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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완준님의 찬성 의견 |
| 누구나 뛸수 있는 시민 마라톤이 되어야 한다. |
| 2004/11/21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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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합니다. 하지만 장소부터변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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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신님의 찬성 의견 |
| 2만5천명보다는 10만명이 뛰는대회가 더 큰대회이고 즐거움도 더 클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즐겁게 뛰면되지 무슨 시간제한이 필요합니까? 하지만 어짜피 건강을 위해서 뛰는 거라면 공기가 좋고 경치가 아름다운곳에서 뛰어야지 왜 꼭 매연이 가득찬 서울거리를 고집하는지모르겠습니다.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시민들의 입장도 생각해야 합니다. 대회때마다 경찰과 시민들사이에서 험한 욕설이 오가는 장면을 목격하지 않았습니까? 조선일보에서 주체하는 춘천대회와 비교해 보십시오. 경주코스도좋고 지방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코스의개발도한번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 2004/11/20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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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 참가하게 하고 참가비도 낮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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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환님의 찬성 의견 |
서울시는 미리 홍보를 많이 하여 서울시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알량한 기념품 나부랑이 같은 것 없애고, 참가비 낮추고 하여 더 많은 서울시민이 참가하는 그야말로 새봄의 서울의 달림이 축제로 승격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주로의 관리와 급수만은 충분히 준비하면서 참가하는 사람들 모두가 하루 즐겁게 운동했다는 기분이 들게 하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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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0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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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희님의 찬성 의견 |
추첨에서 자기가 떨어질 것만을 염려하는 모양인데. 왜 동아와 서울시가 문호개방이라는 생각을 햇는지 곰곰이 따져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호개방을 한다고 하여 아무나 다 신청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통통제 제한시간을 엄격히 적용하여 회송버스로 운용의 묘를 살린다면 2만 5천 아니라 4만명이라도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욕같은 곳은 교통이 심각하지 않아서 그많은 사람이 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
| 2004/11/20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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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석님의 찬성 의견 |
웃기는 소리지요. 참가자격을 제한하는 게 권위라는 발상자체에 문제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정 시간제한으로 참가자격을 제한한다면 최소한 3시간 30분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시간 30분에 뛰는 거나 5시간에 뛰는 거나 뭐가 다르다는 것인지.... |
| 2004/11/20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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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님의 찬성 의견 |
스포츠 정신........
마라톤은 스포츠 아닌가요?
추첨(요행)으로 참가자를 결정한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문제임니다..
그냥 제한 두지 마시고 참가자 모집하세요
(((((힘))))) |
| 2004/11/20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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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님의 찬성 의견 |
여러 달림이들의 의견을 보니 참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렵니다.지금 우리나라가 왜 이렇습니까?오천년역사의단일민족이 무수한 세월동안 외세의침입을 받아
갖은 고난과 시련을 겪고 이제는 전세계에
유래없는 단 하나의 분단국가가되어버렸읍니다.
지정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둥 선한민족이라는 둥 많은 이유가 있겠읍니다 마는,제 생각은 주로 이렇읍니다
그 이유는...민족성이지요..
작은 영토에 살면서,,,,, 단합하고 뭉치고,서로돕기보다
동서로 가르고,남북으로 가르고,성 씨로 가르고,출신으로 따지고 지역으로 따지고,,,,,,,,,
우리나라사람처럼,,편가르기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모르는 사람만나면 출신따지기바쁩니다.군대, 학교,고향,심지어 이제는 어느지역 어느마라톤에 갔었는지도 물어봅니다
왜그럽니까?진짜..뭘그렇게 따지고 가릅니까?
자 한번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삼월 어느따스한 봄날
대한민국 서울 한 복판에서
4시간30분출전자격에, 만 오천명에, 다섯시간 주로 통제 해서 차 막히는것은 괜찮고,,,,,,
이만 오천명 출전해서,,여섯,일곱시간 차막히는 것은 안되고그럽니까?
4시간30분 뛰는사람은 참가하고, 4시간 40분뛰는사람은 못나오게하고,그럼 괜찮은 겁니까?
왜들 그렇게 속이좁습니까?
