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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의 차별화와 질의 차별화는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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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석님의 찬성 의견 |
굳이 외국의 사례와 비교할 필요없이 국내 대회도 진행수준이나 교통통제,제공되는 음식 등 마스터스 대회의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의 쌍벽으로 꼽히는 동아와 조선마라톤은 아직 참여해보지 않았으나 참가경험자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다른 군소대회보다 월등한 수준인 것 같더군요.
제대로 주로통제도 하지 못해 목숨을 건 레이스를 하게 만드는 대회와,완벽한 교통통제나 간식제공 기타 부대행사를 통해 그야말로 참가자들의 축제로 진행되는 대회의 참가비가 동일하다는 것은 사리에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라톤 대회도 앞으로는 어김없이 시장의 법칙이 적용돼 다소 참가비가 비싸더라도 훌륭한 대회진행이 이뤄지는 곳만 살아남고,악명높은 사?대회같은 것은 도태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참가비가 아무리 싸구려라 할지라도 그런대회에 참가자가 있을 수 없겠지요.더구나 지금처럼 참가비마저 수준높은 대회와 동일하게 받는 것을 고집한다면 도태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마라톤대회도 영리와 동호인의 공익이란 양날개의 균형이 맞아야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참가자들에 대한 편의 확대는 그야말로 손가락 빨아서 이뤄지는 것은 아닐테니까요.그런 면에서 수준높은 대회는 많은 경비를 필요로 하고 결국 그것은 원가상승 즉 참가비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두가지 정도인데..우선 매니아들은 매달 혹은 격주로 대회를 출전못해 안달인데 참가비가 인상되면 경제적 부담은 늘것으로 보이네요.직장인들에게는 몰라도 학생이나,백수(?)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장애요인이 될듯.또 하나는 대회수준은 그대로인데 돈만 올리는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겠네요.주최측은 참가비를 인상하는만큼 서비스를 개선해 참가자들이 불만을 갖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
| 2001/12/07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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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omon님의 찬성 의견 |
최근 수년래 마라톤 인구의 증가와 함께 마라톤 대회가 급증하고있다.
대회진행에 필요한 참가비는 그간 3만원선에서 유지되어왔다. 나는 이 비용이 어떻게 산출되었고 또 최소한의 수익이 보장되는 알지못한다. 경제논리를 적용해서 안됐지만 마라톤대회 주최도 이익이 남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전부 참가할 수 없을 정도로 대회가 늘어났고 참가할 수도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그리고 이제 참가자를 제한할 정도로 대회가 비대해졌다.
따라서 대회의 운영 품질과 개인의 사정에 따라 참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물론 참가비도 고려되어야겠지만.
외국의 대회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대회참가비용은 상대적으로 아직 싼편이다. 2년전에 참가했던 호놀룰루에서는 우리 돈으로 1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기억한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대회진행에서 안전한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코스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본다. 교통통제와 수송 그리고 의료 제공이 그것이리고 본다. 또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보험처리 문제도 필수라고 본다.
그래도 우리의 대회참가비에 제공되는 것 가운데 기록집이나 기념셔츠는 내 생각에는 재고되어야될 것 같다.
예를 들어 각종 대회에 참가비로 제공되는 티셔츠는 해를 거듭할 수록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는다. 메달과 기록증도 시간이 갈 수록 그 감격이 빛을 바랜다.
따라서 주최측은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있다. 필수라고 생각하는 완주메달이나 기록증은 최소화하고, 기록집이나 기념셔츠는 주문형으로 대치하는 것이나. 꼭 필요하다면 기념메달은 고급화하며 별도로 판매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처음에야 지명도 높은 대회에 참가하고 싶겠지만, 장기적인 견지에서 개인의 건강을 위한다면 평상시에 참가하기 편리한 주거지 주변의 대회를 이용할 것을 권해본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대회 주최측은 참가자 안전을 제일로하는 대회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기 바라며 적절한 이윤을 붙여 개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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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7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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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가님의 찬성 의견 |
주요언론기관이 참가비를 인상하는 것은
결국 다른 부문에서의 인상을 부추기며
나아가 서민계층의 생필품인상의 결정적 요인이
되므로 이는 정부차원에서 견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 2001/12/07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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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성님의 찬성 의견 |
국민건강이 걸린 만큼 모든 것을 희생해서 대회를 운영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달리는 사람만의 입장에서만 본 것이 아닐까요?
