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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영진님의 찬성 의견 |
많은 사람이 달릴 수 있도록 함이 당연하다고 본다.
물론, 당장은 기록제한의 권위있는 대회에 출전이라는 자부심이 사라져서 아쉬울지 모르지만, 달리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의 아쉬움은 뒤로 하자. 더 많은 내 동료들과
같이 달릴수 있다는 기쁨이 있지 않은가?
서울(본인은 지방)의 교통. 시민 이동 문제도 엄밀히
따져 4시간 30분대 주자 13,000명이 뛰나. 5시간이후
주자 (5시간 이후엔 교통통제가 해제 됨)포함 25,000명 이 뛰나 크다란 차이가 없으며,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로
본다. 한편, 다른 메이져 대회가 기록 제한 대회로
방향 선회를 하지 않을까 추측도 해 본다. |
| 2004/11/19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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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된일님의 찬성 의견 |
드디어
동아서울국제마라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올바르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어쩔수없이
인원제한 때문에
기록을 내세우며
없는 권위 찿았습니다.
이제
자유로운 개방으로
함께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개방을 반대하시는 분들
마음을 압니다.
하지만
넓은 초원을 달리는 마음처럼
이해하시고
마라톤은 함께하지만
달리는 일은 각자의 몫입니다.
권위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권위를 지키는 일입니다.
좁은 마음을 버리시고
넙ㄼ은 들판을 달립시다.
서울시는 준비를 잘해주시기를............... |
| 2004/11/19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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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위수님의 찬성 의견 |
기록제한으로 권위를 내세우려는 마음?
글쎄요. 옳은 달림이들이라면?
기록 갖고만 권위를 안찿습니다.
넓은 마음과 혜량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개방하여 오히려 권위를 찾게됨을
오ㅒ모르시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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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9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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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길순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은 기록경기이기도 하지만,
저변확대나 함께 즐긴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한다면 되겠습니까?
문호개방 당연히 찬성함.
그 동안은 동아마라톤이 절름발이 행사였음.
왜냐하면,
참가인원 제한을 할수 밖에 없는 장소의 부족함 때문이었음.
이제는 서울시도 협조하려고 한다니,
서울마라톤이 드디어 정상으로 기능을 발휘하게
되었음.
뭐, 권위 따지고, 기록제한 좋아하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없소.
기록을 내세우고 중욧 하면 되지않소?
하지만
마라톤은 자기들 끼리 하는게 아님!
또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하는것 처럼,
완주 못하고 퍼지는 것 걱정마쇼.
그런데서 마라톤이 어려운 것인지를 알게되고요.
"진정한 마라톤인은 마음이 넓습니다."
"저는 섭4 입니다." |
| 2004/11/19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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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마단골님의 찬성 의견 |
마라톤은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을 때 최고!
혹시.. 장소문제 등의 개최하기 곤란이 있을 경우에
할수 없이 제한을 하는 것이죠.
그러니...
많은 사람에게 개방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지당하며.. 원래의 마라톤 취지에 맞는 것입니다.
바르게 개방되어감에 찬성합니다. |
| 2004/11/19 [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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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태님의 찬성 의견 |
많은인원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
| 2004/11/19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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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님의 찬성 의견 |
스포츠의궁극적인 목적은 분명,스포츠를 통한 여러가지 부가적인 효과보다 ,국민개개인의 건강을지키는것이 최우선일 것이다.이번조치처럼 참여의사가있는,마스터스를 모두 참여시키던가(모두는 아니지만),아니면 엘리트부분만 하여대회를치르던가 두가지만 해야지,얼토당토않은 4시간30분이라는참가자격이 누구머리에서 나왔는지 참 궁금하다.참가자격을 제한하려면 3시간 이내로 하던가...쳇 ,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주최측에서는이런점도 한번 고려해주길바란다.코스를 다른곳으로 바꾸는것이다
예를들면,한강변 같은곳으로 바꾸면 일년내내 매연 공해에 찌든, 더많은 서울시민 뿐아니라 수백만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성장하지말란법이 있겠는가,그리고 한강변에서 마라톤 한다는데,차막힌다고 실랑이 하지도 않을거고 , 일요일날 세계적인 한강바람 쐬면서 운동한다는데
그누가 반대하겠는가?물론 주로가 좁은면이 있기는하지만 왕복코스가아니라 춘천처럼 코스를 만든다면 동아마라톤이 세계제일의 마라톤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꼭 한강변이아니라도,더좋은코스) |
| 2004/11/19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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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운동 달리기는 모두가 할수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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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경님의 찬성 의견 |
달리기는 개인 건강을 위해 최고의 운동중 하나이다
국민모두가 함께 달릴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서울시민의 다소 불편한 점은 예상되지만 미국등 선진국의 예를 들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지역, 국가의 축제로 발전할수 있을 것 같다
조금만 양보하고 상대의 시각에서 이해한다면 좋겠다 |
| 2004/11/19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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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녘님의 찬성 의견 |
달림은 축제다 그러나 반드시
기록별 출발 구간를 세분하게하고
좋은기록 가진자에거 기록에서 손해가 없도록
해야한다
새로운 달림이의 발굴을 위해서도 기록제한은 없어야한다 |
| 2004/11/19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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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장기님의 찬성 의견 |
대규모로 대회가 치루어 지면 그에 맞게 완벽하고 충분한 대회준비로 마라톤 매니아들의 욕구를100% 충족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규모의 경제로 말입니다.
