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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춘님의 찬성 의견 |
규모가 크든 적든
인원을 제한하여야 된다고생각이된다.
그레야만 질서를 유지할수가잇다고생각이된다.
대회장소는 100인데 접수인원이200~300 이라하면
어떠하겟는가 상상을하여보세요.
즐거운마라톤이 될수가없다고생각이됩니다.
동아.조선.중앙. 과 같은대형대회는
보스턴 대회처럼 연령별로 정한 기록보유자에한하여
정한 인원까지만 신청을받아야된다고생각이된다.
그레하므로 큰대회에출전하기위하여 매니아여러분들도 열심히노력을하리라 생각이됩니다.
양보다 질적인 대회가되어야된다고 생각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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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10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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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님의 찬성 의견 |
안녕하세요.
간혹 메이저 대회가 아닌 지방 대회에 참여하다 보면...
주최한 협회 사무국의 업무능력을 넘는 참가인원 땜시
대회 자체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않는 경우를 허다
합니다.
대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선 어느 정도 적정 인원
으로 제한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마라톤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이에 각종 지방대회가 난립하고 있는데...
이젠 대회도 질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2001/11/10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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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님의 찬성 의견 |
어느대회건 간에 준비하는 인력과 제반사정은 한정돼 있을테고 수용할 수 있는 참가인원도 그에 상응하는 적정수가 있을겁니다.
어린아이들이 과식을 하는 것을 보면 꼭 탈이 나게 됩니다. 대회를 원활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사고없이 치루기 위해서는 주최측에서 책임을 지고 참가 인원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런티켓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항들은 런티켓 이전에 지켜져야 할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봅니다.
옛분들 말씀에 틀린게 없죠...지나침은 모자름만 못하다고 하셨던가요... |
| 2001/11/10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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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최소화 & 마라톤 활성화 등 고려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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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록님의 찬성 의견 |
1.국내의 메이저급 대회만큼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참가자로 엄선하여 대회를 치뤄야 하겠음.
(예를들어,각 주최측에서는 최근의 참가자 기록 DB를 공유하여 참가자의 기본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마일리지 포인트가 생성돼 신청자격부여의 관건으로 작용한다거나 아니면 좀 모호하지만 대회전 최소 3~6개월 연습량을 양심껏 기재토록 함.---이 부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메이저급 주최사가 내년 대회준비를 지금부터 공동DB구축 전략으로 고민하신다면 그 혜택은 주최사,참가자 모두가 누릴수 있겠음)
2.최근 몇년사이에 마라톤 붐조성은 상당수준 고조돼 있다고 생각돼 자치단체등의 다른 이벤트와 연계 개최시 난립화와 부실대회 예방차원에서 육연맹 등의 심의과정을 거친다든지 하는 법제화 내지는 그와 상응하는 수준의 절차나 행정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3.주로중 시간대별 병목구간 통과 예상인원을 시뮬레이션 해서 참가자 예상인원을 사전 예시하여 선착순 마감도 병행해야 함.(춘천의 초반부 병목구간은 참가자 제한이나 풀코스 중에서도 출발시차제 적용 고려해봄직?)
4.다음 토론 테마는 기념품과 참가비로 해 주세요... |
| 2001/11/10 [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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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이 아닌 달리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작은대회와 큰대회을 한번이상은 참석해 보았습니다.
마라톤인구의 저변 확대는 좋으나
작은규모의 대회를 많이 참가해야하지 않을까요
달리는것 만이 좋으시다면 말이죠
규모큰대회는 참가인원 제한이 필요합니다
이번 중앙서울하프마라톤대회를 참가하신분들은
많이 느끼셨을 거예요
런티켓이라고 하지요
서로서로 지켜가며 마라토너의 꿈도 키우면좋겠어요 |
| 2001/11/09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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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사람이 넘 많아 정말 걷기돼회가 될 지경이에요.