고도로 상업화된 미국 뉴욕마라톤을 보면 매년 수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이익금으로 다시 내년 대회를 운영하고 수십명에 달하는 상근직 직원들의 급료도 해결하고요.
우린 언제부터인가 풀뿌리마라톤이라는 이름하에 각 동호인 주최로 대회를 개최해오면서 '공짜'에 너무 익숙해 있는 것은 아닐까요?
대회주최자도 조금은 남아야 동기가 부여되고, 마라톤 대회를 잘 하면 돈을 남길 수 있다는 인식이 선행되어야 더욱 많은 대회가 생겨날 것입니다.
그래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주최사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 2001/12/07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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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대회의 책자는 가장 기본적인 대회안내가 게재되어 있고, 또 모든 참가자들의 이름이 있어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만약 이 책자를 만들지 않으면 아마 또 왜 기본정보조차 주지 않는다고 아우성일 것입니다. 사전에 아무런 정보가 없어 대회진행에 우왕자왕할 수도 있고요. 당장의 인상으로 인해 기본정보조차 포기할 생각인가요? 그리고 이 책자는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입니다.
기념셔츠도 그렇습니다. 물론 싸구려 면티는 논외로 하고 얼마전 춘천마라톤 기념셔츠는 시중가로 하면 참가비를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얼추 계산해도 3만원에 5만원이상의 서비스를 받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옆분이 동아대회의 셔츠가격을 말씀하셨습니다만, 리복의 마라톤전용셔츠를 어디서 2-3천원에 사실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두 대회는 이런 곳이 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 2001/12/06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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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찬님의 찬성 의견 |
참가비 인상요인이 있다면 당연히 인상해야 합니다. 참가비를 초과하는 경비가 있다면 그것은 과연 누구의 부담이 되겠습니까..협찬업체의 부담 과다 또는 주최측의 적자(누군가에게는 전가되겠지요?)일 것이며, 아니면 최소한 주최측의 홍보로 그 비용에 갈음하는 효과를 얻으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서어비스를 위한 불필요한 경비는 마땅히 자제되어야 합니다. 기념품, 호화양장의 책자 등등 먼저 거품을 제거하는 노력을 주최측은 해야할 것입니다. |
| 2001/12/06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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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준님의 찬성 의견 |
어느분이 언급한대로 이제 대회도 참가자가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가비가 높아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면 참가비가 낮은 대회를 선택해야 합니다. 즉, 참가비만큼 대우를 받으면 됩니다.
책자를 만들고, 기념품을 고급화하는 등의 선택은 주최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식당을 비교하면 메뉴이지요. 고급호텔을 이용하느냐, 아니면 동네 식당을 이용하는지의 선택은 전적으로 손님의 몫입니다. |
| 2001/12/06 [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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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의 균형을 위해 동아마라톤 공지사항을 옮겨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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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의 찬성 의견 |
동아마라톤 가족 여러분에게 알립니다.
먼저 2002년부터 동아마라톤 대회 참가비가 오르게 된데 대해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의 해량(海諒)을 구하고자 합니다.
동아마라톤 사무국은 지난 97년 책정된 동아마라톤 대회 마스터스 부문의 참가비를 내년부터 부득이 현행 3만원(5km부문은 2만원) 에서 4만원(5km부문은 3만원)으로 1만원 인상합니다.
