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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중 님의 반대 의견 |
비만증사회에서 최상의 구조조정은 달리는 마라톤이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참가비가 5,000원- 3만원하던 것이 금년부터는 2 - 4만원으로 폭등에 폭등을 했다.
이는 일부 언론사에서 상업성으로 시작한 이윤추구를 시작으로 돈맛을 안 사람들이 각종 대회를 치르다보니 나타난 우후죽순격 현상인 것이다.
마라톤을 하면 돈이 별로 들지 않을 것 같아도 막상 시작해보면 돈이 많이 든다. 마라톤화가 4 - 18만원, 운동복이 4 - 5만원, 출전비가 2 - 4만원, 동우회비 2만원, 교통비가 2만원, 대회를 마치고 식사비가 1 - 2만원, 목욕비, 식사비, 반찬비, 비타민 등 약값...월 평균 10 - 20만원...서민들이 어찌 마라톤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문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참가비 문제다. 참가비는 없어서는 안되겠지만 마라톤을 몇 십년 해 본 사람이라면 불필요한 런닝, 베냥, 가방...몸에 맞지 않은 안은 팬티가 수백여개가 되어... 공해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본인은 A급, B급, C급으로 3등급 분류를 하여... ABC급 공히 옷보관소, 급수와 바나나, 간단한 빵은 지급하는 것은 공통이지만, 차이점은 A급은 프로선수들로 포로선수에 합당한 참가비를 받아서 규정대로 운용하고, B급은 기록을 원하는 선수들로서 2 - 4만원선에서 스피드 칩과 메달, 기록증을 지급하고, C급은 순수한 아마추어로 1만원선에서 배번호와 기념메달을 지급하는 3등급으로 분류를 하여 실시하면 공동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본다.
참가비를 현실화하느냐 반대하느냐의 이분적 논리가 핵심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달림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 발전에 도움이 되느냐가 핵심이라고 본다.
참가비 문제를 가지고 토론의 마당에 올리는 것은 일부언론사에서 5 - 6만원선으로 올리자고 짜 놓은 각본이라는 말이 전국토를 수십바퀴 돌고 돌면서 일부언론사가 욕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돈벌이에만 급급하지 말고 본인이 제안한 3등급제를 잘 연구해보면 여기에 무궁무진한 운용의 묘가 있음을 알고 진지하게 연구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 |
| 2002/04/15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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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완님의 반대 의견 |
많은대회에 참가는 하지 않았지만 같은 참가비를
내면서도 품질에서는 여러 차이가 있다는걸 여러
분도 느꼈을 겁니다. 이것은 참가비의 문제라기
보다는 추최측에서 어떤의도로, 얼마만큼의 성의를
가지고 대회를 주최 하는냐의 문제인것 같으며,
지금처럼 대회가 많고 또 우후 죽순처럼 생겨 난다
면 질이 떨어지는 대회를 상업적 목적으로 생겨나지
말라는 보장도 없는 상태 이므로 반대의 의견입니다
...................................................................
그러나 질높은 공신력있는 대회는 참가비 인상하더
각자가 선택하여 참가 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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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13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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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한다님의 반대 의견 |
우리나라처럼 좁은 땅덩어리에서,
제대로 된 운동을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것은
달리기 뿐이라 생각 합니다.
전 국민의 건강확보를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축제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참가비는 반드시 저렴해야 할 것 입니다.
현재처럼 고비용이 들어가면,
참가자가 급속히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값싼 대회를 찾고 있습니다.)
마라톤대회는,
절대 상업화의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됩니다.
마라톤은 국민 건강의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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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01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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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bongsan님의 반대 의견 |
참가비의 인상 즉 3만원,4만원은 너무 상업화
또는 그것으로 인하여 인기의 하락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우리나 마라톤의 저변확대는 불과 1-2년밖에 되지
않는다. 실제 그이전에는 운동을 좋아하는사람 그리고
달리기에 목적을 두었던 사람외에는 큰대회가 있더라도
일,이천명 정도의 대회였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누구나 건강에 대한 강한 집착력과 몸의 균형적이 발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인터넷의 확대 전국토의
일일생활 교통망등으로 전국의 마라톤 대회가
각지역 동호회간 연락망을 갖고있어 지금은 어느 대회라도 참가가 가능한 상태이다.
