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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인원만 제한하고 기록과 무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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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진님의 찬성 의견 |
| 참가접수을 선착순으로 하든지 추점을하든지 하여서 인원은 제한하시고 교통통제 시가을 엄격히 준수하면 기록기준보다 더좋게 개방될것 같습니다. |
| 2004/11/19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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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주님의 찬성 의견 |
| 마라톤(달리기)는 선수(급)들만의 잔치는 아니다. 우리사회 내부의 특권의식부터 사라져야 한다.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할때는 인원제약 없었다. 특정인들만 응원한것도 아니다. 우리모두의 잔치이기에 자발적으로 모여서 우리를 자축했다. 하지만 아무런 사고도 없었다. 우리시민들도 성숙한 민주시민인 것이다. 내돈내고 축제에 참가하는데 특별한 사고는 없을것이다. 오히려 마라톤 저변인구의 확대를 위하여 문호를 더욱 개방하고 광고해야될것으로 생각한다. |
| 2004/11/19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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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과얻음님의 찬성 의견 |
모든이에게 개방은 당연한 처사고 언젠가는 문호개방 방향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제한시간이 지나면 차량에 태워서라도 적극적으로 개방 해서 모두가 참여하여 좋은 대회가 되도록..... |
| 2004/11/19 [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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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님의 찬성 의견 |
| 5시간안에만 들어올 자신있으면 개방해야 한다 |
| 2004/11/19 [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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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은 기록이 좋은 사람의 소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달릴수 잇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한시간은 엄격히 지켜야 한다고본다
교통통제를 원할히 하기위해 시간이 오버돼면 즉시 회수차량에 탄다면...
28000명정도라 해도 5시간이면 끝나게 돼니 별 문제는 없다고 본다 이글을 쓰는 본인도 동아대회에 참가하려고4시간30분안에 뛰느라 고생 많이 했다 |
| 2004/11/19 [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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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훈님의 반대 의견 |
국내 메이저 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가 무산되었다.
시간 제약으로 목표설정을 하여 자부심을 느꼈었고, 그래도 어느정도의 기록은 가진자들의 예의와 교양있는 대회였는데 동기 유발이 없어졌다.춘천은 축제라지만 서울도 축제가 될가? 아마도 될 것같다. 좌절... |
| 2004/11/22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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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천님의 반대 의견 |
| 제 1위의 메이저 대회 다운 전통을 지켜야지 지방의 숱한 장터 마라톤과 무엇이 다른가? 보스턴 마라톤 같이 연령별 제한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30년 후퇴한 느낌이다...이미 공고한 이상 한치의 실수없이 잘 치르도록 노력하되, 반대의견 실었다고 보복하거나 탈락시키는 작태가 없길 바란다. |
| 2004/11/22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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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나희님의 반대 의견 |
| 제한시간을 풀고나면, 인원 제한이 있다고는 하나 점증하는 인원을 수용하지 못해서 또 다른 제한을 하게됩니다. 인원제한에 따른 추첨의 방식보다도, 기록 제한을 통한 메이저 대회의 가치를 유지하는게 더 나을 것입니다 |
| 2004/11/22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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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둔우님의 반대 의견 |
| 동아일보가 더 많은 수익 사업을 위해 자존심도 버리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동아의 매력은 없어졌습니다 기념품이나 메이저 대회답게 올바른것을 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
| 2004/11/22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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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덕님의 반대 의견 |
| 한번 더 아니 여러번을 생각해 보십시요. 제한시간 이내의 기록이 못되는 분이라고 하여 우리나라에 유명한 마라톤대회가 없습니까? 많은 분들이 함께 한다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우리만의(동아만의) 자존심을 지키십시요. 저도 제한시간 있는 동아마라톤을 뛰어보고 싶습니다 |
