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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활님의 반대 의견 |
저는 구미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마라톤을 시작한지가 벌써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건강을 위하여 조깅 스타일로 운동을 하였는데 이제는 제법스피드도 내고 시간 기록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가끔 대회에도 나가서 마라톤을 좋아하는 동호인들과 같이 달려 보고 싶지만 한번 참가하는데 참가비와 교통비가 만만 찮아서 쉽게 참가 희망을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상을 타기 위하여 달리는 사람이야 참가비를 많이 내어도 무리가 아니 겠지만 저희 들이야 참가하여 같이 달릴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데 참가비가 너무 비싸면 어떻합니까? 현실도 좋고 대회 운영비도 좋으나 지역 단체장들이나 아니면 지방 육성기금을 일부이용하면 대회 참가자의 회비는 최저의 금액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원하는 금액은 1만원 수준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진행자 여러분의 위견은 어떠한지를 모르겠지만..... |
| 2002/01/02 [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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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힘이드네님의 반대 의견 |
그누가 말햿던가?
달리기는 무일푼으로도 할수있는 운동이라카더니..
아무때고 아무렇게나 그저 달리고싶을때 달리면 된다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너무도 속들이 보이는 장사속같아서....
이왕 시작한 운동,
가족과함께 즐기려 했더니
다 데운물에 찬물 끼얹는 격이지
그래 없는 사람은 대회에도 참가하지
말란 야기 아닙니까?
순수 참가비만 가지고 대회 참가가 가능하리라
보시는분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따른 부대경비가 또 얼맙니까?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카더니 해가갈수록
배고픔은 몰라하고 올라만 가니..
이차에 배번없이 시계나 들여다 보면서
옆에서 그냥 뛰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
| 2002/01/02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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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응진님의 반대 의견 |
| 저는애들이 초등학생인데 마라톤이좋아아들이랑연습을많이합니다대회출전은 네식구가함께 하는데저는일년에열두번쯤 출전헀으면하는데 마누라는일년에두번만하자고합니다우리처럼 네식구가마라톤참석하면참가비16만원교통비10만원숙식비6만원나는괜찮은데아내는등산이나가재요.그래서반대예요 |
| 2001/12/31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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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호님의 반대 의견 |
동아마라톤의 참가비 인상은 한마디로 마라톤 붐을 악용한 얄팍한 상흔이라고 밖에 볼수없습니다.한마디로 싫으면 관두라는,,,당신말고도 뛸사람 많다는 ,,,이만한 코스의 대회가 또 있겠냐는,,,그야말로 노골적인 결정입니다.
그리고 동아가 올리면 다른대회도 당연히 올립니다. 현실적으로 볼때 4만원은 터무니 없는 액수입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마라톤대회는 그야말로 순수 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이지 특정회사나 단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목표대상이 아닙니다.특히 동아같은 큰 단체가 이런 마라톤대회를 이용해서 이익을 추구하려는것은 참으로
추하고부끄러운 처사입니다.왜 이익을 사회에 환원
해야한다는 생각을 못하는지,그런 생각을 한다면
얼마든지 봉사의 개념으로라도 마라톤대회를 아주 저렴한 참가비로 치룰수있게 할수있습니다.동아는 이번일에 대해 정말 고개숙여 반성하고 당연히 2003년대회에는
참가비를 내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종 시민단체나 기타 시민모임등의 위력으로 동아마라톤의
폭리를 추구하는 행위를 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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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27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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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상님의 반대 의견 |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서 마라톤 열풍이 일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10-15년전 일본에서 일어난 현상과 유사하다고 한다. 그 당시 일본에서도 참가비를 인상하고,
개인별로 접수와 동시에 받고 했는지는 알수없다.
그러나 스포츠 강국, 육상의 강국으로 발돋움한 일본의
위상을 간과하지 말자
저변확대는 참가비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자로 이루어진다.
마라톤을 주최하는 언론사 여러분.
