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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석님의 반대 의견 |
기념품이 집 구석구석마다 많이 쌓여있읍니다.
기념품만 없애면 참가비는 대폭 낮아 질수 있을것입니다.
지방에서 서울대회 참가하려면 참가비. 교통비 , 숙박비등 서울 시민들만 참가 가능하고 지방 사람들은 -----------------.
쓸데 없는 기념품 없애고 현실에 맞는 참가비(30.000)원로 하시기를 앙축합니다. |
| 2001/12/06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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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두철님의 반대 의견 |
동호인들의 축제인 마라톤 대회는 등수를 떠다 직장 기타 모든 멈무에 시달리다 축제의 한마당을 찾아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운영상 다소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저는 참가비 인상을 반대합니다.또한 상금을 걸어놓고 하는 대회도 있는데 그것도 개인적인 의경으로 한번 생각할 문제인것같다. 진짜 동호인들의 모임이라면 즐겁게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는것이지 상금을 걸고하면 대회의 기록 단축은 되겠지만 등수에 들지 못하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리없고....
참가비 인상을 떠나 여러가지 좋은 방안도 있을법 한데
다방면으로 생각해 보는것도 촣은것 같다. |
| 2001/12/05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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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립님의 반대 의견 |
춘천대회에서 조직위로부터 받은 것들입니다.
경기안내책자 - 참가자 명단 및 마라톤 소개서
마라톤 셔츠 - 개별 구입시 2~3만원 소요
완주메달 - 원가?
완주증
간식
기념책자 - 참가자 기록 등재
중앙일보 서울 대회도 대동소이 했지만 여기에 셔츠대신 스팬 반바지와 스포츠 타월이 있었습니다.
주는것 잘 받았지만 이 중에서 지금껏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것은 두 대회 모두 완주증입니다. 아마도 제작비는 여느 기념품보다 가장 적게 들지 않았을까요?
대회경비 현실화를 논하기 전에 대회운영에 불필요한 요소가 있다면 이를 먼저 시정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지금 저에게는 고급 재질의 춘천마라톤 기념책자가 4권 있는데 내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마라톤 기념 셔츠도 너무 많아 연말에 불우이웃 돕기에 내 놓을 생각입니다.
간단한 팜플렛정도의 안내서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안내책자나 고급 셔츠, 메달을 주지 않더라도 참가자 수에는 큰 변화가 오지 않을텐데...이런게 다 낭비 아닙니까? |
| 2001/12/05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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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도님의 반대 의견 |
참가비 인상 반대합니다.
기념품으로 나오는 티셔츠등 필요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원 봉사자를 활용할 때 꼭 복장을 통일한답시고 옷을 입히고 불필요한 지출을 할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분야인 기록증 제작등으로 한정해서 모든 것을 생략한다면 훨씬 저렴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멀리서 (타지에서) 경기에 참가할려면 비용만 해도 꽤 많이 들게 마련입니다. 참가비까지 그 비용을 가중시킨다면 참가가 그리 쉽지 않겠지요.그리고 아마츄어 대회에서의 상품이나 상금의 양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모두가 펀런하기 위해 참가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 등위를 따져 그들에게 기념품을 주는 것은 좋으나 상금을 수여하는 것은 조금 뜻이 어긋난 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물론 경기에 참가 의욕을 높이는 효과는 있겠지만요......
인상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지 무조건 비용을 높인다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
| 2001/12/05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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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스포츠의 본질을 되살릴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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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광님의 반대 의견 |
달리기는 아주 간편하면서 특별하게 돈이 들이지 않고 어느곳에서나 누구나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대방을 의식하는 그런것이 없어도 상대편이 없이 혼자할 수 있는 것도 마라톤인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어떤 연유에서 마라톤을 시작하게 되어 체계적으로 마라톤을 배워 기록에 도전하고자하는 것은 누구나 갖을 수 있는 욕망일 것이다. 그런데 3만원도 많다고 생각되는데 더 받는다면 장사속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와 스포츠 본래의 정신이 조금 퇴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종목은 몰라도 마라톤마저 돈을 받는다면 순수한 아마추어가 설 수 있는 자리는 과연 어디일까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반대입니다 |
| 2001/12/05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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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님의 반대 의견 |
| 이제 마라톤에 대한 일반인들의 호응도나 참여도가 많이 좋아지고 붐이 일어난 마당에서 참가비의 인상은 옳지 않다고 봄니다. 사실 대회를 주최하는 측에서는 산술적인 면에서 적자를 본다고 하지만 그외의 면에서 적자 이상의 효과를 본다고 할수 잇습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관심을 갖으므로 광고와 홍보효과 등을 감안하면 금전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적인 측면에서도 국민건강을 위하여 단순히 수치상의 플러스 마이너스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 2001/12/05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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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님의 반대 의견 |
| 한해에 4-5회 국내 마라톤대회를 참가하는 나로서는 참가비만 대략 15만원이고 교통비 숙박비등 부대비용도 만만찮다. 참가할때마다 주최측에서 주는 티셔츠는 이미 달리기가 보편화된 지금 시점에서는 별필요가 없는 것 같다.또한 간식도 개별 준비를 하면 아무런 무리가 없는 듯하다. 이런데서의 경비를 절약한다면 참가비 인상은 마땅히 고려되어야 할것입니다. |
| 2001/12/05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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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요인을 재차분석하여 저참가비 대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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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철님의 반대 의견 |
차등화된 대회로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만족을 줄
수 있다면 소폭의 인상은 감수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인상요인을 재차분석하여 참가비 인상을
가급적 자제(억제)하는 지혜가 더 필요할 것 같습
니다.
게다가 메이저 대회의 참가비 인상은 다른 대회의
참가비 인상을 부추길 우려가 있고 자주 참가하
는 매니아들에게 다소의 부담증가가 될 수 있는 만큼,
인상폭은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적정한 선에서
결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참가비 무료인 대회가
종종 있더군요...
만약 내년에 대회참가비가 대폭인상 되면 저는 참가
비가 적은 코스로 변경(풀에서 하프)하여 참가할 생
각입니다만(주머니 사정 때문) ...
마라톤은 국민 대중의 스포츠이므로 독단적인 참가
비 인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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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5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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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화님의 반대 의견 |
4만원은 약간 부담스러워요. 한 두 대회만 참가하면 별스런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으나 1년에 7,8개 대회에 참가하다보면 한 번 참가하는데도 교통비, 숙박비 등 돈이 조금 들어갑니다. 1만원 인상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조금은 부담이 갑니다. 꼭 칩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생각해볼 일이고, 유니품 상의도 많이 쌓이는 현실입니다.
다만 인상을 한 게 불가피하다면 대회의 질을 한층 높일수 있는 복안이 확실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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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5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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