| 2004/11/22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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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문님의 반대 의견 |
| 동아만의 특색인 시간제한을 계속 유지하십시요.그것은 동아마라톤의 자랑이요 우리 대한민국 마라톤의 자랑입니다. 인원이 많던지 적던지 운영이야 잘 하실 것이지만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은 지울 수 없는 큰 오점으로 남게 됩니다. 한번 해보시고 안된다고 새롭게(거꾸로) 종전의 방식으로 다시 한다고 하여도 가능 하겠습니까? 어떻게 말할 수 없는 일이나 상처만이 크질 뿐입니다 |
| 2004/11/22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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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경님의 반대 의견 |
| 한번 기록제한을 풀고나면 다른 대회에서 기록제한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못하라고 할 일도 아닐 듯 합니다. 그렇다면 동아마라톤의 가치(價値)는 추락(墜落)하고 바르지 못한 선택으로 큰 오점(汚點)을 남기게 됩니다. 대회요강이야 다시 바꾸면 되는 것이고, 바꿀 수도 있습니다. 또한 희망하는 2만5천명의 인원도 우리 국민들의 달림이의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곧 마라토너들의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4시간 30분이내의 기록도 말입니다. 늦어도 5년 이내면 말입니다 |
| 2004/11/22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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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보다 질님의 반대 의견 |
| 달리기 대회를 즐기고 싶으면 정말로 재미있고 좋은 대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또한 건강을 위한 달리기라면 굳이 대회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조-중-동(신문사의 평판과 달리기 대회는 별개입니다.)은 우리나라 대표 마라톤대회입니다. 이미 조선, 중앙대회는 양적인 대회로 가고 있으니 동아만이라도 질적인 대회를 지향하는 대회로 남았으면 합니다. 조선이나 중앙은 기념으로 참가하고 참가 자체를 자량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대회로 남았으면 합니다. |
| 2004/11/22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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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근님의 반대 의견 |
찬성의견도 반대의견도 모두 좋은 의견들이네요
이것은 편가르기가 아니고 아주 민주적으로 의견을 묻는것이며 또 각자생각을 표현하는것 아니겠읍니까?
저는 이제 1년쯤 달려서 마라톤에 매력을 느끼는 즐달이입니다..
스포츠정신이 무엇입니까?생각대로 코에걸고 귀에걸어도되는지..진정한 스포츠는 남을배려하지않고 나만의 생각대로해도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가됩니다..
서울에서 6~7시간씩 도로를 통제해도 괜찮을까요?왜서울시민은 달리지도 않으면서 그들을위해 그렇게 많은시간을 희생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입장을 바꾸어보십시요..
권위라고하시는데 달리는데 무슨권위가 있읍니까?좀빨리달리는사람이 어디서 기록을내세워 권위를 행세하는것 보셨는지요?
누구나달리고싶다면 기록이 늦은분이 꼭 서울에서 달려야합니까?비슷한대회는 매주열리고 있읍니다
기록이 못미치는분은 다른대회에서 기록을갱신하여 다음에 시간제한을두는 대회참석을 위해 더열심히 하시면되지않을까요?우리나라에 그나마 시간제한을 두는 동아마라톤 대회가 있기에 전국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시간제한주는 동아대회를 달려보겠다는 꿈많은 달림이들이 얼머나 많은지 아십니까?
그리고 동아대회를 그만큼 무게와 자부심을 둔대회인데...만일 이번에 인원제한이아니고 기록제한을 두어서 서울시의 교통통제시간을 최소화 할수있으면 어떨런지요..국제대회답게 우리나라에서도 단 한대회만이라도 기록을기준하여 인원 제한을 하여 달림들의 꿈의대회가 되도록 하여주십시요
저도 기록이못미쳐 탈락한다면 불평하지않고 더열심히달려 다음대회에 희망을 걸겠읍니다...동아마라톤 주최하시는분들 심사숙고해주시고 아울러 진정 아마추어의 달림이시라면 자신보다 잘달리는분들인정해주시고 서운하더라도 서울아닌 전국에 풀코스대회가 매주열리고 있으니 거기서 스포츠정신을 발휘하시고 열심히달려 기록이되면 서울 동아에 도전해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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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2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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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체만으로도 평생 자부심을 가지고 살수 있는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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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태아빠님의 반대 의견 |
참가했던것만으로 평생 자부심을 가지고 살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주세요!!
전국에는 참가 제한을 두지 않는 대회는 많이 있고 또한
많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동아마라톤만이라도 시간제한을 두어
모든 마라톤너들이 이대회에 참가했던 자체만으로
자부심을 가질수 있게 꼭 해야합니다..
그동안 대다수 마라토너의 의견을 무시해온 동아마라톤 참으로 안타깝네요. |
| 2004/11/22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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