아니,,,, 마라톤을 4시간뛰던 3시간 뛰던 그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혹 ,올림픽나간다면 모를까?
다들 정신차리세요..금년봄에도 차 막았다고 경찰과싸우던 사람 생각안납니까?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지금 그대로" 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시대가 바뀌고 세상이바뀌면 우리도 당연히바뀌어야 하지요.지금은 주5일근무제를 많이 시행하여 주말에 레저와 스포츠에 대한관심이높아지고 있는데,,단지 낡은시대의산물인 "권위"라는 단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면 문제이지요...모든게 다 바뀌어야 합니다.운영방식,참가규모 ,주로,,이벤트 행사 등등
지금보다 더 발전 하지못하고 진취적으로 바뀌지 못하면 낙오하고 뒤쳐지게 마련입니다.마라톤 왜합니까?단지건강을 위해서만 합니까?아니지요 생활이바뀌지요..사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지 안습니까?
이제는 모두 다 참여하고 누구나 다참여하는 그런 통 큰 생각으로 살자구요,어린이.노인.장애인.여자..모두 뛰는 큰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모두에게 행운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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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0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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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청님의 찬성 의견 |
드디어
동아서울국제마라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올바르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어쩔수없이
인원제한 때문에
기록을 내세우며
없는 권위 찿았습니다.
이제
자유로운 개방으로
함께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개방을 반대하시는 분들
마음을 압니다.
하지만
넓은 초원을 달리는 마음처럼
이해하시고
마라톤은 함께하지만
달리는 일은 각자의 몫입니다.
권위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권위를 지키는 일입니다.
좁은 마음을 버리시고
넙ㄼ은 들판을 달립시다.
서울시는 준비를 잘해주시기를............... |
| 2004/11/2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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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영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은 선수급들만의 잔치는 아니다.
우리사회 내부의 특권의식부터 사라져야 한다.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할때는 인원제약 없었다.
특정인들만 응원한것도 아니다.
우리모두의 잔치이기에 자발적으로 모여서 우리를 자축했다. 하지만 아무런 사고도 없었다.
우리시민들도 성숙한 민주시민인 것이다. 내돈내고 축제에 참가하는데 특별한 사고는 없을것이다.
오히려 마라톤 저변인구의 확대를 위하여 문호를 더욱 개방하고 광고해야될것으로 생각한다.
찬성합니다. |
| 2004/11/20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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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만순님의 찬성 의견 |
참가자격의 4시간 30분이라는 제한 시간은 어느 규정에서 나왔는가? 5시간 제한 시간은 일반적인 완주제한 시간으로 인식되어있지만, 참가자격의 제한시간은 분명 일방적이다.
일부 권위와 참가제한으로 특징있는 대회를 원한다지만 그 생각자체가 타파되어야 할 완전 권위주의적인 자세다.
그럼 동마에서 기록으로 참가자격을 줄때 4시간으로 줄인다면? 아마도 지금 보다 더 항의가 심할텐데요.
만인에게 같은 기회를 줍시다.
나도 참가자격은 되는 달림이 입니다. |
| 2004/11/20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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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재님의 반대 의견 |
자칫 마라톤 본연의 취지등(기록향상)이
손상 될 수 도. |
| 2004/12/01 [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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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규님의 반대 의견 |
| 마라톤 저변 확대 및 모든 사람이 참석하여 축제로 만든다는 것도 있지만 1차 필터링없이 모두 참가 하다보면 안전사고 및 사망에 이르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뿐만아니라 대회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라도 참가 제한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 2004/11/30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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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백님의 반대 의견 |
좀더 권위있는 대회가 될려면 인원제한을 두든지 시간제한을 두든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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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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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룩쉴즈님의 반대 의견 |
2004년 처음 동아대회를 달렸다
4:00:08초의 아까운기록이었지만
기록 제한하는 대회를 참가해서
서울시내를 달려 잠실운동장으로 들어서는 뭔가 특별한 느낌은 잊을 수 없었다.
또한, 동아대회를 참가 하기위해 또 참가해서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한겨울 내내 열심히 훈련했었다.
