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이봉주 선수의 청룡장 서훈 추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   용 최근 현역선수에서 은퇴한 이봉주 선수에게 체육훈장중 최고격인 청룡장을 수여하기위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손기정기념재단(이사장 국회의원 김성태)은 국회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현 규정으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만 자격이 있는 만큼 이봉주 선수는 청룡장을 받을 수 없어 국회의원 100명 이상의 서명을 받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20년 가깝게 성실함의 표본으로 선수생활을 하면서 올림픽 은메달, 아시안게임 우승, 보스턴마라톤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둔 만큼 충분히 청룡장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명확한 기준이 있는 만큼 청룡장 수여가 안되는 기준인데 마라톤에서 청룡장을 수여하는 선례를 남기게 되면 원칙이 무너져 다른 스포츠에서도 청룡장 수여를 요구하게 되어 훈장의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참고로 체육훈장은 1등급 청룡장(靑龍章), 2등급 맹호장(猛虎章), 3등급 거상장(巨象章), 4등급 백마장(白馬章), 5등급 기린장(麒麟章) 등 5등급이 있으며 지금까지 청룡장은 마라톤의 황영조, 손기정(추서), 수영의 조오련, 골프의 최경주, 레슬링의 김일(추서), 축구에서는 거스 히딩크, (박지성은 맹호장을 받은 바 있음), 산악인 엄홍길, 박영석, 탁구의 현정화 등이 있습니다. 비선수 출신으로는 올림픽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고 박세직 재향군인회회장, IOC위원을 역임한 이건희 회장 등이 있습니다. 이봉주 선수의 청룡장 서훈 추진 움직임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글의 신뢰도('찬성'의 경우 서명효과)를 위해 글게시자는 실명을 사용해주십시오. 2009/11/06 찬성 116 명(89.23 %) 반대 14 명(10.77 %) Total 130 articles (7/12 page) 수상자 그 누구보다도 공로가 적지 않습니다. + - 박노진님의 찬성 의견 이런 이유로 어린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도 죄지은 것 마냥 고개도 못들고, 서러운 눈물만 뚝뚝 흘리는 겁니다. 올림픽이라는 대회 자체 출전만으로도 영광으로 아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동메달만 따도 기뻐서 펄쩍펄쩍 뛰는 선수들은 정신 나간 사람들인가요? 금은동 메달이 색깔만 다를뿐 그 무게는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공로가 적어서가 아니라 원칙과 기준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것부터 바꾸고 당당히 수상하면 되지 않을까요? 2009/11/09 [10:41] 규정은 하나의 기준일뿐이다 + - 정상곤님의 찬성 의견 딱한번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땄다고 청룡장 주는 것과 20년이나 국가와 겨례를 위해 최고기록도 세우고, 성실함에 표본이었던 선수를 홀대하는 것은 공평의 원칙에도 맞지않습니다. 정 규정 운운한다면 타종목에서 금메달 딴 선수들은 왜 청룡장 안주나요 세계에서 1등했는데--- 20년이상 태극마크를 달고 마라톤으로 한국인의 기상을 세계에 알린 공로 당연한 청룔장 감이죠 2009/11/09 [10:06] 찬성합니다. + - 허준님의 찬성 의견 이제까지 청룡장 받은 사람들 중에 올림픽 금메달 딴 사람은 손기정, 황영조 그리고 현정화 선수밖에 없어요. 나머지 사람들은 다 금메달하고 아무런 상관없음에도 불구하고 청룡장 받았어요. 도대체 왜 이봉주 선수에게만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하는 건가요? 짧은 기간 감독하다 돌아간 히딩크도 받는 청룡장을 20년이나 마라톤 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한 이봉주 선수가 못 받을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운영자님께 질문: 청룡장 기준이 혹시 최근에 바뀌었나요? 골프나 산악등반 등은 어차피 올림픽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규정을 적용할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수영이나 레슬링, 축구는 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잖아요. 그럼 이런 종목에서는 금메달리스트에게만 수여한다는 자격규정을 적용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예전엔 그런 규정이 없었다가 최근에야 생긴 겁니까? 올림픽 금메달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김일, 히딩크, 조오련 이 세 분이 청룡장을 받게 된 근거가 뭔지 궁금하군요. 2009/11/09 [08:25] 청용장서훈 + - 진경학님의 찬성 의견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마라톤 성적이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에 대한민국을 홍보하였스므로 2009/11/09 [07:13] 청룡장 수상을 찬성합니다. + - 이미명님의 찬성 의견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크게 알렸고, 20년 가깝게 마라톤계의 큰 위업을 이룬 선수입니다. 누구보다도 장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였고 국민들과도 봉달이로 친숙한 선수입니다. 누구보다도 청룡장을 수여 받을 수 있는 선수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똑같겠지만, 마라톤은 누구보다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20년 가깝게 자신과의 싸움을 일궈낸 선수이므로 당연히 청룡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9/11/08 [23:55]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 - 이상춘님의 찬성 의견 국가을 위해에서 20년동안 땀 흘리고 노력하여 우리국민들로부터 국민마라톤이란 명성을 얻어습니다.오직 젊음을 국가를위해서 받치고 노력하여 각종 대회에서 좋은성과을 거든만큼 충분하게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또한 운동선수로서 포기하지않고 노력한 기록이 현재 우리나라최고 기록도 있습니다. 자질이 충분합니다 2009/11/08 [21:34] 말이필요없지요성실한 마라토너의 표본입니다. + - 김기양님의 찬성 의견 대부분?선수들은 목표를이루면 헤이해지고 운동자체를 게을리하는데 우리의 봉주선수는 노력자체이고 운동하는이들의 모델이라생각합니다. 2009/11/08 [21:13] 찬성 + - 김환식님의 찬성 의견 아무리 좋은 직장도 20년 정도를 한결같이 다니기힘든데...... 운동을... 여러분을 하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20년을 전세계에 우리 대한민국을 알리고 다니는 홍도 대사 역할도 운도 이상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2009/11/08 [20:20] 당근 좋야지요 + - 거버기님의 찬성 의견 울 나라 마라톤 선수중 봉주루만큼 빛낸이가 또 있나요 2009/11/08 [19:48] 당연히 자격이 있죠.. + - 말톤사랑님의 찬성 의견 아무리 원칙이 있다고는 하지만 원칙은 합의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다수가 찬성한다면 말이죠 바로 이봉주 선수가 이에 해당된다 생각됩니다. 원칙에 "단, 올림픽 금메달이 없더라도 그에 준하는 충 분한 업적과 다른 선수들과 국민들에 본이되고 힘이되었다면 수상할 수 있다" 란 조항을 넣는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훈장이 꼭 어떠한 결과만 보고 수여한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황영조선수가 올림픽 금메달로 의미있는 국의선양을 하긴 했으나 현재 우리국민들의 맘속에 가장먼저 남아있는 선수는 고 손기정선생님과 황영조선수 보다는 이봉주 선수라 생각합니다. 2009/11/08 [19:41] [이전]...[1][2][3][4][5][6][7][8][9][10]...[다음][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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