마라톤 사무국은 그 동안 여러 차례 참가비 인상을 고려했었습니다. 해마다 기념셔츠, 번호표, 참가메달, 안내책자 등 대회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참가자 용품 값이 계속 올랐고 99년 기록 자동 계측용 칩(개당 임대료 9천7백원) 을 도입한데 이어 2000년부터는 참가자 대회용품의 택배(건당 3천3백원) 비용이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한육상경기연맹 심판 등 400여명에 이르는 유급 운영요원, 4,300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의 수당 및 유니폼과 식사지원, 그리고 각종 아치와 천막, 이동화장실, 급수대 등 대회 시설용품에 대한 부담도 추가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1 동아경주 오픈마라톤대회 참가자 1인당 평균 소요액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부문의 경우 4만7천원, 5 km부문은 3만6천8백원으로 집계돼 약 1만7천원의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국내 유수 기업들로부터 협찬을 받지 않느냐고 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월드컵축구대회나 올림픽이 세계적인 기업들로부터 협찬을 받고 있으며 런던 보스턴 뉴욕 로테르담 시카고 베를린 등 세계적인 마라톤도 기업의 협찬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확보한 재원은 어디까지나 세계 정상급의 엘리트 선수를 초청하는데 대부분 쓰입니다. 런던마라톤의 경우 1년에 선수 출전료로만 8백만 US달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마라톤 대회는 외국대회에 비해 협찬사의 수나 액수에서 비교가 되지 않아 국내외 유명선수를 초청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국내외 유명선수를 초청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실지 모르지만 그렇게 할 경우 기업의 협찬이나 TV중계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도심을 관통하는 대회 자체가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마라톤의 경우 참가비가 보통 7~8만원에서 최고 25만원까지 입니다. 세계 주요대회 참가비 현황을 보면 베이징이 7만원, 런던 10만2천원, 보스턴 12만 8천원, 뉴욕 25만원이며 호놀룰루는 참가 신청일에 따라 9만3천원에서 14만원까지 받고있습니다. 물론 4만원 이하를 받는 대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국제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한 국제대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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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5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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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사님의 찬성 의견 |
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우리의 참가비는 턱없이 낮으며 이에 비해 기념품은 훨씬 더 많은 편입니다.
뉴욕마라톤만해도 10만원이 넘는 참가비에도 불구하고 기념품은 셔츠와 메달정도입니다.
언제까지 봉사와 희생만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
그리고 대회의 질을 높히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참가비의 현실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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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05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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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주만님의 반대 의견 |
지금.. 전 학생이라.. 돈이 없거든요..
매년.. 마다 4~~5개 대회를 치루는데.. 휴..
용던두.. 부족한데. 아껴서... 대회비 내는건데..
더 올리면.. 저 대회 못나가여.. ㅡㅡ. |
| 2002/10/09 [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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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인상을 토의하기 전에 주최자 자격 심사부터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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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수님의 반대 의견 |
| 10월3일 영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던 제1회 코리아 단축마라톤에 참가했었습니다. 주체자의 대회개최 목적이 달림이들을 빌미로 돈벌이 한다는 생각하는 들었습니다. 이것은 참가비가 적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으로 그럴듯한 대회명칭 공지하고 돈 받고 사람들이 모이면 그냥 알아서 뛰게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몇 있었지만 옷차림으로 구분도 가질 않았으며 교육이 안되었는지 코스 안내도 없었습니다.... |
| 2002/10/04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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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개최만하면 떼돈번다는 소문도 있음(냉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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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자님의 반대 의견 |
| 대회개최만하면 떼돈번다는 소문도 있음(냉무) |
| 2002/09/25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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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님의 반대 의견 |
지금은 금액이 적어서 대회가 매꺼럽게 진행이
되지않는지.....?
대회는 매꺼럽게 진행할려고 노력하지 않고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참가비가 싸다는 명분으로
인상한다니 나원 참..