모든 대회를 다 제한하는게 아니구 일부 큰대회만
제한하는것이니 무리는 없을것으로 보여지는데요. |
| 2001/11/09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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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근님의 찬성 의견 |
달리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나
대회에서 그 영향을 받아 좋지 않은 점들이 많이 나타난
다면 긍적적인 면이 다소 줄어 든다고 해도 ..
나의 경우에는 최근 경주에서 열린(하프 코스),
인원까지 제한한 대회에서도 뒷쪽에서 출발한 관계로
달리면서 전반부에는 앞 사람의 신발 쪽에 시선이 아주
많이 갔으며, 후반부가 되어서야 연습때와 같은
마음으로도 달려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일부는 아예 인도로 올라가 달렸습니다. |
| 2001/11/09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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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수님의 찬성 의견 |
출발 공간의 협소는 물론이고 경기 당일 주차, 화장실 등등 인원 과다에 의한 불편함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원 관리를 해야 하고 종목별 전문 대회로 전환해 가야 합니다. 큰 대회 일수록 불편함이 많은게 현실이니까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당연 하다고 봅니다. |
| 2001/11/09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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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용님의 찬성 의견 |
| 한국 마라톤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큰 대회는 어느정도 자격을 갖춘자가 출전하여 기량을 마음대로 발휘해야하며 초보자들은 작은 대회에 출전하여 자격을 가추게되면 큰대회에 뛸수있도록하는 것이 타당할것입니다. |
| 2001/11/09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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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일님의 찬성 의견 |
| 찬성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 2001/11/09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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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주체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빈익빈,부익부 현상 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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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철님의 반대 의견 |
예를 들어 서울이나, 서울인근에 5Km,10Km, 하프, 풀
코스 종목으로서 인원제한 없이 마스터즈 주자만을
위한 조선일보서울오픈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가정합
시다.
그렇다면 참가인원은 가히 예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물론 넷타임 적용이 당연히 요구되는 사항이며, 5만
명이상의 참가자도 예상 할 수 있슴)
대회주체의 오랜 경험과 전통에 대한 참가자들의 선
호현상을 예상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폭발적인 참가인원증가에 대하여 대회운영
및 주자에 대한 배려는 공평하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또, 전통있고 및 알려져 있는 대회에 참가자들이 집중
되는 결과로 지방의 군소대회는 그나마 어렵게 확보한
참가자들을 매머드 대회에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대회는 그만큼 대회주체의 조직규모,기획, 자금
,운영능력,인원조달능력, 홍보등 돈과, 노동력이 총동
원되어야 그나마, 참가자들에게 미흡하지 않는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점에서 오랜전통과 경험을 가진 대회주체(특히 재벌신문사)는 대규모 대회의 운영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
을 것입니다.
그러나 참가자들을 수용능력에 이상으로 받아 대회운
영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 "일류대회"라는 참가자들의 의식도 어느정도 전환
이 되어야될 것 같습니다. 소규모대회로서 알찬대회도 많은데...
대규모대회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가자들이
유명대회만 찾는다면 지방의 중소대회는 상대적으로
설자리가 없을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일류대회의 참가인원 규모를 줄인다고 해서 달리기인
구증가가 정체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회는 많이 있습
니다. 일류대회의 참가자규모를 줄이면 대회자체의 내
실을 기할 수 있고, 또 다른 크고 작은 다른 대회의 참
가를 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회선택은 참가신청자(고객)의 자유의지 이겠지만, 어느정도 균형이 있고 보완적인 대회형태가 유지되어야 우리나라 풀뿌리 마라톤의 균형적인 발전의 토대가 될 것 같습니다.
(붙임글 : 대회운영과 기록관리보다 저렴한 참가비 및 가족적인 대회로서 적극참여를 유도하여 주민화합 장으로 이루어진 대회가 있슴
20001.5월6일 : 화성효마라톤, 참가자 약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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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08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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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1 명(3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