물론 여자이기에 추첨이 안되 뛰지못하는 설움은 없었지만
우리나라에도 보스톤대회처럼 시간 제한을 두는 국제대회 하나쯤은 필요하다 본다.
또한, 올해 주로에서 시민들과 많은 교통경찰들과의 실갱이를 수도 없이 보았다.
동아마라톤 관계자나 서울시 관계자가 안달려 봤느지 모르지만
주로에 나온 시민들은 격려의 박수와 응원보다는
마라톤대회 때문에 본인이 목적지까지(바로 길하나만 건너면되는)갈 수없는 불만을 매우 불쾌하게 토로하여
달리는 달림이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이렇게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불편을 주면서 과연 마라톤대회를 개최했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불편했다.
그런데 2005년엔 그 수많은 2만5천명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시는지
시간제한 계속두어도 어느분말씀처럼 요즘 마스터즈 마라토너들 실력이 날로 성장하여 2006년쯤되면 2만5천명은 거뜬히 될터인데.........
시민에게 욕먹으며 달릴 생각을 하니
mp3 반드시 장만해서 귀막고 썬글라스 껴서 얼굴 가리고 뛰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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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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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롱헤롱님의 반대 의견 |
사백이 넘는많은 분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
여기에 운영자님이나 관계자분이라도 대답하는분이
없으니 이거 완전히 벽대고 애기하는거 같에서
달림이들이 생각하기에는 동아 이 문제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러고 끝나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좀 얘기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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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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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정기님의 반대 의견 |
기록제한없이 열리는 대회는 많습니다. 굳이 동아에서까지 그 대열에 끼여야하나 ....
더구나 도심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시민들도 생각 해야할것 같군요.
동아대회에 대한 자부심이 싹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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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9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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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님의 반대 의견 |
지금까지 잘 유지 되어 온 사안을 갑자기 철회하는것은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보며 다만 요즘 경제상황과 경기불황을 반영한 듯 무작위로 참여시켜 장사이문을 남기겠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가는군요
처음 동아에서 이규정을 도입할려고 했을 때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빗발치듯이 반대했던 그때, 동아에서는 뭐라고 해명하면서 이 규정을 거의 강제적으로 밀고 나갔었는지 똑똑히 기억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삼년이 채 안된 지금 하루아침에 집기를 해 놓고서.... 참 어이가 없군요
점차 안정되어가는 제도로 인해 마스터스 들에게도 한번쯤 관문을 통과해서 수도서울의 한복판을 달려보겠다는 신선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도 되어왔고 나름대로 권위를 유지보전하는 등 주체측에게도 한층 더 프라이드를 갖게하는 걸로 인식되어져 가는 이 마당에 갑자기 철회라는 인심쓰는듯한 행위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가는 의도임
그래서 모든일을 오야지 맘이라는 속언이 이럴때 쓰는말인것 같군요 ......ㅎㅎㅎㅎㅎㅎ |
| 2004/11/28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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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승님의 반대 의견 |
| 밑의 구민서님의 의견에 동참합니다. |
| 2004/11/28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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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마라톤은 국내에서 유일(有一)한 기록제한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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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서님의 반대 의견 |