올리면 참가인원이
축구장에 월드컵 열기 사라지드끼
줄지 않을까?....... 함 해바여..... |
| 2002/09/18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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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님의 반대 의견 |
유니폼으로 지급된 아식스로고는 마라톤대회를 통하여
더욱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한 예 하나로도 스폰서 역할을 할 업체는 얼마든지
있을것이므로 대회비용에 유니폼값등을 소매값으로 쳐
계산한다면 대회운영이 안되겠지요.
그리고 마라톤 대회는 상업성보다는 더욱 큰 밑그림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국민적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만큼 참가자의 부담은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행사비용을 생각할 수 없어서 무어라 말하기
어렵지만 대회를 참가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심정은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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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7/13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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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태님의 반대 의견 |
| 참가비인상은 절대반대함, 대회후 홍보효과 등 ? |
| 2002/07/11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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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석님의 반대 의견 |
건강을 위해서 마라톤을 하는데
어떤 분들은 허접한 대회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참가비를 현실화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주최측이 대회운영의 어려움으로 풀코스나 하프코스만 하려하고 10킬로 이하는 운영하지 않으려 하는데 처음부터 잘뛴사람없고 초보자들도 규모있는 대회에서 뛰길 원합니다
제가 처음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던 곳이 지방도시의 한 대회였는데 교통관리가 엉망이어서 사고도 여러번 날뻔 했답니다,
마라톤이 풀, 하프만의 매니아들 고유물입니까>?
더러우면 연습많이해서 풀 뛰라고 하지만
어디 맘같이 대냐 이거죠
돈없어서 마라톤 참가 못하는 그런 미개한 나라 되지 맙시다 |
| 2002/07/09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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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태님의 반대 의견 |
참가비인상을 참가자 대상이 아닌 어느, 누구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시는거죠
현시대는 고객만족을지나 고객이 행복하도록 고객을 배려하는 시대입니다
고객을무시하는 형식적인 설문조사는 왜?
참가비는 최소화하여야됩니다
국민건강을 담보로 이윤을 챙기는자세는 갖지마세요
동아일보 애호가로서 서운합니다 |
| 2002/06/28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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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식님의 반대 의견 |
각지역에서는 지방자치제로 인하여 지역홍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로인하여 해당지역에서 실시할경우 실제 경비는 매우 저렴하게 측정 되리라봅니다.
실제 경비위주로 비용산정을 했으며 합니다. 바나나 한쪽, 빵한쪽으로 이렇게 비용을 높게 정하여도 됩니까?
국민건강과 자사(동아일보)의 홍보효과를 위해서 비용을 낮게합시다. 본인은 2001년 경주오픈마라톤 첫도전(이전에는 전혀기록 없음)하여 풀코스를 자신 있게 완주한이후 기뻐서 동아일보의 신문, 주간동아 등 동아에 관계되는 애호가로 되었습니다. 굳이 좋은 행사를하면서 이윤을 생각 해야만 됩니까? |
| 2002/06/26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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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철님의 반대 의견 |
먼저 마라톤 열풍을 이용한 상업성이 많이 보인다
일반 달림이들이 참가비 인상에 많은 반대를 하는데도
해마다 마라톤 대회를 주최하는 곳은 늘어나고 있고
또참여해보면 진행이 상당히 매끄럽지 못하여 실망스럽고 후회도 해본다,
또한 인원이 만족지 못하면 추가 접수까지 받아가며 인원수를 채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물론 꽁짜로 대회를 개최하라는 말은아니다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면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도 되고 또다른 이익이 부가되는 사실은 왜 안따질까 ? 실지로 참가후 식사를 할려도 그지방에서 밥먹을때가 변변치않다 주체측이 처음가보는 고장의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고 대회 추체에만 신경을 쓰니까 그렇다고 본다 , 무식한 말로 개인도 부도가 나면 일어 서기 힘든데 주체측이 적자를 보고나서 다음 해에 또 주체를 할려고하겠는가 그방법을 (참가비 인상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 했는것은 아닌가)
우리 일반 달림이들이 부담없이 열심히 달릴수 있도록 주체측의 배려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된다......... |
| 2002/06/17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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