국내의 큰대회라고 하여 외국의 대형선수를 불러오기위해 대회 참가비를 올려받는다 등 기타 질좋은 대회
질좋은 T셔츠를 준비한다. 기념품등 이것은 빛좋은
핑계가 아닐까 싶다.
큰대회는 그 주최하는 측이 대형이다. 그리고 그 대회를
주최함으로서 광고의 효과로 대형선수의 초빙값을 주최측이 지급해야하는것이지 왜 참가자가 대형초빙 선수의
몸값을 지불해야하나. 그리고 질좋은 대회 질좋은T셔츠
실제 1년에 몇개 대회를 다니면 T셔츠가 5-7개 정도 된다, 그런데 그T셔츠 입고 다니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보라고 그래 전부 협찬사에서 받은 셔츠라 협찬사 광고로 얼룩이져 있지 아니면 대형글자로 무슨무슨대회
라고 인쇄돼 있는데 무슨 질좋은 셔츠겠으요. 그리고
질좋은 대회 마라톤 선수가 가서 마라톤 하는데
질좋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인상이라, 그지방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마라톤을 하기위해 참가하는 선수들이
그지방에 가서 관광하고 먹고 자고 그지방을 알고
그것만으로 그지방은 세수를 벌어들이는데 무슨 인상이
또 필요하겠어요,
내일 다시 이어 적겠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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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3/25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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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삼택님의 반대 의견 |
먼저 인상에 반대한다. 지난 2002. 1. 27. 모 지방의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 참가하였는데 제한시간인 3시간내에 도착하였다. 좀 늦게 도착하긴 했으나 제한된 시간내에 들어왔는데, 주최측은 모두 철수한 뒤였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이런식으로 운영하면서 무슨 인상이란 말인가. 적어도 주최측은 제한시간내에 들어오는 사람까지는 지켜본 후에 철수했어야 했다.
대회경비가 많이 들면, 상금부분을 없애든지, 아니면 등록선수들에게 더 많은 참가비를 받으면.......,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순수하게, 상금에 게의치않고 자연을 벗삼아 달리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달릴 수 있는 권리를 빼앗지 말라. 이렇게 인상만 하다 혹여 안티-마라톤 현상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이윤추가를 목적으로 하는 일부 단체에서의 행사는 단호히 배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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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3/18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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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님의 반대 의견 |
회일화된선물주지말고 가볍고 부답없이 뛸수있게
10000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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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3/14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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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길님의 반대 의견 |
| 반대. |
| 2002/03/13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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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달린다님의 반대 의견 |
별 쓸데도 없는 기념품 좀 주고는 돈을 올려받는 것
보다는 차라리 마라톤에 필요한 실비만 받는게
마라톤 대중화를 위해서도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 2002/01/24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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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헌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대회참가비의 현실화도 좋으신 의견인줄 사료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현실에 비취볼때 마라톤인구의
저변확대가 급속하게 이뤄지는 현시점에서 자꾸 참가비의 인상만을 논의한다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경비가 많이 드는 측면도 있겠지만 경비외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간접적인 이익도 무시 못할것입니다
그리고 기념품등을 없애고 꼭필요한 물품비용만을 참가비에 산정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번 대회참가를 해보았는데 거의 비슷한 티셔츠에 바지등의 기념품으로 별 효용가치가 없을뿐더러 기념품 받자고 대회에 참가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각시도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마라톤대회는 국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아주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말씀드리고 싶고요 마라톤매니아들께서도 될수록 이러한 대회를 많이 참가해주셔서 건전하고 경제적부담이 적은 국제적인 대회로 성장하도록 협조토록 합시다. |
| 2002/01/23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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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하면 마라톤열풍은 삽시간에 시그러 든다.실질비용으로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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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낙현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은 말그데로 자기와의 싸움을 벌이는것이다.사치성 마라톤 프로그램은 있어서는 절데로 않되거니와 비용을 낮추어 많은사람들이 부담없이 참가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이다.순수하게 운동만을하고싶다.맨발로도 좋고 팬티 바람이라도 좋다.이해타산이 된다면 마라톤은 시그러 들것이다.
무슨 삼만원 사만원 씩이나 필요하단 말인가.운동화가 필요하고 런닝복이 필요하댜면 싸게 구입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스스로가 구입하게 하였으면 좋겠다.감사합니다. |
| 2002/01/23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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