동아마라톤은 국내에서 유일(有一)하게 기록을 제한하는 대회로서의 의미가 매우 큽니다. 이렇게 마라톤 인구가 증가되는 추세로 볼 때 종전 처럼 계속하여 시간을 제한 한다고 하여도 2 · 3년안에 2만명이 넘을 것이고, 한 5년쯤 지나면 2만 5천명이 넘을 것입니다. 종전처럼 기록에 제한을 두면서 참가 인원을 늘려 가시길 간곡히 바랍니다.동아만의 특색인 시간제한을 계속 유지하십시요.그것은 동아마라톤의 자랑이요 우리 대한민국 마라톤의 자랑입니다. 인원이 많던지 적던지 운영이야 잘 하실 것이지만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은 지울 수 없는 큰 오점으로 남게 됩니다. 한번 해보시고 안된다고 새롭게(거꾸로) 종전의 방식으로 다시 한다고 하여도 가능 하겠습니까? 어떻게 말할 수 없는 일이나 상처만이 크질 뿐입니다. 곰곰히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한번 동아마라톤(4시간 30분 이내)에 참여해 보아야지, 또 더욱 열심히 해서 보스턴마라톤에(3시간 30분 이내)도 참여 해보아야지 하는 그런 비상(非常)한 의미를 상실(喪失)케 하지 마십시요.우리 대한민국에 동아마라톤 같은 메이저대회를 계속 유지하십시요. 그것이 그래도 많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하지 않는 다른 많은 분들도 그렇게 바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여타 마라톤대회가 많고 제한시간 안의 기록을 새로이 보유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 갈 것입니다. 그 마라토너들의 참여로 인원도 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한번 더 아니 여러번을 생각해 보십시요. 제한시간 이내의 기록이 못되는 분이라고 하여 우리나라에 유명한 마라톤대회가 없습니까? 많은 분들이 함께 한다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우리만의(동아만의) 자존심을 지키십시요. 저도 제한시간 있는 동아마라톤을 뛰어보고 싶습니다.혹시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한시간을 풀고나면, 인원 제한이 있다고는 하나 점증하는 인원을 수용하지 못해서 또 다른 제한을 하게됩니다. 인원제한에 따른 추첨의 방식보다도, 기록 제한을 통한 메이저 대회의 가치를 유지하는게 더 나을 것입니다.한번 기록제한을 풀고나면 다른 대회에서 기록제한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못하라고 할 일도 아닐 듯 합니다. 그렇다면 동아마라톤의 가치(價値)는 추락(墜落)하고 바르지 못한 선택으로 큰 오점(汚點)을 남기게 됩니다. 대회요강이야 다시 바꾸면 되는 것이고, 바꿀 수도 있습니다. 또한 희망하는 2만5천명의 인원도 우리 국민들의 달림이의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곧 마라토너들의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4시간 30분이내의 기록도 말입니다. 늦어도 5년 이내면 말입니다.자 그렇다면
① 무조건 문호개방을 통하여 인원을 늘릴 것인가 ? ! …
② 우리나라의 얼굴인 동아마라톤의 명성(名聲)을 유지하면서 인원을 늘릴것인가 ? ! …
③ 참가자의 기록제한이 없이 인원만 제한하고서(2만5천명) 운영상의 제한시간(5시간)만으로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원하는대로 되지 못할 때 그로 인한 서울시민(우리 모든 국민)들의 고통, 그리고 시간이야 무시하고 완주하고자 희망하는 마라토너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까지도 고려하셔 바른 선택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이 모든 것은 동아일보사와 서울시에서 함께 고민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셔서, 공개된 2005 서울국제(동아)마라톤대회의 요강이지만 다시 새롭게 바뀌어 지기를 바라면서 저의 짧은 소견이나마 반대의 의견을 올립니다 |
| 2004/11/27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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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초님의 반대 의견 |
색깔부터 바꿉시다.빨강색부정적 공간에서 의견제안은
설득력을 잃습니다. 찬성의견란의 파랑색과 대조적" 많은 국내대회에서 차량통제를 하는 교통경찰과 갈길막혀 투정하시는 시민들의 분노 섞인 언성을 들을때면 달리는 사람으로써 미안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냐? 먹고살만 하니까 길막고 뜀박질이나 하고...좋아서 하면 다냐? 왜 먹고살기 바쁜사람 막아놓고 지랄들이야 지랄이........대회는 한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치루어 지는만큼 시간 제한이 필요 합니다. 다른 이유 없습니다. 누구나 참여 한다는 의미는 소중하며 그런 논리라면 이런 메이져 대회가 아닌 다른 대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찬성하는 의견이 많아 출전하고싶은 마라토너가 많은 만큼 그 가치와 명예는 주최측에서 만들어 나가야 되리라 믿습니다. 저자신도 이런대회 선두구룹에 속하기 까지 3년이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기록을 위해서도 뛰었지만 보도에 차길에 서계시는 차량과 시민을 방해 하지않기 위해서도 뛰었답니다 |
| 2004/11/27 [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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