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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준님의 찬성 의견 |
완주 제한 시간을 철처히 지켜가면서 운용을 잘 한다면 아주 좋은 달리기 축제가 될 것 같다.
서울시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예상하면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서울 시내 도로를 달린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행복한 일이다.
대찬성이다. 기대가 된다 |
| 2004/11/19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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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동님의 찬성 의견 |
찬성. 좋지요.
난 4시간 11분이 기록입니다. |
| 2004/11/19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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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짜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 잘뛰던 못뛰던 달리기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서울시민의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잘한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자격을 제한할 필요가 없고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의 한복판을 달릴 수 있다는것 또한 우리 대한민국의 사람으로서 커다란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기회이고 , 서울을 세계로 매년 정기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도 갖을 수있을겁니다. 주최측의 결정에 다시한번 커다란 박수를 보냅니다 |
| 2004/11/19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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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경찰님의 찬성 의견 |
대도시 교통체증을 걱정한다면
마라톤을 안하면 되지요.
그러나
마라톤은 함께 하는 좋은 경기이므로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불편하더라도
감수하고 있지요.
보스턴 같은 경우는 하루가
온통 도시의 축제라고 하던데
우리 서울마라톤도
하루의 축제로 승화합시다.
힘든건 우리 교통들이지만
괜찮습닏. |
| 2004/11/19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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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림이님의 찬성 의견 |
아주 잘 한 결정입니다.
누구든지 달림이라면 달릴 자유가 있습니다.
시간제한은 출발할때 혼잡을 피하기 위한것으로도 충분합니다.그것마저도 서러운데 조금 큰 대회라고 참가 제한을 둔다는 것은 달림이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지요..
문호개방 ..찬성..대찬성입니다.. |
| 2004/11/19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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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철님의 찬성 의견 |
달림이 초보자 입니다.
1. 참가 제한은 달림이들의 희망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2.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편은 같습니다.
3. 기록을 가진자들의 생각이며 자기 자신의 기록을 보고 도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4. 기록이 없으면 영원히 참가할수 가 없습니다. 참가 할려면 지방에가서 기록을 남겨야 되는데 지방에 대한 차별입니다.
5. 희망찬 봄에 열리는 대회 입니다.
6. 가장 중요한 것은 마라톤 축제를 함께 더불어 즐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록에 의한 참가제한을 한다는 것은 일부 달림들에게 실망을 주고 달리기에 대한 회의를 가지게 됩니다. |
| 2004/11/19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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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wanwoo님의 찬성 의견 |
| 동아마라톤의 참가문호 개방을 환영한다. 서울 시내 중심부를 관통하여 달리는 유일한 마라톤 대회가 마스터즈들에게 쉽게 참가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 나라 마라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본다. |
| 2004/11/19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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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식이님의 찬성 의견 |
훌륭한 방침입니다.대찬성이구요..동아마라톤때문에
10년넘게구독하던 동아일보 끊었는데 다시 구독해야 겠군 ㅎㅎ |
| 2004/11/19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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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욱님의 찬성 의견 |
마스터즈대회는 경쟁보다는 축제의 의미가 크다.
