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대도시 마라톤에서 참가자 기록제한 찬성하십니까? 내   용 교통체증 등에 따라 서울 대회에서의 기록제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도로가 달림이들의 전용이 아닌만큼 기록으로 참가를 제한하여 준비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한 교통체증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마라톤대회가 모든 달림이들의 축제인만큼 뉴욕마라톤(무제한), 동경마라톤(7시간) 등과 같이 시민들의 불편이 있더라고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도시 마라톤에서 참가를 기록으로 제한하는 의견에 찬성하십니까? (찬반투표가 아닌 만큼 반드시 실명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주십시오) 2007/11/07 찬성 133 명(62.74 %) 반대 79 명(37.26 %) Total 212 articles (6/14 page) 찬성 + - 이진광님의 찬성 의견 종전처럼 동마의 경우 4시간 30분으로 기록제한에 찬성합니다 2007/11/08 [14:35] 찬성합니다. + - 문장훈님의 찬성 의견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2007/11/08 [14:27] 주최측의 홍보부족.... + - 왕한국님의 찬성 의견 마라톤대회에서 시간제한을 한다는것은 좀 부자연스럽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메이저급 대회를 보면 어느정도의 시간제한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번 중마같은 경우도 마라톤 메니아들은 코스밑 교통통제를 알지만 일반 시민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급하게 나와사 보면 마라톤 한다고 길을 막고 있으면 달리고 있는 참가자들은 몰라도 일반시민에게는 너무 큰 불편이라 생각됩니다. 일반 한강변이나 강변을 코스로 선택한 대회는 몰라도 메이저급 , 도심을 통과하는 대회정도는 현수막 몇장 걸어놓고 통제하지 마시고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방송으로 홍보를 한다던가 해서 시민과 참가자 모두가 축제의 장이 될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메이저급 대회가 되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하고 그래야보스턴 뉴욕 동경을 따라가고 그 이상의 대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가 인원으로 메이저급 대회가 아닌 진정한 메이저급 대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2007/11/08 [13:45] 찬성합니다. + - 박경식님의 찬성 의견 통상적으로 대부분의 대회에서 풀코스 5시간을 제한시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저도 5시간을 넘는 기록을 갖고 있지만, 5시간은 넘는 기록을 가진 사람은 이미 마라톤의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아무리 축제의 장이지만 걷기수준의 풀코스 마라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7/11/08 [13:15] 찬성 + - 김웅환님의 찬성 의견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대부분 일요일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 일들이 있음에도 약속시간을 놓지거나 위급상황발생시에 대처도 늦어지는 것은 분명하지요. 2007/11/08 [12:49] 기록제한 찬성합니다.. + - 이혁수님의 찬성 의견 옛날 동아때 4시간에 뛰어야 참가자격이 되었습니다.. 도심에서 교통때문에 많은 시민들로부터 욕을 먹고있지요,,,,이참에 제한시간을 꼭 달성한 주자만 뛰는 대회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2007/11/08 [12:46] 찬성 + - 김용기님의 찬성 의견 도로를 장시간 달림이를 하다보면 시민들께서 적잖은 피해을 보기 때문에... 2007/11/08 [12:38] 기록제한 대회 + - 최명남님의 찬성 의견 여러사람이 공유하여야하는 길이기에 짧고 보람있게 능력있게 운영되어야 합니다. 2007/11/08 [12:14] 찬성 + - 박순이님의 찬성 의견 찬성합니다. 달림이들의 입장에선 서운하지만 어느정도 훈련을 통하여 참가하도록하고 도로여건상 대도시에서는 4시간 30분으로 제한하는게 다른분들께 덜 미안하며 대회의 품격도 더 높혀지지 않을까요?... 2007/11/08 [11:44] 무조건 기다리는 것만이 만사가 아니다. + - 강동섭님의 찬성 의견 실리적인 면과 합리적인 면을 모두 외면 할 수 없는 실정이 현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 달리미보다는 달리지 않는 사람이 많은 현실입니다. 그분들의 맘을 달리미들께서는 이해를 해 주셔야 합니다. 서울을 동경과 뉴욕과 비교 하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완주시간을 제한하는 것을 적극 찬성합니다. 2007/11/08 [11:37] 각 구간의 교통통제시간은 엄수 그리고 + - 장현님의 반대 의견 참가자 기록제한은 반대하지만 각 구간의 교통통제해제시간은 엄격히 준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지된 시간에 따라 체크포인트별 혹은 5키로별로 하여 엄격한 시간을 준수하여 그 시간에 초과되는 참가자들은 그 지점에서 필히 포기할 수 있는 런에티켓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대회본부 역시 아슬아슬하게 통과되는 주자들에게 인정(?)을 베풀게 아니고 엄정하게 통제를 해주도록 하십시요.이 때 전체적으로 같이 표시되는 시계게시는 필수일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교통불편을 일방으로 강요하여 불편을 겪은 시민들과의 최소한의 약속준수라 생각합니다. 교통통제해제시 코리안타임적용의 참가자 대회본부양쪽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2007/11/08 [13:39] 차량통제는 차량없는 날로 대체 + - 이광래님의 반대 의견 서울에 차량없는 날이 있습니다. 