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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님의 반대 의견 |
공짜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여??
뭐가 돈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넹..
스폰스 없나염??
스폰스 잘구해 보세영..
자원봉사도 있구염..
3만원이면 떡보끼가 30그릇이예염..
나 돈없어염. |
| 2002/06/08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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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수님의 반대 의견 |
저는 달리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초보자 입니다.
달리기를 통해서 삶의 활력을 찾았으며,직장생활에
찌든 심신을 달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달리기를 오래하신 분들은 대회도 많이 나가고
달리기가 생활의 일부일텐데 ....
초보가 느끼는 견해에서도 대회의 참가비는 현재도
금액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오래 달리신 분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달리기는 제가 느끼는 그런 삶의 활력이 될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의 참맛을 알수 있도록 널리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가비는 절대 인상을 해서는 안됩니다..... |
| 2002/05/26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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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대님의 반대 의견 |
올리는 것이 상책이 아닙니다.
후원회를 활성화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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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3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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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한님의 반대 의견 |
돈이그리많은것두아니고,,대회한번나간다는게
그리비싸다는건 말이 안되여!~!! |
| 2002/05/06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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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남님의 반대 의견 |
대회에 참가하는 비용입니다.
더이상 지금의 참가비 수준에서 인상이람함은.....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왜냐구요........완주하면 받는것은 기념메달입니다. 그리고 참가 티셔츠 .......
그외에 뭐가 있나요.......간식,물 정도겠지요?
대회를 개최하게되면 협조할곳이 많으리라고는 생각됩니다. 순찰차 , 도우미 , 도로를 몇시간 이용할려면 교통통제등. 도로마다 안내를 해야 되고........
이비용도 만만한 금액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예를 들어서 참가비가 10,000이라고 합시다.
참가인원이 만명이라고 예를 들면 1억입니다.
무슨 마라톤이 장사입니까?
1억원으로 빵을 산다고 생각해보세요.(1,000원가정)
몇개인줄 아십니까......100,000개 입니다.
마라톤 대회는 장사가 아닙니다. 더이상 무슨 참가비를 인상 한다는 말입니가......... |
| 2002/05/04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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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현님의 반대 의견 |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마라톤인구에 맞추어 마라톤대회 역시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참가비는 약3만원입니다. 3만원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책정된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달리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평소 자신이 연습하던 운동장 또는 주변 길가, 강변등지에서보다 좀 그럴듯한 곳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참가비를 받고있으며 그 금액도 비슷합니다. 저는 현재의 참가비 3만원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대회을 치르기 위한 최소한의 경비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주최측에서는 참가자 지급품을 대부분 협찬을 통하여 공급한다고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둘째 주최측에서는 대회를 통하여 엄청난 광고효과를 얻으며 시너지효과를 얻기 때문에 오히려 참가자들에게 그 이익을 돌려주어야합니다.
셋째 마라톤대회 주최를 통하여 이익을 얻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예를들어 참가화보집을 제작한다면 그것은 주최측에서 참가자들에게 기념으로 제공하는 것이어야합니다. 그런데 최고급 품질로 제작하여 결국 참가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제작하여 떠 맡기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면 지금보다 십분의 일도 안되는 참가자를 귀하게 여기던 시절에도 마라톤 대회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대회였습니다.
이제 참가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되자 참가비를 인상하려는 의도가 순수하다고 여겨지지않습니다. |
| 2002/04/28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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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한 대회는 원가가 엄청 많이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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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3만원이라는 참가비는 부실한 마라톤 대회가 난립하는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로는 쉽게말해 남는 장사입니다.
참가 인원을 몇백명 정도 모집하는 대회에서는 적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제2회 국제관광마라톤 같은 경우는 약 6,000명정도 참여하여 그 이익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협찬을 보니 생수(물)도 협찬 받고, 음료수(포카리스웨트)도 협찬 받고, 티셔츠도 협찬받고 기타 등등의 협찬으로 거의 모든 운영이 되어졌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참가자들이 낸 3만원은 어떻게 쓰여졌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바나나 한개 : 많아야 500원
기념메달 : 비싸야 1500원
기록측정(넷타임) :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몇천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건타임과 넷타임에는 가격차이가 몇백원 정도 있습니다. 넷타임이 더 비싸죠)
배번호 : 많아야 500원
이 외에도 운영 경비가 있겠지만 그래도 1인당 3만원까지는 안나온다고 봅니다.
그 외에 경품은 모두 협찬입니다.
광고를 많이 하는 대회는 협찬을 많이 받기때문에 참가비를 굳이 3만원 이상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만원...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6,000명 X 3만원 = 1억 8천만원 입니다.
참가비 인상을 원하는 대회는 반드시 참가비 사용 내역을 참가자에게 밝히고 참가 신청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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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27 [0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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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nga님의 반대 의견 |
대회 참가비를 이런 씩으로 올리게 된다면 끝이 없을 것이다. 진정 마라톤을 위한 대회라면 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운영의 묘를 기하면 좋을 듯하다..
경비를 줄이는 방법은 대회 상금을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전국에 각종 대회가 개최됨으로 인해 상금을 노리고 여기 저기를 찾아 다니는 양체족이 있다고 한다..