마라톤 메니아들을 위하여,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하여, 마라톤 저변확대를 위하여, 참가비없는 대회 유치를 고려해 보실 용의는 없는지요
다만 기록이나 완주 증명이 있는 분에 한해서 선착순 접수하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최소한의 경비가 필요하시면 지금보다 적은 참가비로도 가능 하리라 봅니다.
참가비 인상?
아무래도 장삿속이 보여지는건 무엇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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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27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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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부훈님의 반대 의견 |
전국에서 개최하는 마라톤대회는 참가비외에도 숙박비 교통비등 많은 비용이 지출됩니다.
요즘은 건강을 위하여 달리기를 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전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 인상을 반대합니다.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면 기념품 등을 없애는 될 것입니다. |
| 2001/12/26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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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화님의 반대 의견 |
대부분의 러너들은 전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가능한 함 참가 하려고 합니다.
대회에 참가 하려면 참가비만 듭니까?
장거리를 가기위한 교통비, 식대, 숙박비 등, 하나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최자 측에서는 자기 대회에만 러너가 몰려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돈이 넉넉한 사람만 대회에 참가하도록 할 계획이 아니라면 참가비는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대회경비를 줄일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티셔츠같은 것은 대회에 참가할때마다 받는데 그걸 다 입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입니다.
일년에 많게는 열몇벌 씩 생기는 티셔츠 같은것은 생략해도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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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24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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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식님의 반대 의견 |
| 올해 2001년 처음 마라톤을 시작한 새내기 마라토너입니다. 5번을 출전했느데 사는곳이 지방이라 대회에 참가하기위해 멀리 있는 대회를 몇번 참가했는데 가족이 다 움직이니 많은 돈이 들어가네요. 대회참가비의 몇배가 말입니다. 없는 살림에 건강생각해서 마라톤을 할려고 하니 무척힘이 듭니다. 그리고 대회를 참가 해보니 협찬하는곳과 주관하는 쪽이 대회를 운영함에 있어 많은 홍보를 하는것 같은데 그 홍보가 마라톤대회가 아니면 가능하겠으며 적자를 본다면 홍보를 해서 얻는 비용은 전혀계산하지 않고 순수한 돈들어간 비용만 계산한것이 되는데 그런계산을 적용할려면 차라리 대회를 게최하지 않는것이 낫지 않겠어요? 영리만 생각한다면 어느 누가 그장단에 발 맞출까요. 나는 달리고 싶은데 돈은 없고 엉엉엉엉엉... 나는 절대로 인상을 반대합니다. 그런데 올려놓고 왠 소린냐???????????????????????????? |
| 2001/12/21 [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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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열님의 반대 의견 |
| 반대라기보다 개선책을 제안 합니다.기념품을 없애는방법 등 으로 연구 해봐야 될듯 합니다.티셔츠 같은건 쌓여만가지 입지 741633않거든요. |
| 2001/12/18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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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연님의 반대 의견 |
달리기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 늘어 나고 있음은 퍽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한 국민적 관심과열정은 정치적으로도 일구어낼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참가비 인상 운운은 주최측의 터무니없는 잣대와 장삿속을 드러내 보이는것 같습니다 있는 도로위에 내 발로 내가 뛰는데 무슨 비용이 그리 많이든단 말입니까 부산에서 서울까지 천리길을 기름 때는 새마을호로 가도 29,600원 이면 가는데 한40km 를 지발로 뛰는데 3만원 내라 4만원 내라하면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요 사실 2만원도 비삽니다 언론사주최측은 더더욱 유별나네요 전국의 모든 달림이을 보호하고 국민적 대회로 승화시켜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야할 주최측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외국의 기준에 맞추려함은 합바지위에 양복을 입는거나 뭐 다르겠습니까? 우리 나라 정서에 맞게 준비하고 투명하게 집행하면 2만이하의 참가비라도 좋은 대회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 체육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가비 인상을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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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15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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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89 명(8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