유가도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데 휴일하루 차량을 쉬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길을 건너시는 분들이 횡단보도에서 싸우는 장면을 자주 목격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달리는 방향으로 같이 뛰면서 길을 건넌다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 2007/11/08 [13:37] 기록제한... 득보다 실. + - 김환식님의 반대 의견 이미 시간제한은 있습니다. 대체로 5시간. 즉 5시간 동안 교통통제를 하고 그 동안엔 교통체증 등 일반 시민이 불편을 격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불편이 기록제한으로 해결 가능할까요? 가령 기록제한을 4시간으로 한다고 했을 때, 이전 대회기록이 3시간 50분인 사람이라고 해서 이번 대회에도 4시간내에 들어올까요? 그날 컨디션에 따라 4시간 30분이 지나서야 들어올 수도 있지요. 반대로 지난 대회 기록이 없거나 4시간을 넘는 기록 보유자라도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를 착실히 한 많은 사람들이 4시간 내에 들어올 수도 있지요. 저 역시 금년도 춘천 마라톤의 I 그룹에서 출발했지만 B그룹과 함께 골인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대회 한번에 교통체증을 얼마나 오랫동안 겪느냐 하는 것은 교통통제시간의 문제지 참가자의 기록 문제는 아닐 것이고, 1년에 몇번의 교통체증을 참아야 하는가하는 것은 대회를 몇번 치루는가 하는 문제이지요. 그럼...교통통제시간을 현재 5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이면 좀 나아질까요? 아님 3시간으로? 아예 아마추어 달림이들은 참가하지 못하게 하고 에이스 등록선수들만 달리게 하면 완전히 해결될까요? 글쎄요...물론 다소 나아지겠죠.. 그러나 여전히 그 통제시간 내에 차를 끌고 나오신 분들은 불편을 호소할 것입니다. 대회는 대회대로 썰렁해지고, 불편을 겪는 분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세상사는 이치가 대체로 그러하지만... 통제와 제한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디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교통체증 등과 같은 문제도 시간통제나 기록제한의 측면에서 풀고자 하기 보다는 오히려 대회 참석자와 일반시민이 마라톤 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마당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도를 찾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년에 몇번 정도는 서울 시내에서 자가용 차량 없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그날에 맞추어 마라톤 대회와 각종 이벤트...거리 공연 등등을 연계시키면 참 좋을 것 같은데...너무 어려운 얘기겠죠? 2007/11/08 [09:09] 시간제한 절대반대 + - 남기원님의 반대 의견 지금도 제한시간은5시간입니다 5시간후에는 통제가 풀립니다 만약5시간 기록보유자로 제한을한다면 참가인원이 절반으로줄겁니다 그러면 아마도 썰렁할겁니다 물론 시내교통체증은 들할지는몰라도 그래도 불만은여전할겁니다 교통체증때문에 마라톤참가시간을제한한다면 서울에서마라톤을못하게하는게 정답일겁니다 춘천마라톤을뛰면 시민들 의 응원이 얼마나힘이되는데요....동아,중앙 서울에서하는마라톤을 춘천으로 옴기던지요.... 2007/11/08 [00:00] 모든이 들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 + - 유성환님의 반대 의견 기록으로 출전의 제한을 둔다는것은 무리한 발상이다. 4시간과 5시간이 어떤차이가 날까?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1년에 몇번의 대도시 에 그정도는 무리가 아닐줄 안다. 홍보기간을 길게잡고 가능한한 많은사람에게 알린다면...시민들의 불만도 최소화 되지 않을까/ 2007/11/07 [23:28] 반대 + - 조연국님의 반대 의견 반대 2007/11/07 [23:03] 달림이들의 축제에 기록제한이라...? + - 강윤재님의 반대 의견 풀코스를 달리기 위해서 미기록의 참가자들은 메이저대회를 달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합니다. 달리기를 시작할때 자기자신의 기록을 가지고 달리는 것은 아닙니다. 대회에 참가하다 보면 자기자신과의 계속되는 연습으로 기록이 나오는 겁니다. 기록제한을 두고 대회를 한다는 것은 오랫동안 달리기를 하신 달림이들의 권위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달리기를 시작할때의 초심을 생각해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년에 한번 참가하는 대회를 모든 달림이들이 기록이 아닌 하나의 추억으로 만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2007/11/07 [18:39] 반대합니다 + - 이용진님의 반대 의견 선택된 일부 사람들만의 행사로 시행될 것이라면 달리기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모든 서울시민들을 생각하여 서울시내에서는 1개의 대회도 치러지지 말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7/11/07 [17:52] 반대에 강추합니다. + - 최승우님의 반대 의견 축제의장인데 많은달리미들이 참가하면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2007/11/07 [17:48] 반대합니다. 효과 의문? + - 길위의달님의 반대 의견 제한 시간을 4시간정도로 하면 교통체증이 줄어들까요? 결국 5시간 정도는 교통제한을 해야 할 겁니다. 썹-3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항상 그 기록으로 달리기는 어려울테니까요. 차라리 큰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즐겁자고 참가하는 대횐데.... 2007/11/07 [17:46] [이전]...[1][2][3][4][5][6][7][8][9][10]...[다음][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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