개발해야 스스로 책임있는 일이 아닐까요? 송파지역에도 제일 먼저 코스를 개발한 대회만 이용을 하게 해야 타당할 것입니다. 2002/01/27 [23:08] 반대반대. + - 이원구님의 반대 의견 잠실운동장을 이용한 마라톤 대회는 반대합니다. 동아와 중앙정도의 마라톤대회로도 근처 주민들은 피곤합니다. 각종 마라톤 주최측에서 너무 안이하게 장소를 잡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소가 없으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면 안됩니다. 작년에 잠실에 몇번 나간후 올해는 동아, 중앙외에는 참가를 안 할 생각입니다. 2002/01/27 [11:03] [이전]...[1][2][3]...[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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