기록에 연연하지않고 개방하는건 취지에 맞는 조치이며
문호개방으로 인해 엘리트 대회의 위상이 떨어지진 않는다고 본다. 참고로 본인은 제한규정에 적합한 기록보유자이다. |
| 2004/11/19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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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마라톤축제를 한층 승화시키는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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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호님의 찬성 의견 |
|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동아마라톤관계자분들이 비약적이고~ 도전적인생각이야말로 퇴보하는 우리나라 마라톤역사와 기록발전에크게 기여하는 행사라고생각이든다 온국민이 함께 서울거리를 뛰면서 축제의분위기로 활활 승화시키면전 세계적으로 뉴우스거리가되며또한 그시너지효과가 기대되네여~아자~아자~화이팅`!!! |
| 2004/11/19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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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는자님의 반대 의견 |
| 마라톤은 누구나 그냥 뛰다가 힘들면 걷고 하는것이 아나라는 생각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진정으로 뛰어서 골인하는 그장면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패잔병처럼 어기적거리다가 진정마라톤을 하고싶은사람들이 실망하여 그만두어버리는 일이생기지않을까두렵네요 진정으로달려 잠실운동장에 골인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마라토너 진정한마라토너가 되어보시지않으시렵니까 |
| 2004/11/24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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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아님의 반대 의견 |
| 찬성과 반대의견을 많이 읽어보았는데요 2004년 대회때에도 주로에서 시민과 경찰이 실갱이하는모습이 많았습니다 시민불편을줄여야 되겠구요 백제큰길,경주대회등 출전하여 기준기록을 달성하여꿈에부푼 달리미들은 망연자실입니다 2005년에 문호개방할려면 백제큰길,경주대회 요강에 미리밝혔어야하는데 장삿속이 심한것같네요 |
| 2004/11/24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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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롱헤롱님의 반대 의견 |
저는 앗싸리 4시간 이내 분들만 뛰는 게 좋을뜻합니다
제한시간 4시간 30분으로하고
지금처럼 하면 후반부 뛰시는분들 회수차에
타시면 좋을텐데 안따시고 뛰시면 춘천 같지 않에서
사고 날 염려가 큽니다..
참고로 저는 기록안되서 못띠지만
서울시민 생각해서 대회를 운영했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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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4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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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제한을 없애려면 대회장소를 옮겨라(교통통제 안해도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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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님의 반대 의견 |
자기몸의 건강을 위하여 마라톤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남을 배려할줄 알아야 하고 내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
매번 마라톤 대회에 달리면서 건널목, 신호등에서 마라톤하는 선수들을 바라보면서 욕하시는 시민들을 볼때마다 마라톤을 그만들까도 하는 생각이 든다.
마라톤에 입문해서 달릴수 있는 대회는 서울 시내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동아마라톤 말고도 얼마든지 있는데 늦게 뛰면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어야만 할까 그러면서까지 바쁜 시민들에게 욕을 먹고 싶을까...
기록에 대한 제한을 더욱 강화하여 교통통제를 더욱 철저히 하라 그렇지 않으면 동아 마라톤대회는 서울 시내를 가로지르면서 교통통제하지않는 곳으로 대회장소를 옮겨라. |
| 2004/11/24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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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호님의 반대 의견 |
| 30km 이후에 길가에 쓰러지고 쥐가나 종아리에 바늘 찔러 피투성이 되고 멘소래담에 파스 분무하여 온 동네 냄새 날리며 수지침에 가로등 붙들고 신음하며 기는 놈, 걷는 놈, 걷기와 기기 중간인 놈 등등 제대로 뛰는 놈 보다 허우적 거리는 인간이 더 많은 게 실상이다. 이런 모습을 도심의 서울 시민에게 보이고 싶은가? 이런 꼴 안보이고 적어도 등속 주행 가능한 최소한의 기록이 4:30 이다. 그래서 제한해야 한다. 안그래도 매년 시민과 경찰이 옥신 각신하며 실랭이 벌이는데 이렇게 도심에서 개판치게하여 시민의 일상을 엉망으로 희생시키는게 참다운 문호개방인가? 서울시민은 바쁘다. 도시민의 일요일은 소중하다. 그거(도시민의 일요일) 절대 희생시켜선 안된다. 예년에 비추어 보면 제대로 뛰고 있는데도 신경질인데 앞에서 예기했듯이 엉망이 되어 있다면 누가 귀엽게 봐주겠는가? 남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좋다고 남도 좋은 것이 아니다. 사람수 늘려 아무나 뛰게 하는 것이 문호개방이니 좋다고 보는 것은 극히 일부 사람이다. 시간제한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속이 좁거나 벤뎅이가 아니다. 내가 좋은 만큼 남의 희생이 뒤 따른다는 것과 최소한의 양심을 갖자고 호소하는 것이다. |
| 2004/11/24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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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희님의 반대 의견 |
