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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미님의 찬성 의견 |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마라톤은 특권이 아닙니다.
누구나 즐겨야 하지만, 그렇다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게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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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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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은 런너도 시민도 모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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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바우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은 준비의 운동이다 특히 풀코스는...
준비가 안된주자는 퍼지거나 고생을한다..
걸어들어온다면 과연 완주한것일까????? 아니다..
그렇게본다면 완주를 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당연히 달려서 완주가 안된다..
완주가 안될듯싶은사람... 참가제한은 옳은일이다
시간제한과 기록 제한은 런너와 시민을 위해
해야할 일이다.. |
| 2007/11/10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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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명옥님의 찬성 의견 |
연습을 어느정도해서 도심에서 진행되는 대회에 참석하는것이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도 좋다고생각합니다.
따라서 참가자격(시간제한)을 제한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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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0 [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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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연님의 찬성 의견 |
서울 도심에서 교통경찰관과
싸우는 시민의 모습을 볼때마다
달리는 사람으로 미안하고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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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0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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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주오님의 찬성 의견 |
4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요즘 사람들 마라톤 실력도 많이 늘었고 또 서울도심을 뛰는데
우리로 인하여 너무오랜시간 불편을 초래하는것도 좋은일은 아닌것 같고
나도 뛰는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도심에서는 제한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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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0 [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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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체육님의 찬성 의견 |
| 4시간 이상의 기록이 저조하신 분들은 가급적 대회참가를 자제하고 생활체육 자체를 즐기는 것에 만족하다가 실력이 좀 더 향상되면 대회참가를 하시는 것이 교통체증 유발 등을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 2007/11/10 [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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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축제가 되지 못하면 통제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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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권님의 찬성 의견 |
| 대회가 보스톤마라톤처럼 참가자와 시민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면 제한시간이 길어도 누가나 이해할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현실이 그렇지 못할 뿐만 아니라 통제로 인해 곳곳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제한시간 통제가 당연하다고 봅니다. |
| 2007/11/09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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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중님의 찬성 의견 |
대도시의 현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도시를 달린다는 것은 달림이들에게 큰 행복입니다.
누구나 가능해야 하겠지요.
써브 4도 아니고 5시간 정도의 시간통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자기 노력이 있으면 가능한 수준입니다.
다른 많은 풀코스 대회가 있습니다.
우리 동호인입니다. 전혀 준비도 없이 참가에 의의를 두는 무대포 사람들은 아니지 않는가요? |
| 2007/11/09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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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해도님의 찬성 의견 |
너무 많은 대회가 개최되다보니 교통통제로 시비가 곳곳에 많이 발생 되어 차후에 마라톤이 시민들로 부터 외면당할수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많이라도 제한했으면 합니다.
군소 지방대회에 참가하여 어느정도 실력 항상이 된후
참가하도록 시간제한을 했으면 합니다. |
| 2007/11/09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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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일동님의 찬성 의견 |
긴시간 달리기는 지방대회로도 충분함,...
실력을 길러서 도전함아 순서같습니다.
아모리 해도 안 되는 분들에게는 참 미난한 말씀이겠습니다마는..... |
| 2007/11/09 [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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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철님의 반대 의견 |
정말 교통체증에 문제가되어 마라톤 완주시간을
축소해야 한다면 세계적인 선수만 뛰게하면 됩니다.
뭣하러 4시간으로 합니까?
마라톤은 잘뛰던 못뛰던 자신과의 싸움이며 주변
선수들과 함께하는 운동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할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전국에 4시간이내 완주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그분들이 뛴다고 한들 뛰는 선수나 응원하는 사람이
과연 흥이 날까요?
시간을 단축시켜 주최측 싫은소리 않듣겠다고요?
4시간으로 시간 축소시키면 시민들이 박수는 칠까요?
시간축소 보다 대회전 충분한 알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길거리 현수막 몇장이 아니라 신문 방송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도하고 대회 진행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수있는 공연등의 행사를 병행한다면 많은
시민들이 함게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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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9 [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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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코스 5시간 현재대로 진행하면 문제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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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 5시간 정확히 통제하면 문제없음 |
| 2007/11/19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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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청객님의 반대 의견 |
| 마라톤은 선수만하는게 아님니다.아마추어 달림이가없다면 선수도없습니다.자신이 조금달린다고해서 제한시간을 둬서 출전제한을 한다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대회지역의 그날 교통불편은 있습니다.우리나라는 도로가 많이발달되어 조금만돌아가면되고 또한 교통량이 제일적은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대회를합니다.홍보와시민의식만 좀더 신경쓰면 지역문화의 축제로 발전할수있습니다...(아예..제한자격을두려면...3시간이내로 하지요..!!!!..저두 다른취미 찾아보게요...^^)3시간대로 달리는사람이...4시간대로달리는 사람이없다면 달릴맛이 날까요?... |
| 2007/11/18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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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남님의 반대 의견 |
| 현재도 모든 대회는 제한시간이 있다! 그것이 안지켜질뿐이지~~풀코스 5시간, 하프3시간등 각 대회별로 제한시간을 두지만 집행부에서 집행의지가 다소 의심될뿐~~현재 5시간에서 4시간30분으로 아님 4시간으로 줄여본들 집행부에서 집행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다면 그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그리고 올해 3시간30분에 완주했다고 다음대회에서 아무탈없이 그시간에 들어오라는 보장이 안되는것이 마라톤아닌가???올해 동아및 춘마에서 중도포기자가 만여명 가까이 나왔는데 과연 그사람들이 완주능력이 안되어서 포기했겠는가???동아와 춘마를 2년 연속출전했을때 보면 불평불만하는 이들보다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더많이 보았고, 불평불만을 표현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를 보았을 뿐이다, 어차피 동아나 춘마정도되는 마라톤대회라는것이 뛰는 사람들만에 잔치는 아니고 그도시, 그나라 사람들 전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국가의 국제적인 행사트렌드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하면 1년중 하루 양보를 하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
| 2007/11/15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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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권님의 반대 의견 |
춘마.동마.중마.매우대단한대회입니다.