풀코스를 주로 달리는 선수가 하프에..하프선수가 10킬로에....진정 자기와의 투쟁..완주의 기쁨보다는 당초 마라톤의 취지와는 달리 상업적인 선수가 생긴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상금의 경비를 줄이고 같이 즐기고 함께하는 대회로 남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님 그 경비로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행운상등이 있다면 좋을듯도 하다.. |
| 2002/04/22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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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대회운영, 비용절감 그리고 참가비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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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중님의 반대 의견 |
1인당 4만원이상이 지출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그 금액이 어떻게 산출되었는지 자세한 내막은 알수 없기에 단정할순 없지만, 건전한 상식으로 추정하건데 단언코, 대회참가비를 인상하려는 의도로 조작된 수치임에 틀림없습니다.
근자에 마라톤대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돈이 되기때문이 아닐까요? 이것은 건전한 사고를 가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이해할수 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마라톤애호가들이 마라톤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여는 대회도 있긴합니다. 서울마라톤, 호미곶마라톤등. 하지만 이것은 예외적이라고 말할수 있는 극소수의 예에 해당할 뿐입니다.
3만원이면 결코 작은 돈이 아니며, 잘 운영한다면, 개최측에도 큰 이윤이 남을 만한 돈이라고 봅니다.
만약, 이정도의 돈으로도 능히, 이윤을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운영상의 비효율에 그 원인이 있지, 참가비가 낮기 때문은 아닙니다.
mbc마라톤은 하프 및 10킬로코스가 모두 3만원이라고 합니다. 경향신문 및 대한매일 하프마라톤도 3만원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비쌀까요?
대회운영 외적인 것에 돈을 쓰기 때문입니다.
기념품으로 질좋은(?)마라톤복을 상하의를 제공하려면, 당연히 참가비를 많이 받을수 밖에 없겠지요. 얼마나 많은 참가자들이 이런 기념품을 받고 싶어 할까요? 왜 그들은 참가자들이 그다지 원하지도 않는 기념품제공에 그렇게 목숨을 걸까요?
프로그램북 역시 의례적으로 기념품으로 제공됩니다. 웬만한 월간지에 버금가는 양이며, 칼라플하게 잘 편집되어 있으며, 질좋은 종이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제작비용도 만만찮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북을 기념품으로 인식하는 참가자가 얼마나 될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소장가치를 느낄까요? 단순한 대회안내서 역할이상을 요구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한다면, 참가비를 낮출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가자들 역시, 기념품에 목숨걸지 맙시다.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관심이 젯밥이라면 거창하게 제사를 치를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요?
요약하자면, 참가자는 대회자체에 관심을 가져, 불필요한 기념품따위를 요구하지 말자! 개최자는 쓸데없는데 돈쓰지 말자!
그러면, 참가비 인상따윈 거론하지 않게 되겠죠 |
| 2002/04/20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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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중님의 반대 의견 |
비만증사회에서 최상의 구조조정은 달리는 마라톤이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참가비가 5,000원- 3만원하던 것이 금년부터는 2 - 4만원으로 폭등에 폭등을 했다.
이는 일부 언론사에서 상업성으로 시작한 이윤추구를 시작으로 돈맛을 안 사람들이 각종 대회를 치르다보니 나타난 우후죽순격 현상인 것이다.
마라톤을 하면 돈이 별로 들지 않을 것 같아도 막상 시작해보면 돈이 많이 든다. 마라톤화가 4 - 18만원, 운동복이 4 - 5만원, 출전비가 2 - 4만원, 동우회비 2만원, 교통비가 2만원, 대회를 마치고 식사비가 1 - 2만원, 목욕비, 식사비, 반찬비, 비타민 등 약값...월 평균 10 - 20만원...서민들이 어찌 마라톤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문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참가비 문제다. 참가비는 없어서는 안되겠지만 마라톤을 몇 십년 해 본 사람이라면 불필요한 런닝, 베냥, 가방...몸에 맞지 않은 안은 팬티가 수백여개가 되어... 공해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본인은 A급, B급, C급으로 3등급 분류를 하여... ABC급 공히 옷보관소, 급수와 바나나, 간단한 빵은 지급하는 것은 공통이지만, 차이점은 A급은 프로선수들로 포로선수에 합당한 참가비를 받아서 규정대로 운용하고, B급은 기록을 원하는 선수들로서 2 - 4만원선에서 스피드 칩과 메달, 기록증을 지급하고, C급은 순수한 아마추어로 1만원선에서 배번호와 기념메달을 지급하는 3등급으로 분류를 하여 실시하면 공동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본다.
참가비를 현실화하느냐 반대하느냐의 이분적 논리가 핵심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달림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 발전에 도움이 되느냐가 핵심이라고 본다.
참가비 문제를 가지고 토론의 마당에 올리는 것은 일부언론사에서 5 - 6만원선으로 올리자고 짜 놓은 각본이라는 말이 전국토를 수십바퀴 돌고 돌면서 일부언론사가 욕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돈벌이에만 급급하지 말고 본인이 제안한 3등급제를 잘 연구해보면 여기에 무 |
| 2002/04/15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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