| 동마는 좀더 정교하게 시간제한을 만들어 권위와 꿈의 대회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과거 17년 동안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경험이 있는 마라톤 강국이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 때의 영광과 환희를 다시 회복하려면 이 땅의 모든 달림이에계 꿈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동마가 아무나 운 좋으면 참가하는 대회로 전락해 버리면 꿈이 사라져 허탈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고 보스톤은 가기에 너무 멀고 돈도 들고 시간도 없습니다. 왜 동마는 스스로 파멸의 길을 선택하는지요? 마라톤 재건을 위해 동마가 선두에 나서야 합니다. 문호개방 허울좋게 말하며 뺑뺑이 돌려 아무나 뛰게 하여 시민에게 욕 먹게 하는 대회가 동마일 수는 없습니다. 축제는 인원수로 하는 게 아닙니다. 서울시민은 마라톤 강국을 향해 발돗음하는 동아일보사가 뽑은 정제된 마라토너의 의미있는 대회에 갈채를 보냅니다. |
| 2004/11/24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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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달림이라면 문호개방을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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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정운님의 반대 의견 |
| 동마가 문호개방 않더라도 얼마든지 딴데 가서 마라톤 지치도록 뛸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순리대로 풀어야 합니다. 동마가 인원을 늘리겠다면 코스를 외곽으로 빼야 서울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어가며 달리고 싶다면 진정한 달림이가 아닙니다. 지금도 매년 시민과 경찰이 싸우고 있는데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배 이상으로 늘려 버린다면 서울시민을 봉으로 보는 처사입니다. 달림이는 상식과 양심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동마의 욕심 때문에 모든 달림이들이 오해당하지나 않을까 우려됩니다. 진정한 달림이라면 문호개방을 반대합니다. |
| 2004/11/24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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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한님의 반대 의견 |
아래 3가지 이유로 반대합니다
1) 서울시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저는 기록이 없습니다. 그리고 4:30분 이내에 들어올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뛰면 교통마비 시간이 길어집니다. 따라서 시간제한 철폐에 반대합니다. 이것이 서울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라 믿습니다.
2) 꿈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새벽 찬 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주로를 뜁니다. 동마에 떳떳하게 참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sub4를 달성하고 동마에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싶습니다. 굳이 문호개방을 원치 않습니다. 동마는 나에게 꿈을 주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파랑새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 가득 꿈을 안고 나트륨 가로등 밑을 달립니다.
3) 고수들에 대한 겸허한 마음을 잃지 않고 싶습니다.
고수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고들 합니다. 달리기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기본으로 흩트러지지 않는 일상 생활 그리고 그 날을 위해 준비한 만큼만 달릴 수 있다는 마라톤의 순수한 마음처럼 인생을 거짓없이 살아가는 사람인 까닭입니다. |
| 2004/11/24 [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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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km 초보자님의 반대 의견 |
| 올해 10km 4번 완주한 달림이 초보 입니다 모든 달림이들의 꿈이라면 춘천과 동아 대회의 완주가 아닐까 싶네요 저두 그 목표를 위해 내년 내후년에는 하프에 도전 하고 그 다음해엔 풀에 도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춘천과 동아 대회에 도전하고... 동아 대회 위상에 맞게 열심히 도전해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달림이들이 달릴 수 있고 그것을 목표로 초보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좋지 않을까 하는 10km 초보자의 의견 입니다 |
| 2004/11/24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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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성님의 반대 의견 |
누구나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면 4:30분 아니라 4:00도 가능합니다. 저는 2년간 열심히 노력하여 처음엔 5:03기록에서 지난 춘마때 썹4를 했습니다. 기록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달림이라면 기록이 소중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동마가 문호개방을 한다는 것을 왜 찬성하는지 읽어보면 이유는 단 한가지 이더군요. 여러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
그러나 이것은 찬성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여러사람에게 기회는 이미 매주 전국에 널려있습니다. 거기 가서 뛰면 되는데 굳이 도심의 마비시간을 늘려가며 나도 뛰어야겠다는 생각은 달림이가 아닌 일반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조금 노력 더 해서 동마에 도전하라는 말이 그렇게 옹졸합니까?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목표가 있음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달림이가 희망이 있지 않습니까?
달림이 다운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
| 2004/11/24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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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369 명(71.79 %)