그러나 달림이들만을 위한 도로이지 달리지못하는 일반시민들은 고통이 이만저만 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달림이들이 참석하여 완주를하시는것도 매우보람있는일이겠지만 |
| 2007/11/14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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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철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기록은 중요하지않다고 본다. 또한 건강을 위해서 대부분 달리는것이지 기록을 위해서 달리는 사람을 일부에 족하지 않다고 봄니다.
건강을 위하여 달리다 보니 기록에 신경을 쓰다보면 열심히 좀더 연습도하고 그러는것이지.....
첨부터 누가 제한시간(보통5시간)에 들어오는자 몇명이나 될까여....
건강하면 나라가 부강해지고 건강하면 가정이 행복한검니다.....
기록제한은 절대적으로 반대함니다....
본인은 풀 3:40분대(2년차 마라토너임다) |
| 2007/11/14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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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님의 반대 의견 |
안녕하세요.
저는 마라톤에 시작한지 2년차 되는 초보 달림이입니다.
2006년 3월 춘마를 처음 풀코스를 완주 했습니다.
물론 제한 시간내 완주도 못했고,기록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완주를 했다는 뿌듯함, 완주를 증명 할수 있는 골인 지점 사진 한장이 전부 였습니다.
다들 완주 했냐고 의문 섞인 질문을 했지만, 저 나름대로 완주를 했다고 자부 했습니다.
그해 춘마 완주를 했습니다.기록도 나왔구요.물론 사진도 나왔구요. 완주를 증명 하는데 6개월이 걸린겁니다.
동마가 끝나고 춘마까지 풀을 도전 안 한게 아닙니다.
몇번 뛰었죠. 중도 포기 한겁니다.
작은 규모의 대회들은 솔직히 저 처럼 초보 풀코스 도전
자들에게는 지옥입니다.앞뒤로 뛰는 사람이 보이지도 않
으니까요.제가 동마,춘마를 굳이 뛰는 이유는 그겁니다.
못 뛰지만 같이 뛰는 사람이 있기 떄문입니다. 앞에도 있
고, 뒤를 돌아 봐도 뛰어 오시는 분이 있기 때문이죠.
5시간으로 제한 시간 두는거는 반대 안합니다. 신호등
지치고 뛰는거, 보도로 뛰는거 그것도 좋습니다.같이 뛰
는 사람이 앞뒤로 있다면요.
4시간이라니요.
SUB-3, 울트라, 한반도 종단, 횡단, 한반도 일주 울트라
뛰는 분들 저에겐 영웅입니다.
언제간 도전을 할거구요(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마라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들어 왔습니다.
너무 감상적인가요?
저는 SUB-3를 할 생각도 없고, 능력도 안됩니다.
제한 시간을 두어야 한다고 말씀 하시는 달림이 여러분
은 SUB-3가 목표이신가요?
저의 영웅이 되고 싶으신건가요?
그냥 저와 같이 달리는 달림이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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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3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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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상님의 반대 의견 |
| 대도시 교통체증에 보탬이 되는것은 사실이나 대도시는 지하철이나 버스노선이 잘되어 있어 마라톤대회로 인한 불편은 어느정도 상쇄될것이고 문제가 된다면 홍보부족과 차량운전자의 이기적 시민의식뿐이지요!! |
| 2007/11/13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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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헌철님의 반대 의견 |
자신의 꿈과 목표가 있어 대회에 참가해 달리시는 분도 있을 것인데 시간제한으로 인해 이룩하지 못한다는건
달림이들의 축제가 아니라 마라톤 선수들의 축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대회전에 교통통제 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홍보를 함으로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경찰과 싸우시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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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2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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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영님의 반대 의견 |
마라톤을 위해서 많은 시민들의 교통체증에는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대도시에서 마라톤을 한다고서 4시간은 가능하고 5시간은 안된다는 의견은 이 또한 반대합니다 .
년중 너무 많은 대회를 치루는것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규모 대회는 좋습니다.
서울 대회 춘천대회 등등 이름만 들어도 가고 싶은 대회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도시내에서의 대회를 조금 횟수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도로가 아닌 차가 없는 곳을 코스로 개발하여 즐겁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매연에 소음에 그렇게 도시내에서의 마라톤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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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2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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