또한 문호개방으로 인해 마라톤이 폭넓게 국민속으로 깊이 자리잡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편하게 대회에 참가하며 꾸준히 달릴수 있도록 참가제한은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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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9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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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래님의 반대 의견 |
여러 곳의 대회를 참가 하였고 서울국제(동아)에서
좋은 기록을 내고 싶었는데..2만5천명은 42.195km거리를 참가인원으로 꽉찬다. 서울 도심거리..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다..하루종일 참가선수들로 불평불만이 훤하다.물론 다함께 달리면 좋을것이다..하지만 실력이 모자라는 사람은 다음해에 뛰면 될일이다. |
| 2004/11/22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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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key님의 반대 의견 |
| 국내에서 개최하는 모든대회가 달림이들의 축제의 장입니다. 모든달림이들은 년중 몇개의 대회를 참가하고 있으며, 그중 동마참가를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는 참가자격의 제한이 있는 유일한 대회이기 때문이며, 동마참가 자체로 자부심을 갖게되기 때문이지요.수도서울의 대로를 통제하며,서울시민의 발을 붙들어놓고서 치르는 대회입니다. 달림이들의 축제! 물론 중요합니다.서울시민들의 생활또한 중요합니다.대회의 권위,달림이들의 축제,그리고 서울시민들이 받을 고통과 그분들의 이해와 양보를 감안한다면,기록제한은 선택이아닌 필수라 생각됩니다. |
| 2004/11/22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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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한님의 반대 의견 |
서울 도심의 교통체증도 분명 생각하여야 됨니다,
물론 달리는 메니아는 좋겠습니다만 일반 시민의 입장에 불편함을 감안하셔야 될것으로 사료됨니다. |
| 2004/11/22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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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달림이.님의 반대 의견 |
반대 의견은 간단합니다.
첫째로 도로교통의 원할을 위하여.
둘째로 대회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셋째로 개인적으로 명예에 문제가 있어서.
조선일보에서 이만사천명이란 참가자 대회를 치르니까 경쟁의식에서 그러는 면이 있는것 같은데 소심껏 대회를 치르시기 바람. |
| 2004/11/22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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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아님의 반대 의견 |
소중한 자신만의 가치를 포기하지마라!
달림이 모두의 꿈과 염원을 난도질하지 마라!
전통과 명예를 간직하라!
제발 부탁이다! |
| 2004/11/22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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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병님의 반대 의견 |
| 동아는 어쩌려구 무식한 요강을 만들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이라도 기록제한으로 가고 인원을 3만으로 늘리면 좋을 텐데.. |
| 2004/11/22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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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국님의 반대 의견 |
동아가 그렇게 까지?
인원제한하는 방법을 왜 추첨으로 했을까?
기록순 3만으로하면 될텐데..... |
| 2004/11/22 [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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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철님의 반대 의견 |
2004년 대회 기념품등 엉터리지만 굳이 참가하는 이유는
기록으로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대회라는 점이었는데 이제 지방에서 서울까지 찾아갈 이유가 없어진 셈이다. 내년의 목표가 사라진 듯한 일에 통한을 느낀다 |
| 2004/11/22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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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성님의 반대 의견 |
| 실력이 떨어지는 너무 많은 인원이 참가 다른 사람까지 방해(주로. 음료수 독식등)하여 짜증나는 대회가 되면 곤란하겠죠 다른 대회부터 참가 하여 열심히 연습하여 일정실력을 소유한 매니아만을 실력을 발휘할수있는 권위와 전통이 있는 동아마라톤에 도전 하게 해야 합니다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에 대회명. 일자. 완주기록. 완주자명등을 새겨주면 더욱 좋을것같군요 |
| 2004/11/22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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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우님의 반대 의견 |
| 물론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도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대회마다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어야 더 재미있겠지요. 동아대회의 특징은 무어죠? |
| 2004/11/22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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